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사장 유정열)는 이달 25일 ‘글로벌 시장변화 속, 새롭게 기회가 열리는 유망 틈새 품목 40선’ 보고서를 발간했다. 해외무역관이 각국의 시장변화를 모니터링해 새로운 기회가 열리는 7대 이슈를 포착하고 17개국에서 40개 품목을 발굴한 것이다.이번 보고서는 △규제변화 △인구변화 △로봇 일상화 △치안불안 △셀프 헬스케어 △실속소비 △공급차질 이라는 글로벌 시장 변화의 7대 이슈 속에서 우리기업에 수출 기회가 생긴 유망품목이 있다는 점에 착안했다.◇ 규제변화 : 선진국을 중심으로 생겨나는 각종 환경 규제, 위기를 기회로미국,
김종민 의원, 중소기업 기술탈취 대응 제도 개선「공정거래법」 및 「하도급거래법」2법 대표 발의- 기술 침해 사항에 대해서도 법원의 소송자료 제출 명령권 부여- 탈취 행위 증명을 위한 가해기업의 책임과 의무 명확화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정무위원회, 충남 논산·계룡·금산)은 중소기업 기술탈취 행위에 대응하기 위한 법적 제도를 개선하는 내용의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과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등 총 2건의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중소기업 기술보호 수준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7∼2021년 중소기업의 기
모두투어는 8월 2일 LG유플러스의 오프라인 매장 안에 ‘숍인숍’ 형태로 입점할 수 있도록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업무 협약식은 이날 LG유플러스 용산 사옥에서 열렸으며 모두투어 염경수 본부장(상무)과 LG유플러스 이재원 MX혁신그룹장(전무)를 비롯한 양 사 관계자가 참석해 오프라인 플랫폼 매장 및 숍인숍 제휴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 협약은 양 사가 최근 늘어나는 해외여행 수요를 잡기 위해 오프라인 매장을 같은 공간에서 운영하고 시너지를 창출하고자 추진됐다. 협약 결과로 올 9월 LG유플러
올드보이 건설업에 부는 탈중앙화 디지털 전환 바람.. GS건설 삼성물산 DL건설 한화건설 시공능력평가 순위는?2023년 건설산업에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이 접목되면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탈현장화, 디지털전환이 건설업계의 핵심 트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의 '건설산업의 디지털 전환 동향과 대응 방향'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종합건설업체의 경우 30위권까지는 디지털화 수준이 대동소이한 것으로 보이며, 31위권 이하에서는 매우 낮은 수준인 것으로 진단했다. 1~10위권 기업은 BIM을 대부분 사용하고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6~7일 이틀간, 주요 계열사 CEO들 및 그룹의 미래 사업을 이끌 임직원 20여 명과 함께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국제전자제품 박람회(CES) 2023을 찾았다.이번 CES에는 구 회장뿐만 아니라, LS 명노현, LS전선 구본규, LS일렉트릭 김종우·권봉현, LS MnM 도석구, LS엠트론 신재호, SPSX (슈페리어 에식스) 최창희 대표 등 주요 계열사 CEO 및 COO 등과 함께, 지난해 9월 그룹의 신사업 아이디어 우수 프로젝트로 선정된 리더인 ‘LS Futurist (미래 선도자)’
종합 안심솔루션 기업 에스원은 85만 고객을 대상으로 보안 인식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국내 보안업계 1위 기업으로서 올해 보안 시장의 변화를 예측하고 트렌드를 전망하기 위해 진행됐다.에스원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23년 주요 보안 트렌드를 △AI 기반 영상분석 솔루션, 시장 주도 △안전 관련 솔루션 각광 △언택트 솔루션 인기 지속 △물리보안, 보안 시장 성장 견인으로 전망했다.◇ AI 기반 영상분석 솔루션, 시장 주도4차산업의 핵심으로 꼽히는 기술인 ICBAM (IoT, Cloud, Big Data, AI, Mob
글로벌 금리 인상과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미래 먹거리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새 정부는 지난 4월 에너지, 바이오, 탄소중립 대응, 방산·우주항공, 인공지능(AI), 스마트 농업을 육성 대상 6대 산업으로 지목한 바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도 올해부터 2026년까지 총 1조5300억원을 투입해 신산업 분야 3만9000명, 주력산업 분야 5만2000명, 탄소중립 분야 1만2000명, 산업협력 분야 3만9000명 등 총 14만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2027년까지 총 4000억원 규모의 중견기업 도약 지원 펀드를
