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美 SEC, 블랙록 BTC 현물 ETF 승인 가능성 크다"핀볼드에 따르면 인더머니스탁스닷컴(InTheMoneyStocks.com)의 수석 시장 전략가 가레스 솔로웨이(Gareth Soloway)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현물 비트코인(BTC) 상장지수펀드(ETF)를 승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개에게 뼈다귀를 던져주듯, SEC가 암호화폐 시장에 ETF 승인이라는 뼈다귀를 던져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다수의 소송제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암호화폐 시장을 괴롭혔으니, 긍정적인 것 하나를
분석 "비트코인 보유자 78.51% 수익권...작년 3월 이래 가장 많아"암호화폐 마켓 데이터 분석 플랫폼 인투더블록(IntoTheBlock)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현재 비트코인 보유자의 78.51%가 수익권에 위치하고 있다. 2022년 3월 이래 가장 많은 보유자들이 수익을 내고 있다. 당시 비트코인 가격은 약 4만 7천 달러였다"고 분석했다.
IMF, 암호화폐 익명 거래에 정액세 부과 제안코인포스트에 따르면 국제통화기금(IMF)이 5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암호화폐에 대한 명확한 과세 정책이 필요하다며 암호화폐 익명 거래에 정률세가 아닌 정액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작업증명(PoW) 기반 채굴 사업자에게는 탄소세를 부과하는 방안도 내놨다. 보고서는 "암호화폐로 상품 또는 서비스를 구입했다면 현금거래와 동일하게 과세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선 암호화폐를 소득세가 적용되는 자산으로 분류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IMF는 약 1만명이 전체 비트코인의 4분의 1을
아크 인베스트먼트 "6월 기관 투자자 크립토 시장서 활동 증가 뚜렷"자산운용사 아크 인베스트먼트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6월 비트코인 보고서'를 내고 "지난달 기준 BTC OTC(장외거래) 잔액이 1년래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기관 투자자의 활동이 증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같은 달 BTC는 200주 이동 평균과 단기 보유자의 진입가(Cost Basis·원가기준) 부근에서 지지를 받았으며, 블랙록 등 대형 금융사의 시장 진입 시도로 GBTC 할인율은 -42%에서 -30%로 약 12%p 회복했다. 1년 이상 보유 중인 B
GBTC 할인율 22년 5월 이후 가장 낮아..."BTC 현물 ETF 승인 기대"크립토 마켓 애널리스트 Joe Consorti는 그레이스케일 GBTC 할인율이 -27%로 좁혀졌다며 이는 2022년 5월 이후 가장 낮은 할인율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를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에 대한 시장의 바로미터로 본다면 기대감이 매우 높음을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권도형에게 남은 비트코인 5292개가 움직였다권도형 테라폼랩스(TFL) 대표 측이 보유하고 있던 가상자산 지갑에서 지난 3일 5,292 BTC(약 2,176억원)가 전부 출금된 사실이 확인됐다고 디지털애셋이 단독 보도했다. 디지털애셋은 3일 오후 11시 19분 LFG 지갑에 예치돼 있던 5,292 BTC가 익명의 지갑으로 입금된 온체인 데이터를 찾아냈다고 밝혔다. 송금 지갑은 권 대표가 지난 2021년 1월 "LUNC(당시 LUNA) 가격 방어를 하겠다"며 공개한 루나파운데이션(LFG)의 바이낸스 지갑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