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엘페이(L.pay) 회원들은 롯데카드 온라인 제휴 가맹점에서 엘페이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롯데멤버스는 엘페이와 롯데카드의 온라인 결제창 연동 서비스 오픈을 통해 고객 편의 확대에 주력한다고 3일 밝혔다. 롯데멤버스는 최근 1년간 결제 수단별 이용 금액을 분석한 결과 엘페이 고객들 중 70% 가량이 롯데카드를 등록해 엘페이를 결제하는 점을 고려해 엘페이와 롯데카드 결제 연동 서비스를 오픈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결제창 연동으로 엘페이 고객들은 오픈마켓 등 롯데카드 제휴 가맹점에서 엘페이로 결제할 수 있다
롯데슈퍼와 롯데백화점, 롯데아울렛에 이어 세븐일레븐에서도 롯데멤버스의 음파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롯데멤버스(대표 강승하)는 전국 세븐일레븐 9200여개 매장에 바코드와 음파(웨이브)를 활용한 ‘엘페이 웨이브’ 결제를 도입한다고 8일 밝혔다. 앞서 롯데멤버스는 3월 음파기술 스타트업 ‘모비두’와 협력해 간편결제 서비스 엘페이에 음파 결제 방식을 도입했다. 7월에는 엘페이 웨이브 활성화를 위해 7억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엘페이엘페이 웨이브가 도입된 매장에서는 카드나 현금 없이도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계
▲ 사진=서초구청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주차요금을 정산할 수 있는 ‘QR코드 간편 결제 시스템’을 방배역 노상 공영 주차장에 도입했다고 8일 밝혔다.‘QR코드 간편 결제 시스템’은 차량의 입‧출차를 체크하기 위해 주차면 부근에 설치한 차량번호 인식기에 QR코드를 새롭게 부착한 것으로, 사용자가 기기의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어 주차요금을 결제할 수 있다.시스템 이용방법은 주차장 출차시 스마트폰으로 ‘차량번호 인식기’에 붙어 있는 QR코드를 네이버 검색창의 스마트 렌즈로 촬영하면 된다
씨유(CU)는 13일 전국 점포에서 카드를 긁거나 삽입하는 과정없이 단말기에 터치만 해도 결제가 되는 '비자(VISA)페이웨이브' 결제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VISA페이웨이브'는 5만원 이하 금액의 상품 결제 시 카드를 긁거나 삽입하는 과정 없이 단말기에 터치하는 방식으로 결제가 완료된다. 해당 서비스는 카드 앞면에 물결 모양 'VISA페이웨이브'마크가 있으면 사용이 가능하며 결제 처리 시간도 확연히 단축돼 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제고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다.현재 국내에서는 신한, 국민, 우리카드를 비롯한 총 9개 카드사들
NHN페이코가 금융결제원과 손잡고 세금 및 공과금 간편납부를 지원한다.NHN페이코는 금융결제원 인터넷지로와 연동된 국세 인터넷 납부 서비스 '국세청 홈택스'와 지방세 인터넷 납부 '위택스', 통합 납부 '인터넷지로'에 페이코를 신규 결제 수단으로 추가한다고 31일 밝혔다.국세 및 지방세 등 각종 세금과 세외수입·환경개선부담금·상하수도요금 등 대부분 공과금을 '페이코'로 납부 가능하다.페이코 납부는 해당 사이트 및 모바일 앱에 내달 1일부터 적용, 11월부터 고지되는 종합소득세 중간예납금부터 이용할 수 있다. NHN페이코 관계자는 "
NHN엔터테인먼트 가 내년에 모바일 게임 신작과 소셜 카지노 게임으로 게임 매출 끌어올리기에 나선다. 급성장하고 있는 간편결제 '페이코'는 백화점 등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 확대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10일 정우진 NHN엔터테인먼트 대표는 10일 진행된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내년 상반기 중 5개 이상의 신규 게임을 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것"이라며 "글로벌 유명 IP를 활용한 NHN 엔터테인먼트의 장점인 캐주얼 장르의 게임, 모바일 FPS 게임인 '크리티컬옵스'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 대표
하이투자증권은 13일 NHN엔터테인먼트에 대해 페이코의 긍정적 뉴스는 지속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1000원을 유지했다.김민정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NHN엔터테인먼트의 3분기 매출액은 2197억원, 영업이익 55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며 “게임 매출액은 계절적 비수기에 따른 웹보드 매출액 감소 및 주요 모바일게임의 지연감소에 따라 전분기 대비 감소한 것이 원인”이라고 설명했다.이어 “페이코는 단순 결제 수단을 넘어 마케팅 플랫폼으로의 진화를 모색하고 있다”며 “지난 1일 페이코 앱내에 ‘배달’과 ‘기