한국중소벤처디지털혁신협회(KASDI) 사무소 개소식한국중소벤처디지털혁신협회(회장 최백준)가 지난 19일 서울 마곡동에 위치한 사무소 개소식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한국중소벤처디지털혁신협회는 지난해 12월 창립총회를 통해 최백준 틸론 대표이사를 초대회장으로 선임했으며, 협회 임원사로 데이터스트림즈, 티맥스OS, 마크베이스, 소프트캠프, 알서포트, 오드컨셉, 잉카인터넷, 케이티엔에프가 참여했다.이날 개소식에는 김정훈 전 국회정무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협회 임원사 대표들이 참석했다.김정훈 의장은 축사를 통해“중소벤처기업
ICT업계, 디지털혁신을 책임 질 과학기술수석비서관 설치 한목소리- 디지털 패권국가를 이룩할 정부조직과 강력한 컨트롤타워 필요 -정보·통신·방송 산업계(이하 업계)는 25일, 새로운 정부의 디지털 혁신을 책임 질 「과학기술수석비서관」설치를 호소하였다. 한국SW산업협회,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 SW공제조합,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 한국PMO협회, 한국SW테스팅협회, 한국SW저작권협회, 한국상용SW협회, 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본투글로벌,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한국IT비즈니스진흥협회, 한국SW기
신한은행, 디지털/ICT 수시채용 시행- 디지털/ICT 분야 우수인재 확보를 위해 수시채용 3개 전형 시행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디지털 컴퍼니로 전환 속도를 높이고, ‘더 쉽고 편안한, 더새로운 플랫폼’을 이끌어 갈 우수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디지털/ICT 수시채용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수시 채용 모집 전형은 ▲디지털/ICT 수시채용 ▲디지털/ICT 수시채용 삼성청년소프트웨어아카데미(SSAFY) 특별전형 ▲ICT 특성화고 수시채용 3개 전형이다.서류 접수는 신한은행 채용 홈페이지에서 4월 25일까지 가능하며 선발 과정은 서류전
SK텔레콤 유영상 사장이 5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2’에서 삼성전자 노태문 사장을 만나 5G, AI, 메타버스 등 폭넓은 ICT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유영상 SK텔레콤 사장은 “삼성이 융합을 통해 종합적인 서비스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SKT도 모바일부터 유선, IPTV까지 아우를 수 있는 융합 서비스를 지속해서 고도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회미래연구원, 4차산업혁명시대 미중 인공지능 군사력 경쟁 심화 예측- 차정미 국제전략연구센터장 "한국형 민군융합 군사과학기술혁신 생태계 모색해야"-국회미래연구원(원장 김현곤)은 국제전략에 대한 심층분석 결과를 적시 제공하는 브리프형 보고서인 「국제전략 Foresight」제5호(표제: 미래전쟁과 군사-기술의 연대 : 인공지능의 군사화와 민군융합)를 11월 11일 발간했다.저자인 차정미 국제전략연구센터장은 4차산업혁명시대 기술혁신이 미래 전쟁의 양상과 군사력 경쟁의 중점을 변화시키고 있다고 강조하고, 특히 인공지능 기술의 군사화는 미
IBM은 28일(현지 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21(MWC 2021)에서 새로운 에지 파트너와 디지털 전환을 견인할 솔루션을 발표했다.IBM은 이번 발표를 바탕으로 통신사가 네트워크 서비스, 에지 컴퓨팅 및 엔터프라이즈 제품을 구현하는 과정을 제어할 수 있도록 개방형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 및 표준 채택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IBM은 에지의 진정한 잠재력을 구현하기 위해선 클라우드 에지와 같은 수천 개의 엔드포인트를 효율적으로 구현하고 운영하며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히고, 이를 위해 IB
