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모한 ‘이음5G 실증사업’의 ‘물류 및 수송’ 분야에 최종 선정돼 LG유플러스, 큐비콤과 5G 특화망(이음5G) 사업 관련 구축 및 전략적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김용균 예스24 물류사업본부 이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모한 ‘이음5G 실증사업’ 대상자로 선정됨으로써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5G 특화망을 활용한 첨단 기술을 도입하고, 물류 경쟁력을 강화해 지속적인 기업 성장의 기반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DGB대구은행(은행장 황병우)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들을 위해 포항시 흥해읍에 위치한 칠포 해수욕장에서 이동점포를 활용한 해변 은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7월 29일(토)부터 시작해 주말인 8월 6일(일)까지 9일간 진행되는 해변 은행은 포항 칠포 해수욕장 주차장에 위치해 있으며, DGB 무빙뱅크 1호를 활용한 ATM기 운영으로 금융 편의 제공 및 포항 홍보 영상 LED 게시로 관광객들에게 포항을 소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이와 함께 시중은행 전환을 추진 중인 DGB대구은행은 전국 각지에서 찾아오는 피서객들에게 특별한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1일(현지시간) 미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A'에서 'AA+'로 전격 강등했다. 피치는 이날 미국 신용등급을 낮추면서 "향후 3년간 예상되는 미국의 재정 악화와 국가채무 부담 증가, 거버넌스의 악화 등을 반영한다"라고 강등 배경을 설명했다.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은 이날 피치 발표 이후 성명을 내고 오늘 피치의 결정에 강하게 반대한다“라고 밝혔다. 옐런 장관은 성명에서 ”피치 신용등급 변화는 임의적이고 구식인 자료에 기반을 뒀다“라며 ”피치의 양적 평가 모델은 2018년에서 2020년 사이에 현저하게 퇴보했다“
틸론은 금융감독원에 상장 철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 절차를 중단한다고 20일 공시했다.틸론은 “시장 상황 및 공모 일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번 공모를 철회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틸론 측은 금융당국에서 정정 요구받은 ‘대법원 상환금 청구의 소에 대한 원심파기 환송 결정에 따른 영향’에 대법원 판결이 당사에 재무적으로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최백준 틸론 대표는 “틸론의 상장에 대해 큰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 상장을 준비하면서 마주했던 미진한 부분에 대해 큰 책임을 느낀다. 기업의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2.04.07(금)까지 접수된 ‘22사업연도 12월 결산법인의 사업보고서를 심사하여 ① 상장폐지사유 발생 28사, ② 관리종목 신규지정 18사, 지정해제 9사 ③ 투자주의환기종목 신규지정 26사, 지정해제 27사 등을 시장조치했다고 밝혔다.코스닥시장본부는 신규 상장폐지 사유 발생: 15社는 상장폐지에 대한 통지를 받은 날부터 15영업일 이내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으며, 이의신청을 하는 경우 차기 사업보고서 법정제출기한의 다음 날부터 10일까지 개선기간을 부여한다.또, 2년연속 상장폐지 사유 발생: 10
인공지능(AI)기술 기반 물류 자동화, 최적화 서비스를 개발하는 기업에 투자가 이루어졌다. ‘바이너리브릿지(대표 임은선)’가 44억 원 규모 Pre-A 시리즈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바이너리브릿지에서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금번 라운드에는 포스코기술투자, 라구나인베스트먼트가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고, 본엔젤스가 후속 투자를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바이너리브릿지는 지난 2017년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에 인수된 푸드플라이 경영진들이 모여 2020년에 설립한 기술 물류 스타트업이다. 