▲ 사진=NHN네이버가 간편결제 서비스인 네이버페이(N페이)를 활용한 금융서비스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최인혁 네이버 비즈니스총괄은 26일 열린 2017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금융서비스에 대해 미래에셋대우와 TF를 만들어 여러 가지 그림을 그리고 있다"며 "내년 정도에 얘기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최 총괄은 "네이버페이의 경우 가입자 수가 계속 증가하는 등 긍정적인 흐름"이라며 "당분간은 수익성보다 편익성을 확대해 서비스 이용자 수를 증가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네이버페이의 총거래액(GMV)에 대해선 경쟁심화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지난 2일부터 카카오페이와 제휴하여 주식 계좌개설 및 거래 이벤트를 진행중이라고 3일 밝혔다. 앞서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네이버페이와 제휴한 바 있다.스마트폰에서 생애 첫 다이렉트(비대면) 계좌를 신규 개설한 고객 전원에게 카카오페이 쇼핑몰 및 가맹점에서 사용가능하며 현금출금까지 되는 카카오머니 2만원이 즉시 지급된다. 그리고 이벤트 기간 중 개설된 계좌로 100만원 이상 주식 매매시 2만 포인트가 추가로 지급된다.뿐만 아니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주식 매매수수료 1년 무료(유관기관 수수료 제외) 또한 계좌 개
▲ 사진=카카오페이카카오가 올해 4분기로 예상했던 카카오택시의 수익화 시점이 내년 1분기로 지연됐다고 밝혔다. 최용석 카카오 경영지원 이사는 9일 실적발표 이후 열린 콘퍼런스콜에서 "내년 1분기부터 기업용 업무택시로 카카오택시의 수익화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당초 카카오는 카카오택시의 수익화 계획을 올해 4분기로 잡고 있었다. 하지만 카카오모빌리티가 자회사로 독립하면서 서비스 안정화 기간이 필요했고 택시 업계 이해관계자와 논의도 길어져 시점이 연기됐다는 설명이다. 최 이사는 "기업용 업무택시는 국내 전체 택시 운행 수의 5~1
▲ 사진=삼성전자모바일 간편결제 금액이 10조원을 돌파하며 덩치를 키우는 가운데 수수료가 신용카드의 2배에 달해 합리적 수준으로 조정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9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이 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삼성페이·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페이코·페이나우 등 5대 모바일 간편결제 업체의 누적 결제 금액은 10조원을 넘어섰다.특히 삼성페이 결제액은 2015년 3천390억원에서 올 8월까지 17배 증가한 5조8천360억원까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가입자 수도
▲ 사진=LG전자LG전자가 7월 출시한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 ‘LG페이’가 여전히 일부 대형 가맹점에서는 쓰이지 못하고 있다. 2년 전 삼성페이가 시장에 진입한 뒤 1년여간 겪었던 서비스 차질이 재연되고 있다. 이에 대해 금융당국이 가맹점의 결제 거부가 위법 소지가 있다는 판단을 처음으로 내놓았다.2015년 스마트폰을 이용한 ‘간편결제(페이)’ 바람이 거세게 불었다. 2015년 8월 삼성전자가 ‘삼성페이’를 선보였고 네이버, 카카오 등 포털 업체와 이동통신사들까지 빠르게 시장에 뛰어들었다. 정보기술(IT) 업체들의 ‘격전지’로
▲ 사진=이베이 홈페이지G마켓과 옥션 등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가 LG CNS와 핀테크‧온오프라인 연계(O2O)등 차세대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베이코리아 간편결제 ‘스마일페이’ 사업제휴를 시작으로 빅데이터와 옴니채널 확대를 위한 기업‧소비자 거래(B2B2C) O2O 서비스, 신규 커머스모델 공동연구 개발 등 양사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다양한 분야 전략적 파트너로서 협업을 가속할 예정이다. 이베이코리아는 간편결제서비스인 스마일페이를 LG CNS의 기술력을 통해 다양한 외부 온·오프라인 가
