토스증권(대표 김승연)이 2024년 대규모 경력직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18일 토스증권에 따르면 이번 공개채용의 서류접수는 이날부터 이달 31일까지 토스증권 채용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토스증권은 차별화된 서비스로 빠르게 성장하며 업계에 새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며 “이번 대규모 공개채용을 통해 토스증권과 함께 금융의 혁신을 일으킬 실력 있고 열정이 넘치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강조했다. 경력직을 대상으로 약 50명 규모를 모집하고, 전공 제한은 없다. 모집부문은 ▲엔지니어(프론트엔드 및 서버)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이하 토스)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애플(Apple) 제품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토스 관계자는 “이번 애플 제품 할인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청소년들이 토스를 통해 혜택을 누리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대상은 2005년생부터 2008년생까지의 토스 회원이다. 애플의 MacBook Air(13 M1 모델), iPad Air 5세대(Wi-Fi 모델) 및 Apple Pencil (2세대)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최대 할인 금액은 40만 원으로, 행사는 오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이하 ‘토스’)는 ‘토스 버그바운티 챌린지(Toss bugbounty challenge)’를 상시 운영한다. 15일 비바리퍼블리카에 따르면 ‘버그바운티’는 제품이나 서비스의 보안 취약점을 찾아서 제보한 참가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보안 취약점을 선제적으로 발견하고 사전 대응할 수 있어 국내외 IT 기업과 정부 기관에서도 적극 활용하고 있다. 토스 보안기술팀 이종호 리더는 “버그바운티 제도 상시 운영 시행은 토스가 보안과 신뢰를 최우선적인 절대 가치로 추구하고 있음을 보여
비바리퍼블리카(토스)의 결제 단말기 제조 및 결제 솔루션 공급 자회사 토스플레이스(대표 최지은)가 매장 관리 소프트웨어 ‘토스 포스(POS)’에 ‘비상결제 모드’를 도입해 결제 안정성을 강화했다고 12일 밝혔다. 클라우드 기반 차세대 포스에 비상결제 모드가 도입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토스플레이스 관계자는 "예측 불가한 비상 상황이 발생해도 가맹점이 안심할 수 있도록 비상결제 모드를 개발했다"며 "토스플레이스는 앞으로도 고객친화적이고 혁신적인 서비스와 제품들로 가맹점들의 운영과 성공을 돕겠다"고 강조했다. 토스 포스 출시 후 발생한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이하 토스)는 이동수단 대여 서비스에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추가했다고 5일 밝혔다. '따릉이'는 서울시가 2010년도 말에 시범운영을 시작한 '무인 공공자전거 대여 서비스'다. 2015년 10월부터 정식 운영에 돌입했다. 현재는 서울시의 주요 교통수단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말 기준 약 4만대가 넘는 자전거가 운영되고 있다. 앞서 서울시와 토스는 지난해 7월 따릉이 이용 활성화를 위해 MOU를 체결했다. 이를 바탕으로 토스는 애플리케이션(앱) 내에서 따릉이 대여부터
대출 중개·관리 핀테크 기업 핀다(공동대표 이혜민·박홍민)가 핀테크 최초로 마이크로소프트(MS)와 손잡고 사내 해커톤 행사를 진행했다.5일 핀다에 따르면 지난 1월 서울 강남구 소재 핀다 오피스에서 사내 해커톤 행사인 '2024핀다톤'을 진행했다. '해커톤(Hackathon)'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정해진 기간 동안 참가자들이 한 장소에 모여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협업 프로젝트를 의미한다. 핀다가 사내 해커톤 행사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서희 핀다 CTO는 "생성형AI 분야에서 세계 1위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이하 토스)가 신용회복위원회와 '신용 상담 연계 서비스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1일 역삼동 토스 본사에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토스 이승건 대표와 신용회복위원회 이재연 위원장이 참석했다. 이승건 토스 대표는 "토스는 지난 2017년 업계에서 최초로 무료 신용점수 조회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사용자들의 주체적인 금융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토스 앱 사용자들에게 신용회복위원회의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소개