삼성SDS가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사업 확대를 위해 미국 서비스나우(ServiceNow)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서비스나우는 나우플랫폼(Now Platform) 기반 IT 서비스관리(ITSM) 솔루션 등을 중심으로 더 나은 업무 환경을 제공하는 글로벌 디지털 워크플로우 선도 기업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SDS는 서비스나우 나우플랫폼의 컨설팅·구축·운영 서비스 외에도 Brity(브리티) RPA, 챗봇 등 다양한 업종 특화 솔루션과 연계해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삼성SDS는 기업
한국산업마케팅연구소가 ‘2021 차세대 전지산업(이차전지·연료전지·태양전지) 시장동향과 유망 기술개발 및 기업 현황’ 보고서를 발간했다.차세대 전지산업은 환경규제 등으로 전기자동차와 연료전지자동차, 태양광발전 시장이 확대되면서 이차전지와 연료전지, 태양전지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미래 유망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이에 세계 이차전지 시장은 2018년 726억3500만달러에서 연평균 11.06% 늘며 2024년 1363억달러로 확대될 전망이며 세계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시장도 2018년 2184억달러에서 연평균 52.0% 증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직무대행 정경미, 이하 콘진원)은 ‘2021 콘텐츠산업포럼’을 8일부터 10일, 15일부터 17일까지 총 6일 간 개최한다.올해 콘텐츠산업포럼은 ‘나의 확장, 우리의 연결’을 주제로 콘텐츠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집중적으로 탐구한다. △정책 △게임 △음악 △이야기 △방송 △금융 등 6개 분야에 걸쳐 디지털 전환으로 인한 콘텐츠산업의 변화를 살펴보고, 이에 대응할 정책방안을 모색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콘진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첫날
국회미래연구원(원장 김현곤)은 미래전략에 대한 심층분석 결과를 적시 제공하는 브리프형 보고서인 「국가미래전략 Insight」 제15호(표제: 미래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중장기계획의 도전과제와 혁신방안: 과학기술 부문을 중심으로)를 4월 1일 발간했다.저자인 여영준 부연구위원은 우리나라 과학기술 부문 중장기계획 수립 및 집행체계 상 주요 정책문제를 ▲낮은 자율성에 따른 미래 정책환경 변화 적응 한계, ▲정권별 키워드 단절 현상 심화와 정책추진의 연속성 한계, ▲부처 및 조직 간 조정 한계에 따른 정책 간 정합성 확보 한계, ▲증거 기
이춘석 총장이 디지털 국회 대혁신을 위한 실행계획을 국회정보화추진위원회에서 의결하면서 “국회가 디지털 대혁신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혁신을 주도해나가야 한다”고 주문했다.국회사무처(사무총장 이춘석)는 3월 25일(목) 오후 3시 2021년도 제1차 국회정보화추진위원회를 개최하여 ▲의원실 AI 인턴 등 ‘지능형 의안정보시스템’, ▲재택근무시스템, ▲의원별 개인홈페이지 제공, ▲지능형 회의록 시스템, ▲온라인 방문자 예약 시스템 등을 골자로 하는 「디지털 국회 대혁신 세부과제 실행계획」을 의결하였다.지난해 10월 국회 1호 벤처조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용진), 동국대학교(총장 윤성이)와 여성 및 장·노년층의 사회적가치 실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신한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디지털 사회 혁신활동을 지원하고 일자리 및 디지털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각 기관과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사는 ▲프로젝트 기획 및 신규사업 발굴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프로그램 운영 ▲취·창업컨설팅 및 일자리 연계 ▲홍보 및 인식 제고 사업 공동 추진 ▲정책연구 및 R&D협력 등을 함께 추진해 나기로
삼성금융 오픈 콜라보레이션 2021년 3월 25일 오후 2시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삼성금융 Open Collaboration”은 삼성벤처투자가 주관하고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스타트업과의 상생 프로그램이다.삼성금융 관계자는 "제안이 채택되면 삼성금융사의 임직원과 스타트업이 힘을 합쳐 새로운 사업모델을 구체화한다"며 "금융사가 제시한 17개 도전과제 및 공통과제 외 스타트업이 보유한 기술과 서비스를 통해 스타트업과 삼성금융이 혁신을 모색할 수 있는 아이디어와 솔루션이 있다면 자유롭게 제안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