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의원, 중소기업 기술탈취 대응 제도 개선「공정거래법」 및 「하도급거래법」2법 대표 발의- 기술 침해 사항에 대해서도 법원의 소송자료 제출 명령권 부여- 탈취 행위 증명을 위한 가해기업의 책임과 의무 명확화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정무위원회, 충남 논산·계룡·금산)은 중소기업 기술탈취 행위에 대응하기 위한 법적 제도를 개선하는 내용의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과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등 총 2건의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중소기업 기술보호 수준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7∼2021년 중소기업의 기
활용성 커진 생체정보, 보호 강화 방안은?- 생체정보 관련 사항을 법률에 명확하게 규정할 필요 -국회입법조사처(처장 박상철)는 2023년 8월 18일(금), ?생체정보의 안전한 활용을 위한 입법 과제?라는 제목의 『이슈와 논점』 보고서를 발간했따.안면인식 기술 발달 등으로 인해 생체정보 활용이 급증함에 따라 개인의 자유와 권리 침해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생체정보는 안면인식을 활용한 출입통제, 스마트폰 잠금해제, 금융권의 본인인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향후 이용이 일상화되고 보다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생체정
주민등록번호 유출 피해 빠르게 막는다- 피해자 보호 위한 주민등록번호 신속 변경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김철민 국회 교육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산 상록을)이 대표발의 한 개정안이 27일(목)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현행법은 주민등록번호 유출로 생명·신체·재산 등에 피해를 입거나 피해를 입을 우려가 있는 경우 90일 이내에 주민등록번호변경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주민등록번호를 변경하도록 하고 있다.그러나 최근 텔레그램 N번방 사건과 같이 주민등록번호를 이용한 범죄가 급증하면서 위급한 피해자 보호를 위해서 주민
국회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경남 창원시 성산구,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이 지난 9일 주유소, LPG충전소, 전기차충전소, 수소충전소 내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법률(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강기윤 의원은“주유소, LPG충전소, 전기차충전소 등에서 발생되는 화재사고는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법제화가 하루빨리 마무리돼,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한다”고 전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윤재갑 국회의원 ( 더불어 민주당 해남 · 완도 · 진도 ) 이 13 일 식물공장이나 수직농장 등 스마트 작물재배시설을 농업시설로 인정하는 「 농지 법 」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발의했다고 밝혔다.윤재갑 의원은 “ 수직농장 등 작물재배 스마트팜을 농업시설로 인정해 농지를 사용할 수 있게 한다면 스마트팜을 운영하는 청년 농업인들의 초기 투자비 완화로 국내 수직농장 보급과 청년 농업인 유입에 큰 도움이 될 것” 이라며 ,“ 앞으로도 스마트농업 육성과 확산을 위해 법 · 제도적인 뒷받침을 해 나가겠다
국민의힘 정우택 의원 (국회부의장, 청주 상당구, 국회 행정안전위원)은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과 국민의 데이터 이용권을 강화하는 내용의「공공데이터의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7일 대표발의했다.개정안의 주요골자는 ▲공공데이터 개방 확대를 위해 공공데이터의 제공 및 이용에 한정된 현행법의 규율 범위를 공공데이터의 생애 전반으로 확장하고, ▲공공데이터의 생성 단계부터 보존까지 공공데이터 정책 전반에 관한 공공기관의 책임과 의무를 강화하는 것이다. 또 ▲입법목적과 규율 범위 확대에 따라 법 제명도 이를 포괄할 수 있도록
디지털 혁신을 위한 정보통신산업진흥법 개정안 발의- 디지털 대변혁을 맞아 지자체 차원의 디지털 혁신 주도 중요- 지자체장의 지역 정보통신산업 진흥 시행계획 수립 근거 마련지역별 디지털 진흥계획 수립 등 지자체 차원의 지역 주도 디지털 정책 수립 및 시행을 통해 지역 정보통신산업 기반조성과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다 .홍석준 의원 ( 국민의힘 , 대구 달서구갑 ) 은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지역 정보통신산업 시행계획을 수립 · 시행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 정보통신산업진흥법 」 일부개정안을 5.11.
