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자전환 청신호 켜진 토스뱅크…2분기 적자폭 크게 줄였다2분기엔 104억원 적자…3분기 흑자전환 가능성 커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가 올해 2분기 104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으나 적자폭은 크게 줄였다. 하반기 이후 실적개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흑자달성도 가능하다는 관측이다.31일 경영공시에 따르면 토스뱅크는 올해 2분기 104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하며 전분기인 1분기(280억원 적자)보다 적자 폭이 3분의 1로 줄었다. 2분기 누적 순이자이익은 243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의 260억원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다. 2분기 기준 여신 잔액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ONE 스피드론’을 출시했다고 30일(수) 밝혔다.‘ONE 스피드론’은 매월 말 사전심사를 통해 대출 가능고객을 선정하고 고객 요청 시 즉시 대출을 지원하는 상품이다.대출 대상으로 선정된 급여소득자는 최대 5000만원, 자영업자 또는 기타소득자는 최대 4000만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단 대상으로 선정된 후 1개월 이내에 대출을 신청해야 한다.대출상환방식은 일시상환, 할부상환, 마이너스대출 등의 방식으로 선택이 가능하며 대출기간은 상환방식
SK㈜ C&C(사장 윤풍영)는 17일 ‘NH농협 디지털금융 플랫폼 전환 구축 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SK㈜ C&C에 따르면 NH농협 디지털금융 플랫폼 전환 구축 사업은 NH농협은행과 농협중앙회가 2020년부터 진행해 온 ‘NH농협 디지털 금융 시스템 개편 마스터 플랜’에 따라 NH농협 전자금융 전반에 걸쳐 디지털 기반의 인프라 체계 전환 및 슈퍼앱 구축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이어 SK㈜ C&C는 21개월간 NH농협 금융 시스템 전반에 걸쳐 △고객 중심 슈퍼앱 구축 △대고객 프로세스 개선 및 사용자 환경·경험(UI·UX) 구현 △
IBK기업은행(김성태 은행장)은 마이데이터 기반 개인자산관리 서비스인 ‘i-ONE 자산관리’에서 모든 금융 기관 대출을 쉽고 편리하게 조회 및 관리할 수 있는 ‘대출관리’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대출관리 서비스는 i-ONE 자산관리 가입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마이데이터 기반의 금융 대출 정보를 분석해 상환 일정 알림, 유형별 대출 현황, 상환 계산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또 대출 현황에 따른 신용관리 방법을 알려주고, 대출 상환 시 우선 상환 대출도 추천해준다. 올해 하반기 중으로는 추가 대
삼성전자가 갤럭시 스마트폰의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위해 ‘One UI 6’의 베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삼성전자는 갤럭시 S23 시리즈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안드로이드 14 기반의 ‘One UI 6’ 베타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베타 프로그램은 한국, 미국, 독일에서 진행된다.갤럭시 S23 시리즈 사용자는 ‘One UI 6’ 베타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갤럭시 기능과 인터페이스를 미리 체험하고 피드백을 제안할 수 있다.삼성전자는 베타 프로그램에서 얻는 사용자 피드백을 분석해 세부적인 보완에 나선 뒤, 공식 버전의 ‘One
IT 보안·서비스 선도기업 라온시큐어(대표 이순형 042510)는 저축은행중앙회(회장 오화경)와 모바일 신분증 검증 시스템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발표했다.라온시큐어 이순형 대표는 ”당사는 모바일 병무지갑 서비스, 모바일 공무원증, 모바일 운전면허증 등 국가 디지털 신분증 구축 사업에서 블록체인 기반의 옴니원 DID 솔루션을 기반으로 가장 앞선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며 ”모바일 신분증 시스템의 구축 및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저축은행중앙회의 안정적인 서비스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GS더프레시는 11일 신한은행과 협력을 통해 유동 인구가 많은 건대 상권 중심에 있는 GS더프레시 광진화양점을 ‘디지털혁신점포 1호점’으로 탈바꿈한다고 12일 밝혔다.GS더프레시 디지털혁신점포 광진화양점(이하 광진화양점)에는 기존 ATM보다 고도화된 ‘디지털데스크’와 ‘스마트키오스크’가 설치된다. 우선 점포 내 서비스 공간에서 들어서면 로봇 컨시어지가 고객을 맞아 안내 및 QR코드를 통한 이벤트 공지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광진화양점은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해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은행 직원과 화상
