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KT, 주당배당금 1960원…자사주 매입ㆍ소각 271억원
[속보] KT, 작년 연결 매출 26조원…영업이익 1.6조원 달성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K-IFRS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2023년 연간 매출 14조 3726억원, 서비스매출 11조 6364억원, 영업이익 9980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매출은 2022년에 비해 3.4% 늘었으며 전체 매출에서 단말 매출을 제외한 서비스매출도 2.0% 늘었다. 매출 성장 배경에는 5G 보급률, 해지율 등 MNO 사업의 질적 성과와 MVNO 양적 확대에 힘 입은 모바일 사업 성장과 더불어 IDC, AICC(인공지능컨택센터) 등 B2B 신사업이 포함된 기업인프라 부문의 매출 증대가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
[속보] LG유플러스, 작년 서비스매출 11조6364억원…"모바일ㆍB2B 신사업 성장 주효"
[속보] LG유플러스, 작년 영업이익 7.7% 감소한 9980억원…"비용 상승 영향"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이 글로벌 비영리기구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arbon Disclosure Project, 이하 CDP)’가 선정하는 기후변화 부문 ‘리더십 A’ 등급 기업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CDP는 환경 이슈와 관련해 글로벌 ESG (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지표를 발표하는 글로벌 프로젝트 이름으로, 투자자를 대신하여 전 세계 주요 기업에 환경 관련 경영정보 공개를 요청한 후, 이를 분석한 보고서를 매년 발간해 전 세계 금융기관의 ESG 기업 평가와 투자를 지원한다.엄종환 SKT ESG혁신담당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나눔 문화 확산에 일조하고 있다.6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설 명절을 맞아 용산구 후암동 쪽방촌 독거 어르신들에게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앞서 지난달 말 LG유플러스는 서울 용산사옥에서 TV 광고 제작에 사용된 의상과 소품 353건, 임직원 기부 애장품 48건 등으로 바자회를 열어 600만원을 모았다. 이와 함께 바자회에 참여한 와인 판매 제휴업체의 기부금 등을 합쳐 총 700만원을 마련했다.이홍렬 LG유플러스 ESG추진실장은 "추운 날씨에도 홀로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식사를 하실 수 있
SK텔레콤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기대치에 부합하는 의견이다. SK텔레콤이 12개월 통신서비스 업종 최선호주이나 여러 이슈가를 고려할 때 목표 수익률을 짧게 설정하고 트레이딩에 나설 것을 권했다.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5일 SK텔레콤 보고서를 내고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컨센서스에 대체로 부합했다"고 평가했다.이날 SK텔레콤은 2023년 4분기에 연결 영업이익 2971억원(+17% YoY)으로 컨센서스 2889억원을 상회하는 상대적으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2023년 연간으로 통신 3사 중 유일하게 연결 영업이익
SK텔레콤이 견고한 실적을 바탕으로 글로벌 인공지능(AI) 기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한다. SK텔레콤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8.8% 증가한 1조7532억원, 매출은 1.8% 늘어난 17조608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1조1459억원으로 20.9% 증가했다.이같은 성과는 지난 해 발표한 'AI 피라미드 전략' 아래 추진했던 ▲AI인프라 ▲AIX ▲AI 서비스 3대 사업 영역이 고르게 성장한 데 따른 것이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 12조5892억원, 영업이익 1조4559억원, 순이익 1조597억원
SK텔레콤이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조7532억원으로 2022년 대비 8.8%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매출은 17조6085억원, 순이익은 1조1459억원으로 각각 1.8%, 20.9% 증가했다.아울러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297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7% 증가했다. 4분기 매출은 4조5273억원으로 3% 늘었고 순이익은 1874억원으로 16.2% 줄었다.
SK텔레콤이 설 연휴에도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이동통신 품질 집중 관리에 돌입한다. SKT는 설 연휴를 앞둔 8일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까지 특별 소통 상황실을 운영하고, 전국적으로 일평균 1400여 명의 자회사·관계사·협력사 전문인력을 배치해 통신 서비스를 24시간 모니터링한다고 5일 밝혔다. SKT·SK브로드밴드·SK오앤에스·홈앤서비스 등 관계사의 연휴 근무인력은 연인원 7000여명에 달한다.SKT는 이번 설 연휴를 위해 이동통신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전국 기차역, 버스 터미널, 공항,주요 관광지, 숙박시설,