가상자산 미공개중요정보 이용행위..집단소송 대상 된다11일 국회 정무위원회는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가상자산이용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을 위원장 대안으로 가결시켰다.'가상자산 이용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안'은 그동안 국회에 발의된 가상자산 관련 법률안 19건을 통합 · 조정한 것으로, 가상자산 이용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가상자산시장의 건전한 거래질서를 확립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상자산을 '경제적 가치를 지닌 것으로서 전자적으로 거래 또는 이전될 수 있는 전자적 증표'로 정의했지만 중앙은행디지털화폐(CB
공직자 가상자산 신고법 추진정의당 장혜영 의원(기획재정위원회)은 11일(목) 오전 10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직자 가상자산 신고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가상자산이 이미 보편적인 투자수단으로 자리잡았는데도 여전히 공직자 윤리법의 재산신고 대상에서 누락되어 있다며, 재산축소 및 은닉 목적으로 코인이 활용될 수 있고 이해충돌 여부를 알 수 없게 한다고 지적했다.장 의원이 공개한 개정안 초안은 현금·예금·주식·채권 등과 마찬가지로 1천만원 이상의 가상자산을 공직자 재산신고 대상으로 추가하는 형태다. 가상자산의 정의
15일 국회서 UAM 활용 대한민국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 세미나 개최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병훈 의원, 최인호 의원 및 UAM 전문가를 초빙하여 ㈜포트원은 2022년 11월15일(화)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UAM을 활용한 대한민국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 세미나를 개최하였다.포트원에 따르면 지자체, 학계, 산업계, 관계기관 및 일반인 등 12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세미나는 UAM이 대한민국의 관광산업에 새로운 비전과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관광산업분야 접목방안 및 활용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고 설명했다.
㈜포트원은 2022년 11월15일(화)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병훈 의원, 최인호 의원 및 UAM 전문가를 초빙하여 “UAM을 활용한 대한민국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지자체, 학계, 산업계, 관계기관 및 일반인 등 12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세미나는 UAM이 대한민국의 관광산업에 새로운 비전과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관광산업분야 접목방안 및 활용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1부 세션에서는 도심항공교통 국내외 동향 및 우리의 준비(항공안전기술원 이승근 센터장),
디지털자산 불공정거래규제의 조속한 입법 필요성 - 자본시장연구원요약해외 주요국 디지털자산 불공정거래 규제체계와 비교할 때, 국내 디지털자산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한 입법미비와 규제공백은 심각한 수준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디지털자산거래에 관한 사기적 행위에 대해 방문판매법, 유사수신행위법, 형법 또는 특정경제범죄법(사기죄)을 적용하여 처벌하고 있지만, 대규모 디지털자산시장의 대량 매매에서 나타나는 불공정거래에 대해서는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어렵다. 국내 디지털자산시장의 규제공백 문제를 해소하고 시장신뢰성을 바탕으로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프롭테크는 부동산을 뛰어넘어 인공지능, 빅데이터, 가상현실 등 다양한 기술의 융복합을 통해 세상에 없던 새로운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영역을 시도하는 만큼 미래를 열어가는 스타트업들과 ‘스타인테크 프롭테크 시즌’을 열겠습니다.”(문경미 더컴퍼니즈 대표)더컴퍼니즈(대표 문경미)가 프롭테크 스타트업을 한데 모으는 ‘스타인테크 프롭테크 시즌1’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오는 18일까지 시즌에 참가할 기업들을 스타인테크 웹사이트를 통해 모집한다. 더컴퍼니즈는 예비심사를 거친 상위 5개 팀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뉴모빌리티 산업 활성화를 위한 자율주행 배송로봇 인도주행 허용하는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 개정안이 발의됐다.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의원실에 따르면 아직까지 자율주행 배송로봇은 인도주행 불가, 개인정보 침해, 로봇 사고보험료 부담 등 갖가지 규제에 발목이 묶이면서 아직까지 서비스 실증특례 단계에만 머무르고 있다. 정일영 의원은 개정안에 도로교통법에 배송로봇 정의를 통해 허용기준을 특정하고, 인도 통행 및 도로 횡단 방법을 규정해 적법한 범위에서 배송로봇이 인도나 자전거 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개정안에는