바이너리브릿지 임은선 대표는 “향후 알고리즘 기반의 동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이영창·김상태)는 8월 1일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창립 20주년 기념식에서 사명 변경 추진을 선언하는 등 제2의 창업을 위한 환골탈태의 굳은 각오를 다졌다.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은 신한금융투자는 본사 사옥 매각을 통한 대대적인 자본 확충, MZ세대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주니어 보드들의 콘클라베 경영 참여 등을 통해 고객 중심의 전문화된 투자 솔루션을 제공하는 대한민국 자본시장 대표 증권사로 거듭나기 위한 전사적인 혁신을 추진 중이다. 사명 변경 추진은 이 같은 의지 중 하나다.이영창 대표는 이날 기념사에서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주관하는 2021/22 말레이시아 KSP 사업의 국내 연수 프로그램 지원 중 하나로 말레이시아 정부 정책실무자들에게 빅데이터를 활용한 공공 정책 수립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서울 을지로 중구에 있는 신한카드 본사에서 진행됐다.KSP (Knowledge Sharing Program) 사업은 기획재정부가 한국의 발전 경험을 기초로 협력 대상국의 경제·사회 발전을 지원하고자 마련한 ‘경제발전 경험 공유사업’으로 89개국, 12개 국제기구와 연구
인포뱅크, 벤처펀드 결성-175억규모 창업초기 펀드와 100억 규모 핀테크펀드로 벤처펀드 조성-창업 3년 미만 스타트업과 핀테크 기반 기술의 창업초기 스타트업에게 적극적인 투자와 지원 예정인포뱅크㈜ 아이엑셀 (대표 홍종철)이 창업초기 혁신펀드 1호 및 핀테크혁신펀드 1호를 결성하며 총 275억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결성했다. 이번 인포뱅크의 벤처펀드 결성은 한국모태펀드가 출자한 175억원 규모의 ‘인포뱅크 창업초기 혁신펀드 1호’와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이하 디캠프) 및 한국성장금융의 핀테크혁신펀드가 출자한 100억 원 규모의 ‘인포뱅크
에스오에스랩, 시리즈B 투자 유치라이다 전문기업 에스오에스랩(SOSLAB)이 193억 원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하며 누적 투자액 362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에스오에스랩은 국내 유일의 고정형 라이다 개발 기업으로, 고해상도 3D 라이다 ‘ML’을 개발하고 선보여 CES 2021 혁신상을 수상, 2021 가트너 쿨벤더로 선정되는 등 국내외 기관으로부터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최근에는 현대차그룹과 모바일 로봇용 LiDAR를 공동개발 하는 등 상용화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게 되었다.또한, 동사는 글로벌 대기업 및 스타트업 그
스타트업 소셜인베스팅랩(대표 한동엽)이 KB증권에서 투자를 유치했다고 18일 밝혔다.소셜인베스팅랩이 지난해 12월 최초로 선보인 ‘커피하우스’는 MZ 세대를 타깃으로 자체 개발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와 기존 증권사의 MTS (Mobile Trading System)를 결합한 신개념 주식 SNS 투자 플랫폼이다. 커피하우스에서는 국내 증권사의 계좌 개설 및 주식을 거래할 수 있고, SNS를 통해 실시간 정보 공유가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실제로 커피하우스 전체 이용자의 64%는 2030 세대다. SNS에 친근한 젊은 투자자
미국 부동산 플랫폼 네오집스, “안전한 미국 부동산 투자” 세미나 성료미국 부동산 투자 전문 플랫폼 ‘네오집스(Neozips)’는 지난 7일과 11일에 진행된 ‘미국 부동산 안전하게 투자하기’ 세미나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네오집스와 땅집고의 공동 주관으로 이루어졌다. 1부에서는 △미국 부동산 현황 및 전망 △ 미국 부동산 거래/투자 시 유의 사항 △미국 부동산 최적의 관리 방법 등 부동산의 성공과 실패 사례를 바탕으로 지난 7년간 네오집스의 경험과 노하우가 소개되었다.2부와 3부에는 NH 투자증권 프리미어
신한카드가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 창의성과 주도성을 겸비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HR 혁신을 추진한다.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임영진 사장 등 전 임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서울 중구 소재 신한카드 본사에서 15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먼저 신한카드는 이번 회의를 통해 하반기부터 적용할 새로운 인사 제도를 발표했다.