대출 중개·관리 핀테크 기업 핀다(공동대표 이혜민·박홍민)가 전세대출을 핀다 앱에서 한번에 비교하고 갈아탈 수 있는 '전세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5월 신용대출, 지난 9일 주택담보대출에 이어 핀다가 세 번째로 선보이는 대환대출 서비스다.이혜민 핀다 공동대표는 "금리가 치솟기 시작한 2022년 하반기부터 전세 가구의 이자 부담이 급격히 늘어나고 최근 스트레스 DSR 적용이 논의되면서 서비스 출시 초기부터 사용자가 몰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도 내게 맞는 전세대출 상품이 무엇
주택담보대출에 이어 전월세대출도 이제 네이버페이에서 손쉽게 비교하고 갈아탈 수 있다.31일 네이버페이(대표이사 박상진)에 따르면 인터넷은행과 시중은행 등 업계 최다 수준인 6개 금융사와의 제휴로 '전월세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출시했다. 네이버페이 '전월세대출 갈아타기'는 케이뱅크를 비롯해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IBK기업은행, 경남은행 등 6개 금융사와 함께 시작하며, 향후 제휴 금융사를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네이버페이 관계자는 "아파트 뿐만 아니라 오피스텔, 빌라, 단독주택 등 다양한 주거 환경 속의 사용자들이 네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대환대출 인프라를 통한 ‘전세자금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31일 시작한다고 밝혔다.‘전세대출 갈아타기’는 전세보증금을 담보로 하는 전세자금대출을 대상으로 높은 이자로 인한 금융소비자의 가계 부담이 경감되도록 더 낮은 금리의 대출로 갈아탈 수 있는 서비스이다. 금융결제원과 대환대출 인프라에 참여한 금융사를 통해 대환대출 가능 여부가 확인된다. 토스는 이번 서비스 오픈을 앞두고 알고리즘 검증사인 코스콤으로부터 ‘이해상충 방지 알고리즘 인증 확인서’를 받았다. 이는 '금융소비자 보호
지난해 7월 금융위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이후 실제 서비스 선보여1510만 MAU 바탕으로 금융소비자 ‘카 라이프’에 유익한 금융 혁신 지속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이하 토스)는 19일부터 토스 앱에서 자동차 보험료를 한눈에 비교하고 추천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토스 관계자는 "서비스 오픈 초기 금융소비자를 대상으로 부족함 없는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제휴사를 분기 내 총 10개까지 늘려나가며, 국민들의 '카 라이프'에 실질적으로 유익한 금융 혁신을
지난해 5월 '신용대출 갈아타기' 이어 주담대까지 금융소비자 편익 확대1개 담보물에 2개 대출 보유 시, 금리가 높은 것만 갈아탈 수 있게 차별화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이하 토스)는 대환대출 인프라를 통한 '주택담보대출(이하 주담대) 갈아타기' 서비스를 9일 개시한다고 밝혔다.토스 관계자는 "벌써부터 더 낮아진 금리의 대출상품이 연달아 출시되고 있어 금융권의 건전한 경쟁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토스는 주택청약 공고,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증명서 발급 등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금융혁
하나금융경영연구소,'대한민국 금융소비자 보고서 2024' 발간'은행 신규 유입-거래 확대-이탈' 여정의 가장 큰 영향 요인은 모바일 채널의 편리성금융소비자는 모바일뱅킹 품질에 불만 없고 자산증식 도움 되는 디지털 자산관리 기대저축 여력의 양극화, 향후 1년은 기거래 중심의 안전하고 신중한 투자 의향 보여 최근 1년 사이에 베이비부머세대(1946년~1965년 사이 출생률이 급격히 증가한 시기에 태어난 세대)의 모바일금융 유입이 가속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 하나금융경영연구소(소장 정희수)는 4일 대한민국 금융소비