KB국민은행, 'KB모바일인증서' 가입자 1,000만명 돌파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지난 16일 기준 KB모바일인증서의 가입자가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KB모바일인증서는 KB국민은행을 처음 거래하는 고객도 본인 명의 휴대폰과 신분증만 있으면 영업점 방문 없이 발급할 수 있는 금융권 대표 인증서다. 복잡한 암호 없이 패턴·지문·Face ID로 간편하게 로그인하고 OTP나 보안카드 없이 6자리 간편비밀번호로 1일 최대 5억까지 이체할 수 있다.또한 KB모바일인증서는 금융권 최초로 행정안전부 공공분야 전자서명 시범사업에
신한은행, NHN페이코와 혁신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금융과 빅테크 간 협업을 통해 혁신·특화 금융서비스 개발- MZ세대 고객을 위한 새로운 서비스 발굴 및 플랫폼 강화를 위해 전략적 협업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NHN페이코(대표이사 정연훈)와 MZ세대 고객을 위한 신서비스 발굴 및 생활금융플랫폼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업무협약식에는 신한은행 전필환 디지털전략그룹장과 NHN페이코 정연훈 대표이사가 참석해 ▲서비스 융합 및 제휴 신사업 추진 ▲온·오프라인 공동 마케팅 협력 ▲디지털 혁신 및 고객
신한은행, 마이데이터 서비스 ‘머니버스(Moneyverse)’ 출시- 소중한 나의 ‘머니’를 불리는 기회의 플랫폼- MZ세대들도 쉽게 접근하고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서비스, 이벤트 제공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마이데이터 서비스 ‘머니버스(Moneyverse)’를 출시했다고 밝혔다.‘머니버스(Moneyverse)’는 은행, 카드, 증권, 보험, 전자금융, 통신 등 여러 회사에 분산돼 있는 개인신용정보를 한 번의 인증으로 최대 50개 회사의 정보를 수집해 금융 정보 통합조회, 자산/재무 분석, 소비/지출 관리, 목표관리, 개인화 상품
KB국민은행-여성가족부, 아이돌봄서비스 ‘돌봄페이’ 오픈 행사 실시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17일 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와『‘여성가족부 아이돌봄서비스 결제 편의를 위한 돌봄페이’오픈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여성가족부 대회의실에서 열린‘돌봄페이’오픈 행사에는 허인 KB국민은행장,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4월 아이돌봄사업 주거래은행인 KB국민은행이 여성가족부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추진한‘돌봄페이’와‘돌봄톡톡’의 서비스 개통을 기념하고 사업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였다.돌봄페이는 아이돌봄
지난해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이하 “온투법”)이 시행됨에 따라, P2P 업체는 △자기자본 요건, △전문인력, △물적설비(전산설비)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만 정식 사업자로 영업할 수 있게 됐다.NHN은 금융 IT 종합 컨설팅 회사 지제이택과 함께 금융 클라우드 서비스를 지원해, P2P 업체의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이하 ‘온투업’) 전환 등록을 도왔다. 업무 시스템을 위한 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는 물론, 전산설비 또한 NHN클라우드 기반 하에 제공해 제도권 진입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최근, P2P 금융회사인 ㈜윙크스톤파트너스가 NHN클라
편의성과 보안성,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은 ‘PASS(패스)’ 가입자가 인증 업계 최초로 3500만을 돌파했다.이는 통계청이 지난해 인구주택총조사에서 밝힌 생산연령인구(3575만) 수준으로 인증이 필요한 대다수 국민들이 인증 수단으로 PASS를 선택해 활용하고 있는 것이다.통신3사가 운영하는 PASS는 ‘PASS인증서’, ‘본인확인 서비스’, ‘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 및 ‘QR출입증’ 등 서비스를 뛰어난 보안성과 편의성을 기반으로 운영하고 있다.우선 ‘PASS인증서’는 화이트박스 암호화 기술을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보안성
한국핀테크산업협회(회장 류영준)가 금융투자협회, 코리아스타트업포럼과 함께 ‘벤처기업 모험자본 공급을 위한 자본시장 발전 방안’을 주제로 29일 국회에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창업·벤처기업의 자금조달 활성화를 목적으로 도입된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제도 시행 후 5년의 현황을 짚어보고, 이를 개선 및 육성할 수 있는 정책과 입법 과제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최근 사모펀드 체제 개편에 따라 창업벤처전문 사모펀드의 본래 취지를 살리기 위한 개선과제들을 모색할 예정이다.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은 창업·벤