유정복, “인천경제자유구역 블록체인 특구화" 공약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선거 후보는 인천 경제자유구역을 블록체인 특구로 지정, 육성하겠다고 18일 밝혔다. 유 후보는 “‘빅데이터는 21세기의 석유’라는 말에 동감한다.”며, "시민 누구나 데이터 정보 수집에 있어서 평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유 후보는 "전세계적 빅데이터 산업의 성장에서 창출되는 데이터 경제가 인천시에 수용될 수 있도록 ‘3.0웹 클라우드 컴퓨팅 데이터센터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개인정보 유출, 해킹 등에서 안전한 광대역 WIFI’를 설치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한국디지털자산사업자연합회(회장 강성후)는 한국핀테크학회(회장 김형중,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특임교수), 한국조세정책학회(회장, 오문성 한양여대 교수)와 공동으로 ‘국민의힘 가상자산특위 위원인 조명희 국회의원의 가상자산 양도 및 대여 소득 5,000만 원까지 비과세하는 소득세법 일부 개정안 발의를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한국디지털자산사업자연합회 등은 또한 ‘172석의 더불어민주당도 지난 3.9 대선에서 같은 내용을 공약한 점을 감안해 가상자산 투자자들이 과도한 세금 불안에서 벗어나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국회에서의 조속한 입법에
GS네오텍, 이달 28일까지 2022년 상반기 공개 채용 진행- GS네오텍, Cloud&CDN∙컨택센터 등 3개 분야에서 18개 직무 인력 채용- GS네오텍 IT사업본부 서정인 총괄 “우수한 인재들과 함께 고객사의 디지털 전환(DX) 실현을 위해 기술력 강화할 것”GS네오텍(지에스네오텍, 대표 남기정)이 이달 28일까지 2022년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채용은 Cloud, CDN, 컨택센터 3개 분야에서 영업, 엔지니어, 개발 등 18개의 직무에 대한 인력을 채용한다. 먼저, Cloud 분야에서는
GS네오텍-솔루비스, 컨택센터 사업 강화를 위한 전략적 MOU 체결- GS네오텍-솔루비스, 컨택센터 전문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고객경험 제공 예정- GS네오텍 IT사업본부 서정인 총괄 “협업을 통해 높은 시너지 효과와 고객에게 고품질의 서비스 제공 목표”GS네오텍(지에스네오텍, 대표 남기정)이 컨택센터 전문기업 솔루비스와 컨택센터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컨택센터 제안 및 구축 ▲유지보수 사업 ▲컨택센터 솔루션 개발 사업 ▲클라우드 컨택센터 사업 등을 진행한다
노웅래 의원, ‘K-코인 활성화방안 정책토론회’ 개최- 1월 14일(금)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전문가 토론회 개최국내 코인 발행 현황과 문제점, 활성화를 위한 방안 마련 중점 모색- 노 의원, “K-코인 활성화 통해, 전세계 디지털 자산 시장의 메카 노려야”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민주연구원장, 서울 마포 갑)이 1월 14일(금)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유동수 민주당 가상자산 TF단장, 김병욱 자본시장 대전환위원회 위원장과 공동으로 ‘K-코인 활성화방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2017년 9월 국
뮤직카우 저작권료 청구권 VS 업비트 NFT 토큰 소유권뮤직카우는 최근 홍보 광고에서 '음악 저작권' 문구를 '음악 저작권료 참여청구권'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투자자는 ‘저작권료 청구권’이 아니라 ‘저작권’을 직접 구매하는 줄 아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저작권료 참여 청구권은 음악 저작재산권과 저작인접권에서 발생되는 저작권료를 받을 수 있는 금전적인 권리다. 금융감독원은 현재 뮤직카우의 자본시장법 위반 여부를 두고 내부적으로 조사를 검토 중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뮤직카우가 금융상품에 해당하느냐에 대해 유권해석이 필요한 상황”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