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셈버앤컴퍼니 AI 간편투자 ‘핀트(Fint)’,오픈뱅킹 날개 달고 1100% 초고속 성장시행 1주년을 맞은 오픈뱅킹 서비스가 금융 혁신의 원동력으로 자리매김하며 핀테크 산업 성장에 큰 힘이 되고 있어 주목된다.국내 최초 AI 비대면 투자일임 서비스 ‘핀트(Fint)’를 운영하는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대표 정인영)은 오픈뱅킹 서비스가 간편투자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며 핀트 앱 성장에 기폭제 역할을 했다고 17일 밝혔다.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은 지난해 10월 자산운용사 중 처음으로 전자금융업자 등록을 마쳤으며, 같은해 12월 비대면투자일
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은 해외송금 특화 앱 「Hana EZ」에 오픈뱅킹 서비스를 도입하여 해외송금 모든 절차를 앱에서 한번에 진행할 수 있도록 구축했다고 밝혔다.금번 오픈뱅킹 서비스 도입은 언택트 거래 증가에 따른 수요에 중점을 두었다. 기존의 ▲유학생 특화 송금 ▲소요시간 예측 ▲실시간 진행상황 조회 서비스에 오픈뱅킹 서비스가 추가되어 하나은행 계좌뿐만 아니라 다른 은행 계좌에서도 바로 해외송금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하나은행 외환상품부 관계자는 “은행 방문 없이도 오픈뱅킹을 이용하여 다른 은행 계좌에서 하나은행의 특화된 해외송
산업은행, 오픈뱅킹 우대 'KDB 오픈뱅킹 정기예금' 출시 - 최대 연 1.50% 금리 오픈뱅킹 우대 예금 출시로 오픈뱅킹 서비스 활성화 기대 -산업은행은 30일 정부의 금융결제 인프라 개방 노력에 적극 동참하고, 오픈뱅킹 서비스 활성화를 통한 고객 편의 제고를 위하여 신상품『KDB 오픈뱅킹 정기예금』을 출시하였다고 밝혔다.『KDB 오픈뱅킹 정기예금』은 1인당 1억원 한도 내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1년 만기 기준 기본금리 1.0%에 오픈뱅킹 이용 우대 등 최대 0.5%의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1.5%의 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예금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은 디지털 상품 ․ 서비스 경쟁력 강화와 운영 효율화를 위한 DT(Digital Transformation)과제를 적극 발굴하여 디지털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우리은행은 디지털전략 수립과 디지털 마케팅 ․ 채널을 총괄 관리하는 DT추진단을 신설하였다. 추진단 내에‘DT추진ACT(Agile Core Team)’조직을 직할 조직으로 둬 전방위적 DT 추진을 위한 DT과제를 발굴하여 추진하고 있다. DT과제는 핵심 업무 디지털화와 공급망금융 플랫폼 구축 등을 통한‘디지털 상품·서비스 경쟁력
오픈뱅킹 잔액조회 할 때마다 10원씩 수수료 국민의힘 이영 의원(국회 정무위원회)은 12일(월), 정무위원회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금융위원회는 마이데이터 도입 시 발생하는 API 수수료를 합리적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 마이데이터, 개인 데이터의 주권이 소유기관에서 개인에게로 전환지난 8월 5일 개정된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으로 마이데이터(MyData) 사업이 도입되었다. 마이데이터의 핵심은 금융기업이 보유한 개인의 데이터 주권이 소유기관에서 개인으로 옮겨지는 것이다. 개인은
데이터 전문 기업 쿠콘(대표 김종현)은 교보생명(회장 신창재)이 쿠콘의 ‘COATM(ATM 입출금 API)’을 활용한 ‘보험계약대출 스마트 출금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밝혔다.9월 8일 오픈한 교보생명의 보험계약대출 스마트 출금 서비스는 보험계약대출 이용자가 실물 카드나 통장 없이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 출금할 수 있게 지원하는 서비스다.보험계약대출은 이용자가 이미 납부한 보험금을 담보로 해약 환급금 범위 안에서 받을 수 있는 대출이다. 이용자는 ‘교보생명 모바일창구’ 앱이나 ARS를 통해 서비스를 신청한 뒤 가까운 편의점이나
신한은행,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 위한 신한 오픈이노베이션 런칭 - 핀테크, 인공지능 등 기술보유 스타트업과 수요기업을 매칭하는 가교 역할- 신한금융, 굿네이버스 글로벌임팩트, KT CS, 한라그룹, 코맥스&코맥스 벤처러스 참여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S2 Bridge : 서울’(신한 스퀘어브릿지)에서 기술역량을 보유한 스타트업과 기술 수요가 있는 기업을 연계하는 ‘신한 오픈이노베이션’을 런칭한다고 8일 밝혔다.‘S2 Bridge : 서울’(신한 스퀘어브릿지)는 청년들의 취업 및 창업을 지원하는 일자리-문화 융복합 플랫폼 ‘신한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웹 기반의 새로운 디지털 플랫폼 ‘KB모바일브랜치’를 출시했다고 밝혔다.‘KB모바일브랜치’는 앱 또는 공인인증서를 이용하지 않고 휴대폰 본인인증이나 신분증 촬영 등 비대면 실명 확인 절차를 통해 개인고객 누구나 금융상품 가입이 가능한 서비스이다. 이용 방법은 △영업점 직원을 통해 전송 받은 URL 접속 △직원 명함 또는 상품 안내장상의 QR코드 촬영 △인터넷 포털사이트(네이버) 연계 등 다양한 경로로 접속이 가능하다이를 통해 수신 5종(요구불예금 및 예·적금), 주택청약종합저축, 퇴직연금(DC) 가입,
