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AWS)와 인공지능(AI) 활용 극대화를 위해 협력을 강화하는 협약을 맺었다고 3일 발표했다.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와 캐서린 렌츠(Kathrin Renz) AWS 산업부문 부사장은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2024)가 진행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만나 협약을 맺었다. 협약의 세부 내용은 △선도적인 AI 기업들의 다양한 고성능 파운데이션 모델(FM)을 단일 API로 제공하는 완전 관리형 서비스 아마존 베드록(Amazon Bedrock) 등
SK텔레콤은 지난달 26일(현지시각)부터 29일까지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024에 참가해 성공리에 전시를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전시회 기간 중 SKT 전시관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첨단 기술을 체험하고자 하는 관람객들로 장사진을 이뤘으며, 전체 전시 기간인 나흘 동안 총 7만여명이 방문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CNBC, 더타임스, 로이터 등 글로벌 언론사들도 SKT 전시관을 주목했다. 전시 기간 중 80여 개 글로벌 매체가 GTAA, AIDC 및 UAM에 주목하며 관계자 인터뷰, 전시관 현장 스케치
#. 서울시 종로구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점주 A씨는 “고객이 주문이나 호출을 테이블오더로 직접 처리하기 때문에, 반복해서 테이블을 오고 갈 필요 없이 효율적으로 서빙할 수 있어 직원 만족도가 높다”며 “테이블오더는 한번 설치하면 3년은 쓰는데 안심하고 쓸 수 있는 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KT(대표이사 김영섭)가 차세대 디자인을 적용한 프리미엄 '하이오더2' 단말기를 출시하며 올해 테이블오더 시장 1위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을 내비쳤다.손님이 자리에서 태블릿으로 직접 주문하는 테이블오더 시장은 비용 절감은 물론 구인난 해소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과 최경주재단(이사장 최경주) 이 지난 2월 29일 서울 용산구 소재 최경주재단 사무국에서 ‘2024년도 SKT-최경주재단 장학꿈나무 증서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SKT 스포츠마케팅 담당자와 피주환 최경주재단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에 신규로 선발된 장학생 8명에 대한 증서 수여식과 기존 장학생 5명의 졸업식 등이 진행됐다. SKT-최경주재단의 장학꿈나무 육성사업은 전국의 저소득층 가정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연간 15~20여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는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알리몰리스튜디오의 3D SF 애니메이션 ‘아스트로스테이션’ 세계관을 ‘키즈토피아’ 메타버스 공간에 구현한 우주 체험 교육 콘텐츠를 선보인다.1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번 협업은 어린이들이 애니메이션을 통해 습득한 지식과 정보를 메타버스 안에서 직접 체험해보며 우주 과학에 대한 이해도를 높임과 동시에 긍정적인 메타버스 이용 경험을 제공해보자는 취지로 이뤄졌다. 특히 우주 콘텐츠는 키즈토피아가 약 1500명의 어린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가장 체험하고 싶은 콘텐츠’에 꼽히기도 할 만큼 관심이
KT(대표 김영섭)와 나스미디어(대표 박평권)가 KT LLM(Large Language Model, 거대언어모델)을 기반으로 한 광고플랫폼의 AI 혁신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1일 KT와 나스미디어에 따르면 양 사는 MWC 2024에서 ‘AI 문맥 맞춤 광고 서비스(AI Contextual Advertising)’을 선보였다. AI 문맥 맞춤 광고 서비스는 사용자가 방문한 뉴스 본문을 KT LLM으로 분석해 최적의 상품 광고를 추천하는 AI 기반 광고 추천 솔루션이다.KT 기술혁신부문장 오승필 부사장은 “MWC 2024에 전시된 AI