신한카드는 전문성이 요구되는 애자일(Agile) 조직의 팀장을 사내 공모해 직급, 연령 등에 관계없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도록 했다. 사원급 직원이라도 전문성과 리더십이 검증되면 팀장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이영창·김상태)는 서울교통공사에서 진행한 역명병기 유상 판매 입찰에 참여해 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 역명병기에 최종 낙찰됐다고 7일 밝혔다.역명병기로 5호선 여의도역 옆이나 괄호 안에 신한금융투자를 추가로 기재하게 됐다. 따라서 각종 안내 표지판과 역 명판, 차량 안내 방송 등에 여의도역과 함께 신한금융투자역을 사용하게 된다.여의도역은 역사 1Km 내 14개의 증권사가 있으며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 △예탁결제원 등 증권·금융 유관기관이 위치한 금융 중심지의 상징성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서울시 공공데이터 지하
증권플러스, 주식 투자자 74.5%, “누리호 2차 발사 성공에 ‘한국항공우주’ 기대감 커져”두나무(대표 이석우)가 6월 다섯째 주 국민 증권 애플리케이션 ‘증권플러스’에서 진행한 설문 조사의 결과를 발표했다.주식 투자자들은 누리호 2차 발사 성공에 대한 기대주로 ‘한국항공우주’를 꼽았고, ‘LG전자’의 애플망고 인수 소식에 주가 반등 기대감을 내비쳤다.4,210명이 참여한 “누리호 2차 발사 대성공! 누가 더 날아오를까?” 설문에서 74.5%는 ‘한국항공우주’, 25.5%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선택했다. 지난 21일, 과학기술
스톤브릿지벤처스, ‘스톤브릿지DX사업재편투자조합’ 규모 2,000억원으로 확대, 창사이래 최대 규모 펀드- 국내 주요 LP로부터 400억원 추가 출자, 최근 4,384억원 규모의 신규투자재원 확보스톤브릿지벤처스(330730)가 창사이래 최대규모의 펀드를 운영하게 되었다.스톤브릿지벤처스(330730)는 지난 2월에 결성한 스톤브릿지DX사업재편투자조합의 규모를 신규LP 확보를 통해 2,000억원으로 증액했다고 밝혔다.스톤브릿지벤처스는 17일 『스톤브릿지DX사업재편투자조합』의 임시총회를 열어 펀드규모를 1,600억원에서 400억원 증액한
비플라이소프트, 일반청약 경쟁률 26.8591대1 기록청약 증거금 268억원...6월 코스닥 입성 예정미디어 빅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 비플라이소프트(대표 임경환)가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 청약을 마무리했다.비플라이소프트는 지난 9일부터 이틀 동안 일반청약을 진행한 결과 26.859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청약 증거금은 약 268억원으로 집계됐다.앞서 비플라이소프트는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희망 범위(16,900원~19,000원)에 못 미치는 10,000원으로 확정한 바 있다. 또한, 시장의 우려를 최
스톤브릿지벤처스, 2022년 1분기 영업이익 28억원 기록2022년 05월 12일-스톤브릿지벤처스(330730, 대표 유승운)는 12일 2022년 1분기보고서 공시를 통해 비수기임에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배, 8배로 확대된 28억원과 25억원, 매출액은 2.6배 확대된 실적을 발표했다.특히 성과보수가 없었던 전년 동기 대비, 2022년 1분기에 55억원을 수취하며 안정적인 펀드 운영 역량을 입증했다. 2022년 1분기 성과보수는 영업수익 91억원의 60%에 달하는 수치로 청산중인 스톤브릿지성장디딤돌투자조합
당근마켓 김용현·김재현 대표, 150억 원 규모 주식 증여“회사의 주인은 구성원… 주주(株主)로 하나 되어 혁신과 성장의 주축 될 것”- 당근마켓 본사-자회사-해외 법인 전 임직원에 150억 원대 규모의 주식 증여와 격려금 지급국내 최대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마켓의 김용현, 김재현 두 공동대표가 전 임직원에게 150억 원대 규모의 주식 증여와 격려금을 지급한다.증여 대상은 당근마켓을 비롯해, 당근페이, 당근서비스 등 자회사와, 캐나다와 일본에서 운영 중인 해외 법인까지 모두 포함한 임직원 약 300여 명에 해당된다. 직급, 직책에
달롤컴퍼니, 글루텐프리 공장건설로 성장성과 시장성 인정 받아 20억원 시리즈A 투자유치- 누적 투자유치 30억 돌파- GS리테일-빙그레 투자 펀드 라운딩 참여, 전략적 제휴 및 영업 채널 확장 기대국내 최초 글루텐프리 베이커리 공장을 설립한 ㈜달롤컴퍼니가 2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투자 라운드는 동문파트너즈가 리드투자사로 나서며 현대기술투자, 기타 개인투자조합등이 참여했다. 이로써 달롤컴퍼니는 지난해 킹고투자파트너스로부터 10억원 규모의 프리(Pre)A 투자를 유치한데 이어 국내 최초의 글루텐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