LG유플러스를 비롯해 KT, SK텔레콤 등 이동통신 3사가 설 연휴 기간에 안정적인 통신서비스 제공을 위해 비상운영체계에 돌입했다.4일 이통3사에 따르면 이동통신사별로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유무선 통신 서비스 이상유무를 24시간 모니터링한다. 우선 LG유플러스(대표이사 황현식)는 설 연휴를 앞두고 이동통신 통화량과 데이터 트래픽 급증에 대비해 네트워크 최적화, 24시간 종합상황실 운영 등 연휴 특별 소통 대책을 수립하고 비상운영체계에 돌입했다. LG유플러스는 연휴 기간 네트워크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고속도로, 휴게소, KTX 역사
KT(대표이사 김영섭)는 설 연휴 기간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달 8일부터 13일까지 운영되는 네트워크 특별 관리 대책을 마련했다.4일 KT에 따르면 이 기간 해당 기간 1300여 명의 네트워크 전문가를 전국에 배치하고 과천 네트워크 관제 센터를 중심으로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유무선 통신 서비스 이상유무를 24시간 모니터링한다. 또한 KT는 '트래픽 자동분석 시스템'을 활용해 전국 유무선 트래픽 사용 현황을 실시간 분석하고, 이상 상황 발생 시 이동기지국, 이동발전기 등 긴급복구 물자를 즉각 투입해 대응할 방침이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설 연휴를 앞두고 이동통신 통화량과 데이터 트래픽 급증에 대비해 네트워크 최적화, 24시간 종합상황실 운영 등 연휴 특별 소통 대책을 수립하고 비상운영체계에 돌입한다고 4일 밝혔다.LG유플러스는 연휴 기간 네트워크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고속도로, 휴게소, KTX 역사 및 버스터미널 등을 중심으로 5G 및 LTE 기지국을 사전 점검해 트래픽 용량을 증설했다. 이를 기반으로 최적화 작업도 진행했다.이와 함께 특정 지역의 데이터 트래픽과 통화량 증가가 예상되는 명절의 특성을 감안해 장애 발생에 대비해 중요
청년층의 스마트폰 중독이 심각 수준에 이르고 있는 가운데 SK텔레콤이 도파민 중독 탈피 체험공간을 마련했다. 스마트폰 중독은 스마트폰을 과다하게 사용해 신체적·심리적·사회적 부적응과 일탈을 경험하고 스마트폰에 지나치게 의존·집착하며 더 많이 사용해야 만족하거나 사용 중단했을 때 불안을 느끼는 상태를 의미한다.4일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에 다르면 청년세대의 도파민 중독 탈피를 위해 서울 홍대 소재 ICT 복합 문화공간인 T팩토리(T Factory)에서 독특한 체험형 전시 '송글송글 찜질방, 도파민 쫙 빼 드립니다'를 3월
구글의 유튜브가 국내 앱(애플리케이션) 이용자 수에서 카카오톡을 제치고 처음 1위에 등극했다.3일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와 와이즈앱리테일 굿즈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유튜브 MAU(월간활성이용자수)는 4564만5347명(안드로이드, iOS 합산)을 기록하며 카카오톡(4554만367명)을 약 10만명 차로 따돌리고 국내 앱 이용자 수 1위에 올랐다. MAU는 한 달에 1번 이상 서비스를 쓴 이용자 수를 뜻한다. 올해 1월에는 한달 전보다 격차를 더 벌렸다. 올해 1월 MAU에서 유튜브는 4547만3733명을 기록한 반면
정부가 '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을 전면 폐지키로 한 가운데 이달 중 시행령 개정에 나설 뜻을 내비쳤다. 지난 2014년에 도입된 이 법안은 10년 만에 전면 폐지 수순에 들어가게 됐다.2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달 중 단통법 관련 시행령부터 개정하겠다는 방침이다. 단통법 개정은 국회 협조가 필요한 상황이다.성태윤 정책실장은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통신사 간 단말기 보조금 지급 경쟁을 촉진할 수 있도록 가급적 2월 중에 단통법 관련 시행령을 개정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중 시행령상 가능한 부분들을 우선
SK텔레콤이 설을 앞두고 비즈니스 파트너사들에게 거래 대금을 조기 지급하며 동반성장 행보를 이어간다.SKT는 SK브로드밴드, SK스토아 등 ICT패밀리와 함께 약 1280억 규모의 거래 대금을 설 연휴 시작 전까지 조기 지급한다고 2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네트워크 공사와 유지보수, 서비스 용역 등을 담당하는 1300여 개 중소 파트너사와 전국 250여개 대리점 등이다.SKT는 중소 비즈니스 파트너사들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위해 매년 명절 전 거래 대금 조기 지급을 실시해 왔으며, 이번 조기 지급을 통해 고금리·고물가로 재정부담이
최영범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비서관이 KT스카이라이프 대표이사(CEO)로 내정돼 3월 말 주주 총회에서 공식 선임된다. 1일 정부에 따르면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최 전 수석이 KT스카이라이프로 자리를 옮겨도 된다는 결정을 내렸다.현행법상 4급 이상 재산등록의무자 등으로 퇴직한 공무원과 공직유관단체 임직원은 퇴직 후 3년 간 취업심사대상기관으로 취업하려는 경우 윤리위원회의 취엄심사를 받아야 한다. 이에 따라 최 전 수석은 KT스카이라이프 이사회에서 신임 사내이사 후보로 추천 후 주주총회 의결 과정을 거칠 예정이다.최 전 수석은 성균관대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인텔과 협력해 향후 6G 이동통신을 위한 베어메탈 기반 클라우드 네이티브 코어망 구조 진화에 필요한 코어망 내부 통신 지연 감소 기술을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베어메탈 기반 클라우드 네이티브는 하드웨어 자원과 클라우드에 존재하는 가상 자원 사이에 운영체계를 중복 설치하지 않도록 시스템을 경량화하는 방식이다.류탁기 SK텔레콤 인프라기술담당은 "6G 분야 기술 선도를 위해 인텔과 지속적인 기술 개발 협력을 해 온 결과 또 하나의 기술적 성과를 달성했다"며 "AI를 기반으로 하는 6G 코어 아키텍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