NHN의 화상회의 ‘Dooray Meeting’, KISA 보안 점검 완료 NHN(대표 정우진)의 협업 플랫폼 ‘TOAST Workpace Dooray!’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을 통해 화상회의 기능에 대한 보안 점검을 최초로 완료했다. NHN은 2020년 6월 ‘TOAST Workplace Dooray!’의 주요 기능 중 하나인 화상회의(Dooray Meeting)을 대상으로, KISA가 진행하는 ‘코로나19 긴급 비대면 서비스 취약점 및 보안 점검을 선두적으로 시행, 조치했다. 점검 사항으로는 ▲시스템 취약점, ▲ CVE(
우리은행, 우리WON뱅킹 출시 1주년 기념 이벤트 진행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은 모바일뱅킹 앱 우리WON뱅킹 출시 1주년을 기념하여 축하, 초대, 처음의 의미를 담은 ‘ㅊㅊㅊ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첫째, 축하의 ‘축하해요! WON뱅킹 1주년!’ 이벤트는 9월 29일까지 우리WON뱅킹 이벤트 페이지에서 1주년 축하메시지를 작성하면 애플 에어팟프로(1명), BHC 치킨(20명), 스타벅스 돌체라떼(500명), GS편의점 상품권(1,000명)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둘째, 초대의 ‘초대해요! WON뱅킹으로!’ 이벤트는 8월
우리은행 오픈뱅킹, 고객 편의성 중심 대폭 개선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은 모바일뱅킹인 우리WON뱅킹에서 제공하는 오픈뱅킹 서비스를 메인화면에서 모든 은행 계좌 간편 조회는 물론 잔액 확인도 가능하도록 고객 편의성 중심으로 개선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우리WON뱅킹에서 개선한 주요기능은 ▲메인화면에서 모든 은행 계좌 간편 조회 ▲메인화면에서 계좌 총 잔액 확인 ▲SMS/카카오톡 계좌정보 자동입력 등이다. 우리WON뱅킹은 이번 UI(User Interface, 사용자 화면) 개선을 통해 메인화면에서 우리은행은 물론, 다른 은행 계좌를 한
디지털혁신 미래 밝히는 우리금융 블루팀은? 바텀업 방식의 포럼 열려- 손태승 회장“블루팀의 제안을 디지털혁신 과제에 적극 반영하라”고 주문하기도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지난 29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블루팀과 함께하는 디지털혁신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을 비롯해 그룹 디지털 담당 임원들과 그룹사 책임자급 직원들로 구성된‘블루팀(Blue Team)’등 총 4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앞서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5월 손 회장이 위원장을 맡고 은행장을 총괄장으로 하는 그룹 디지털혁신위원회를
비즈니스 정보제공 전문 기업 쿠콘(대표 김종현)이 마이데이터 사업 시행에 있어 금융회사를 위한 ‘통합금융 오픈API 플랫폼’ 구축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500개가 넘는 금융회사는 2021년 8월 마이데이터 사업 본격 시행 전까지 정보 주체의 개인신용정보 전송요구권에 따라 이용자에게 전 은행, 카드, 보험, 증권사 등 개인신용정보를 제공해야 한다.대형 금융회사는 고도화된 시스템과 전문인력을 통하여 대응할 수 있지만, 상대적으로 환경이 열악한 중소형 금융회사는 자본, 전문인력, 시스템 등을 갖추어야 할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
금융위 혁신금융 서비스 '페이코 맞춤대출', 지난해 9월 출시 후 SC제일은행 등 제휴사 확대 NHN페이코(대표이사 정연훈)는 대출비교 서비스 ‘페이코 맞춤대출’의 제휴 금융사를 확대하고 1금융권 대출 상품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페이코 맞춤대출’은 ‘페이코’ 앱에서 여러 금융사 대출 상품의 금리와 한도를 바로 확인하고 신청까지 할 수 있는 서비스다. 2019년 5월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 서비스로 지정된 후 같은 해 9월 출시됐다. 이용자는 직장, 소득, 입사일 등 간단한 정보 입력만으로 다양한 대출 상품의 예상 금리와 한도를
한화생명이 신계약 체결과정에서 고객의 자필서명이 추가로 필요한 경우 FP를 직접 만나지 않고도 작성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을 활용한 언더라이팅 보완 프로세스’를 운영한다.한화생명은 코로나19가 불러온 언택트 트렌드의 변화에 맞춰 고객 편의성을 제고하고 신속한 보험 가입이 이뤄지도록 이번 프로세스를 개발했다.보험 가입은 고객이 청약서를 작성한 후에도 신계약 심사(언더라이팅) 과정에서 다양한 보완 절차가 이뤄진다. 과거 병력, 보험검진 결과 등에 따라 청약내용이 변경되거나 고지 내용이 부족할 경우 서류를 추가로 작성해야 하기 때문이다.