▲ 사진=LG전자LG전자와 신한금융그룹이 정보기술(IT)과 금융을 접목한 '디지털금융' 사업에서 전략적인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LG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인 안승권 사장과 신한카드 임영진 사장은 9일 서울 중구 소공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디지털 금융사업 제휴' 조인식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양측은 LG전자의 모바일 결제 서비스인 'LG페이', 신한카드의 모바일 생활금융 플랫폼인 '신한카드 FAN(판)' 등의 인프라를 활용,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기로 했다.특히 LG전자의 인공지능(AI)
▲ 르노삼성자동차는 13일 고객이 직접 온라인 쇼룸에서 차량 견적을 내고 카카오페이, 신용카드로 청약금을 결제하는 e-커머스(전자상거래) 시스템인 `e-쇼룸`을 국내 최초로 전차종에 확대 도입한다고 밝혔다./르노삼성자동차르노삼성자동차는 고객이 온라인 쇼룸에서 차량 견적을 내고 카카오페이, 신용카드로 계약금을 결제하는 e-커머스(전자상거래) 방식을 도입한다고 13일 밝혔다. 르노삼성은 지난해 9월부터 QM6 단독으로 온라인 구매 청약이 가능한 e-커머스 서비스를 도입한 바 있으며 이번에 모든 차종으로 확대했다.차량 구매자는 르노삼성
▲ 사진=삼성전자삼성전자가 인도 시장에 삼성페이를 확대 적용하며 인도 시장 1위 굳히기에 나선다. 두 달새 가입자가 100만 명 급증했다.인도 모바일 지갑 서비스 업체 모비퀵(Mobikwik)이 삼성페이를 파트너로 삼았다. 앞으로 삼성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의 원클릭 결제가 가능해졌다.모비퀵은 제휴의 일환으로 전국의 140만명이 넘는 상인들과 5500만명의 사용자에게 성명서를 통해 삼성페이와의 통합 결제를 알렸다고 인도 영자 매체 인디안 익스프레스(indianexpress)가 16일(현지시각) 전했다.지난해 11월 인도 정부는
NHN엔터테인먼트는 올해 3분기에 매출액 2197억원과 영업이익 55억원, 당기순이익 13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11일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에 따르면 3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5.9% 증가, 전 분기 대비 2.3% 감소한 2,197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42.3% 증가, 전 분기 대비 44.3% 감소한 55억원이며, 당기순이익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11.6%, 전 분기 대비 77.6% 감소한 13억원으로 나타났다.부문별 매출에서 모바일 게임은 라인디즈니쯔무쯔무 등 인기작들의 자연감소가 나타나,
지스타의 첫 관문, 페이코로 통(通)하라!NHN엔터테인먼트 2017 지스타 참가구글플레이에 결제 시 ‘페이코 할인 쿠폰’ 지급 등 간편결제 이용자 위한 대규모 야외부스 운영글로벌 게임 플랫폼 ‘게임베이스’와 협업 툴 ‘두레이’로 토스트 클라우드 우수성 입증신작 와 , 등 대표 모바일 게임 시연■ 간편결제 페이코(PAYCO), 지스타의 첫 관문 BTC 야외 부스로페이코 포인트의 이용자 경험 증대를 위한 이벤트가 벡스코 광장 야외부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는 구글플레이에서 페이코 포인트가 신규 결제 수단으로 적용된 것을 기념한 행사
▲ 사진=애플애플페이가 P2P 개인 송금 기능을 추가했다. 애플이 애플이 7일(현지시간) 출시한 iOS 11.2 공개 베타 2 버전에 송금 기능을 추가했다.애플 페이 캐시 기능은 개인간(P2P·Peer to Peer) 송금할 수 있다. 애플은 iOS 11에 애플 페이 캐시를 신규 기능으로 추가할 계획이다.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워치에서 아이메시지 등의 애플 앱을 이용해 다른 이용자에게 애플페이를 통해 돈을 송금하고 받을 수 있는 P2P 송금 서비스다. 애플페이 캐시는 사용자가 받은 돈을 애플페이 캐쉬 계정에 저장되며 이를 활용해
▲ 사진=카카오페이KB증권(사장 윤경은ㆍ전병조)이 카카오페이와 핀테크사업을 공동추진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KB증권은 카카오페이와 지난 30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핀테크사업 추진을 위한 포괄적 업무제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이 회사는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카카오페이 인증을 자사의 디지털서비스에 도입, 고객 편의성과 안정성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카카오페이 인증은 PKI(공개키) 전자서명 기술 및 블록체인을 활용한 간편인증 서비스로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제공된다. KB증권은 기존의 Active-X 기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