비자(Visa)(NYSE : V)가 금융기관, 핀테크 업체, 카드 가맹점 등에서 금융 데이터를 기반으로 유럽 소비자 및 기업들을 위한 맞춤형 재무관리 도구와 제품,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는 유럽 오픈뱅킹 플랫폼인 팅크(Tink)를 인수하기 위한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발표했다.비자가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비자는 팅크 인수를 위해 현금 및 보유 목적의 인센티브를 포함해 총 18억유로(21억5000만달러)에 달하는 대금을 지불하기로 했다.단일 API를 통해 팅크는 고객들이 집적된 재무 데이터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하고 리스크 인
금융위원회는 지난 9일(수) 토스뱅크(주)(이하 “토스뱅크”)에 대한 은행업을 인가하였다.이로써, 지난 2017년 4월 카카오뱅크 인가 이후 약 4년만에 제3호인터넷전문은행이 출범하게 되었다. 토스뱅크는 실제 거래 테스트 및 금융결제원의 지급결제망 등 타 기관 연계 등을 거쳐, 빠르면 9월부터 본격적으로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다.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은 「인터넷전문은행 현장지원반*」을한시적으로 운영하여 신설 인터넷전문은행의 경영이 조기에안정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한편, 인터넷전문은행은 2017년 영업개시 이후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KB국민은행, 개인사업자 오픈뱅킹 서비스 시행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14일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오픈뱅킹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오픈뱅킹 서비스는 KB스타기업뱅킹, KB기업인터넷뱅킹에서 다른 금융사의 계좌조회, 출금, 이체 등 금융거래가 가능한 서비스이다. 다른 금융사의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계좌를 함께 관리할 수 있어 기업 자금관리 시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또한 오픈뱅킹 이용 고객은 모든 이체 거래 수수료를 면제 받을 수 있다. 현재까지 개인사업자는 각 금융사에 흩어져 있는 자금을 모으기 위해 개별사의
인터넷전문은행이 중금리 대출 공급을 확대한다. 금융위는 중금리대출이 중‧저신용층 중심으로 공급되도록 제도 개편에 나선다고 밝혔다. 최고금리 인하에 따른 저신용자 흡수 유도한다는 방침이다.30일, 최고금리 인하를 위한 대부업법‧이자제한법 시행령 개정령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하였다. 당‧정은 서민들의 고금리 부담을 완화하기 위하여 법령상 최고금리를 24%에서 20%로 인하하기로 발표했다.'앱(애플리케이션)' 하나만으로 모든 은행 계좌 조회·결제·송금 등이 가능해지는 '오픈뱅킹(Open Banking)' 시대가 본격 도래했다. 일반은행과 카
웹케시, 코로나 위기 속 연초 가이던스 매출 및 영업익 초과 달성 기대경리나라 매출 성장과 더불어 인하우스뱅크, 브랜치도 각각 10% 이상 안정적 성장경리나라 올해 매출 80억~90억 기대, 2019년 비교해 100% 이상 매출 성장 예상B2B 핀테크 기업 웹케시(대표 강원주)가 경리나라의 고속 순항에 힘입어 연간 가이던스를 초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들은 웹케시가 올 매출 약 700억~720억, 영업이익 120억~130억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었다.웹케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에도 2020년 한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우수한 기술 역량을 보유한 스타트업의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신한 오픈이노베이션’ 1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신한 오픈이노베이션’ 1기에는 핀테크 · 인공지능 · 빅데이터 · 에듀테크 · 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분야의 137개의 기술 스타트업이 지원해 5대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26곳이 선발됐으며 기술 수요기업으로는 신한금융그룹과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 KT CS, 코맥스&코맥스벤처러스, 한라그룹 5개 기업이 참가했다.지난 10월부터 12주 동안 기업 운영 노하우, 기업 홍보 스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