KT(대표이사 김영섭)가 한국거래소의 ‘2023년도 유가증권시장 공시우수법인’에 선정됐다.공시우수법인은 매년 전체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중 체계적인 공시관리시스템을 확립하고 투자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한 공시우수법인을 기업에게 주는 표창이다.공시건수 등 정량평가와 공시인프라, 기업설명회(IR) 개최, 영문공시 및 지배구조공시 등을 포함한 정성평가 결과를 합산해 심사하며 수상 기업은 5년간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유예, 연례교육 이수 면제 등의 혜택을 받는다.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유가증권시장 공시우수법인에는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78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이사가 "유플러스(U+)의 생성형 AI 모델 ‘익시젠(ixi-GEN)’을 올 상반기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24' 행사를 방문 중인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는 28일(현지시간) 기자단 초청 차담회에서 이같은 입장을 내비쳤다.다음은 황현식 대표이사의 일문일답 내용이다.▲포티투마루에 100억원을 투자했는데 추가 투자할 곳이 있나? LG전자가 메타와 협력하는데, 그쪽에서도 협업 계획이 있나?"포티투마루는 내부 기술이라든지 Gen AI 자체를 만드는 회사는 아니고 응용하는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이사는 "회사에 복귀한 뒤 회사의 키워드를 앞으로 '상상력'이 돼야 할 것"이라며 "우리 회사가 상상력을 만들어가는데에 있어서, 빠르게 변화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들자고 했는데, 더욱 가속화돼야 겠다"고 역설했다. 또한 "유플러스(U+)의 생성형 AI 모델 ‘익시젠(ixi-GEN)’을 올 상반기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24' 행사를 방문 중인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는 28일(현지시간) 기자단 초청 차담회에서 이같은 입장을 내비쳤다.황 대표는 "MWC 3일간 한 일
SK텔레콤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 중인 MWC24에서 글로벌 서버 및 스토리지(데이터 저장장치) 시스템 제조 기업 슈퍼마이크로와 글로벌 AI DC 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양 사 협력을 통해 슈퍼마이크로는 SKT AI DC에 서버를 공급하는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이에 앞서 SKT는 지난 21일 글로벌 GPU 클라우드 회사인 람다(Lambda)에 투자를 진행한 바 있다. 람다는 엔비디아로부터 최신 GPU를 공급 받아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 중인 회사로, SKT는 람다 투자를 통해 GPU를 안정적으로 확보,
KT는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 이하 AWS)와 MWC 2024에서 B2B(기업 간 거래) 고객의 모바일 서비스와 생성형 AI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는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파트너십으로 양사는 ’아마존 베드록(Amazon Bedrock)’을 활용한 생성형 AI를 개발하고, 클라우드 기반의 ‘프라이빗 5G 서비스’를 확산에 노력한다. 아마존 베드록은 기업이 자체 AI를 개발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다. 생성형 AI를 갖춘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때 해당 기능이 안전하게 통합되도록 지원한다.
KTis는 제1회 ‘2024 타운보드 데이’ 행사를 안다즈 서울강남에서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KT, 나스미디어, 스페이스애드, 매일신문 F&T홀딩스 등 20여개 파트너사의 주요 인사 70여명이 참석했다.타운보드(TOWNBOARD)는 아파트, 공공기관, 입시학원 등에 미디어 광고와 입주민 네트워킹 기회 등을 제공하는 광고형 미디어 플랫폼으로, 설치 대수는 전국 5만3000여대에 이른다.KTis 이선주 부사장은 “타운보드가 3년 남짓한 단기간에도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파트너사들 덕분”이라며 “타운보드의 엘리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기업 고객의 DX경험 혁신을 위해 ‘U+안내로봇’과 ‘U+실내배송로봇’을 새롭게 출시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오는 2030년까지 민관협력 자금으로 3조원 이상을 투자해 로봇 시장 규모를 20조원 이상으로 키우겠다고 발표할 만큼 로봇산업은 신성장동력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28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서비스용 로봇 시장 내 선도 사업자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사업 영역 다각화를 결정했다. LG유플러스 권용현 기업부문장(전무)은 “날로 커지는 로봇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낼 수 있도록 다양한 로봇 사업 영역으로 진출