금융권 자율보안 체계 패러다임에 맞춰 온라인 신분증 검증 서비스 기능 고도화2장의 사진 비교해 유사도를 반환하는 얼굴 인식 기능으로 신분증 진위 검증 강화네이버클라우드(대표 김유원)가 금융권 자율보안 체계 패러다임에 맞춰 신분증 진위 확인 서비스인 'CLOVA eKYC(Electronic Know Your Customer)'에 얼굴 인식 기능 등을 새롭게 도입했다. 3일 네이버클라우드에 따르면 신분증 진위 확인 서비스인 'CLOVA eKYC'에 얼굴 인식 기능 등을 새롭게 도입해 보안 인증 장치를 강화한다.네이버클라우드 윤규환 DX
우정사업본부에서 운영하는 우체국 금융 시스템이 또 다시 장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연말 금융 업무가 급한 고객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우체국금융 시스템 장애가 12시간째 이어지고 있지만 아직도 정확한 장애 원인을 찾고 있지 못한 상황이다. 30일 우정사업본부 등 관련기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우체국 인터넷 뱅킹과 포스트 페이의 접속이 안 되거나 지연되는 등의 장애가 발생했다. 12시간이 지난 현재 시점에서도 장애 복구가 완전히 이뤄지지 않아 일부 사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다. 우체국 금융 시스템 장애는 지난 9
오는 11월 2일부터는 토스에서도 신세계그룹 통합 유료 멤버십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에 가입할 수 있다.신세계유니버스클럽의 금융부문 파트너 토스가 11월 2일부터 신세계유니버스클럽 가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토스 이용자들에게 통합멤버십 혜택을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토스 이용자는 앱을 통해 이마트·SSG닷컴·G마켓 등 3사의 회원 가입 후 신세계유니버스클럽 회원 등록까지 간단히 할 수 있다. 토스를 통해 신세계유니버스클럽 최초 가입 시 3만 원 상당의 캐시 이외에 토스포인트 3000 원도
인터넷전문은행인 카카오뱅크가 글로벌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앞서 카카오뱅크는 지난 6월 태국 3대 은행 중 한 곳과 손을 잡고 현지 '가상은행 인가 획득'을 위한 준비 작업에 돌입했다.인터넷전문은행인 카카오뱅크는 인도네시아 디지털 은행 '슈퍼뱅크'에 전략적 지분 투자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슈퍼뱅크는 동남아시아 최대 슈퍼 앱인 '그랩'과 '싱가포르텔레콤'의 컨소시엄을 최대 주주로 한 인도네시아 디지털 은행이다.이번 투자는 카카오뱅크와 '그랩'의 동남아시아 사업 협력 파트너십 일환으로 진행됐다. 카카오뱅크는
"양 내정자, KB 지속가능한 성장 만들길 바래…한 바퀴·반 바퀴 더 앞서 나갔으면""IT 시스템ᆞ디지털 부분 보강해 내년 6월에 디지털에 강한 은행 변신"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은 25일 "양종희 내정자는 손해보험에서도 일한 바 있고 M&A(인수합병)도 지식이 많아 비은행과 은행이라는 양 날개를 잘 운영할 수 있는 충분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그는 "(양종희 내정자) 저보다 잘할 것으로 생각한다. KB금융그룹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며 "경영이라는 것은 계주 경기와 같은데, 그보다 한 바퀴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 연휴 때 고민거리 중 하나가 용돈이다. 추석 명절에 가족부터 친척까지 윗사람이나 아랫사람을 만나면 으레 얼마를 주는 게 맞는지 고민하게 만든다. 이같은 고민을 어느 정도는 해결 할 수 있게 카카오페이가 연령대별 보낸 추석 송금액을 정리했다.22일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가 발표한 '추석 송금 트렌드'에 따르면 추석 명절 10~30대 조카와 손주에게 보내는 용돈 평균이 약 7만원에서 15만원 사이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카카오페이에서 오고간 추석 송금봉투는 △10대 7만원 △20대 10만원 △30대 1
"인터넷전문은행 대포통장 적발건수 2017년 대비 27 배 이상 껑충"유동수 "국민재산 지켜낼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 시급" 지난 11 년간 보이스피싱에 사용된 대포통장이 60 만개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 특히 인터넷전문은행 대포통장 적발건수가 2017 년 대비 27 배 이상 껑충 뛴 것으로 조사됐다.8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유동수의원( 인천계양갑 )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보이스피싱 집계를 시작한 2011 년부터 지난해까지 적발된 대포통장이 60 만 1894 개로 집계됐다 . 이는 하루평균 약 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