핀테크 보안 기업 아톤(대표 김종서)은 애큐온저축은행(대표 이호근)에 아톤이 자체 개발한 PKI기반 모바일 사설인증 서비스 공급 및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애큐온저축은행은 2019년 말부터 비대면 금융 서비스 강화를 위한 모바일뱅킹 플랫폼의 디지털 전환과 시스템 고도화 사업을 추진하면서 아톤의 사설인증서를 채택했다. 전자서명법 개정안 통과 이전부터 고객 인터페이스(UI)와 고객 경험(UX)을 개선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했고 공인인증 대체 수단을 검토하면서 보안성과 편의성을 모두 갖춘 아톤의 사설인증 서비스를 선택한 것이다.이를
우리은행, 아시안뱅커지 ‘베스트 오픈뱅킹/API 이니셔티브’ 수상 - 핀테크 개발자용 오픈API 플랫폼 구축, 국내외 핀테크 제휴 등에서 높은 평가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은 글로벌 금융전문지 아시안뱅커가 주관한 ‘International Excellence in Retail Financial Services Awards 2020’ 에서 우리은행이 ‘베스트 오픈뱅킹/API 이니셔티브’ 부문 아시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아시안뱅커는 1996년 설립된 글로벌 금융전문지로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애널리스트 및 국제 심사위원
인도 모바일 금융의 트랜드 선도 ‘신한 쏠(SOL) 인디아’ 출시- 다양성∙잠재력∙역동성이 풍부한 인도의 문화 및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해 출시- 현지 한국계 은행 최초로 실시간 송금 시스템 적용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신한은행 인도본부의 새로운 디지털 뱅킹 플랫폼인 ‘신한 쏠(SOL) 인디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신한 쏠 인디아’는 다양성·잠재력·역동성이 풍부한 인도의 문화 및 모바일 환경을 고려해 현지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현지화를 통해 맞춤형 금융 앱으로 개발됐다.인도 현지 한국계 은행 최초로 금융
레빗에이아이, 이스라엘 핀테크 기업 페이키와 업무 제휴레빗에이아이(REBIT AI)가 글로벌 핀테크 기업 페이키(Paykey)와 스마트폰에 적용되는 레빗 솔루션 개발 및 활용을 골자로 하는 기밀유지협약서(NDA)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서를 통해 양사는 키보드뱅킹 및 입력솔루션 개발에 필요한 기술 개발과 정보교환 등 상호 기술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페이키(Paykey)는 이스라엘 핀테크(금융기술) 회사로 전 세계 20개 이상의 금융 기관에 키보드 뱅킹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국내 파트너사로 신한은행과 SC제일은행에
우리은행, 인터넷 무역금융 실행 서비스 출시..인터넷뱅킹 활용, 비대면(Untact) 실시간 무역금융 대출 서비스- 서비스 이용 시간 확대 등 고객 편의성 개선 우리은행(은행장권광석)은 금융권 최초로 인터넷뱅킹에서 고객이 직접 무역금융 대출을 실행할 수 있는 ‘인터넷 무역금융 실행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도 고객이 인터넷뱅킹을 통해 무역금융 대출을 신청할 수 있었으나, 영업점심사를 거쳐 대출이 실행됐기 때문에 대기시간이 있었고, 신청 시간도 은행 영업시간으로 제한됐다. 인터넷 무역금융 실행 서비스는 영업점을 거치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