SK텔레콤이 미래형 AI 데이터센터(DC)의 ‘에너지 효율화’ 관련 핵심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국내외 기술 기업들과 손을 맞잡는다. SK텔레콤은 SK엔무브, 글로벌 액체냉각 전문기업 ‘아이소톱(Iceotope)’과 차세대 냉각 기술 및 솔루션 분야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의 핵심은 세 회사의 기술 협력을 바탕으로, AI 데이터센터에서 발생하는 전력 및 발열을 최소화하기 위해 차세대 액체냉각 기술을 개발 및 검증하는 것이다.세 회사는 이번 MOU를 바탕으로 향후 다양한 기술 협력을 진행할
LG 유플러스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24(MWC 2024)에서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 삼성전자와 함께 AI로 5G 장비 증설 시점을 최적화하는 자동화 기능을 개발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3사가 협력하기로 한 기술은 데이터 사용량이 늘어날 경우를 대비하는 자동화 기술이다. 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사용자는 AWS 클라우드에 구축한 삼성전자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코어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AI로 최적의 장비 증설 시점을 예측하고 자동으로 증설해 원활한 서비
삼성전자는 MWC 2024이 개최되는 피라 그란 비아(Fira Gran Via) 제 3전시관에 1745㎡(528평)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하고 '갤럭시 S24 시리즈'의 AI 기능을 다양한 일상의 시나리오로 체험할 수 있게 했다.2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전시장 입구에서는 '갤럭시 S24 시리즈'에 탑재된 AI 기능을 상징하는 대형 '갤럭시 AI' 조형물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관람객들은 '갤럭시 AI'가 제공하는 다양한 혁신 기능을 체험하는 공간에서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는 '실시간 통역(Live Translate)' ▲어느 화면에서나
SK텔레콤은 지난 26일(현지시간) MWC2024가 열리고 있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도이치텔레콤(독일, 미국 등), 이앤그룹(중동, 아시아, 아프리카 등), 싱텔그룹(호주, 인도, 인도네시아, 태국 등), 소프트뱅크(일본) 등 '글로벌 텔코 AI 얼라이언스(GTAA, Global Telco AI Alliance)'의 협업 의미와 SKT의 향후 인공지능(AI) 전략에 대해 밝혔다.간담회에 앞서 26일 오전 GTAA 5개 참여사는 MWC2024 현장에서 GTAA 창립총회를 열고 통신산업 특화 AI거대언어모델(텔
KT는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연구팀과 5G 무선 통신 주파수 3.5GHz 대역과 KT스카이라이프 위성 주파수 12GHz 대역에서 동작하는 ‘재구성 가능한 지능형 표면(이하 RIS, Reconfigurable Intelligent Surface) 기술’을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KT는 이 기술을 MWC 2024에서 공개했다.RIS는 전파의 반사와 투과를 원하는 방향으로 유도할 수 있는 기술이다. 건물 외벽에 RIS를 도입하면 무선 통신 장비를 건물 외부로 노출 시키지 않고 고주파 대역 주파수를 투과해 신호를 주고 받는 것이
KT가 10월 서울에서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와 함께 ‘모바일360 아시아태평양 서울(이하 M360 APAC 서울)’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KT는 2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MWC 2024 전시장에서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와 2024년 M360 APAC 서울 개최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M360은 GSAMA가 2013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모바일 산업 현안에 대해 유럽, 남미, 아프리카, 아시아 등 지역별 주제를 선정해 ICT 업계의 어젠다를 논의하고 있다. 콘퍼런스뿐 아니라 참여 기업들의
삼성전자가 AI(인공지능)를 통해 차세대 통신 기술인 6G 주도에 나선다.삼성전자는 26일 AI와 무선통신 기술 융합을 통해 6G 기술 연구와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는 'AI-RAN 얼라이언스(AI-RAN Alliance)'의 창립 멤버로 참여한다고 밝혔다.삼성리서치 6G연구팀장인 찰리 장(Charlie Zhang) 상무는 "AI와 6G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사람들이 기술과 상호 작용하는 방식을 혁신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이날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24'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