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글로벌 스타트업 대축제‘Try Everything 2023’ 9월 개최서울시는 전 세계 유망 스타트업과 대·중견기업, 투자자·액셀러레이터 등 창업생태계 구성원들이 함께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대축제 ‘트라이 에브리싱(Try Everything) 2023’을 오는 9월 13일(수)~15일(금), 3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김태균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올해로 4회째 개최하는 트라이 에브리싱(Try Everything)은 글로벌 경기둔화와 스타트업의 위기 극복을 위한 스타
스타트업 배려이노베이션, 심혈관 질환 정복 신물질 ‘베타레반’ 국제 학술대회서 최우수상 수상배려이노베이션이 함대식 대표는 “이번 신물질을 발표하고 특허를 출원하기까지 미국 연구소와 공조하는 등 많은 노력이 있었다”라며 “앞으로 베타레반을 활용한 건강기능식품과 의약품 제조에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하나은행, 무더위 쉼터 운영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폭염에 지친 전국 지역민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전국 영업점에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하나은행 관계자는 “장마가 끝나고 갑작스럽게 찾아온 폭염에 지친 전국 지역민들과 손님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시원한 생수와 함께 더위를 식히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하나은행은 폭염ㆍ폭우 등 자연재해로부터 지역사회가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보스아고라재단(이사장 김인환)은 엔에프티고(NFTGo) 국내 운영사인 바이테럼코리아(대표 신재원)와 기술 협력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엔에프티고 국내 운영사인 바이테럼코리아 신재원 대표는 “엔에프티고가 제공하는 NFT 데이터 API를 통해 보아스페이스에 다양한 기능 구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엔에프티고는 고객에게 더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AI 및 NFT를 결합한 새로운 서비스 출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보스아고라 김인환 이사장은 “전세계적으로 많은 대형 브랜드와 기업들이 NFT 시장에 진출하
수확량 농업 기능을 바탕으로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탈중앙화 프로토콜 ‘컴파운드 코인(Compound Coin 이하 Comp)’이 지난 7월 10일, 트론(TRON) 재단 ‘TRC-20’ 기반 메인넷을 성공적으로 론칭했다고 3일 밝혔다.컴파운드 재단이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Comp는 앞서 이더리움 네트워크상에서 유통할 수 있는 토큰 호환성 보장을 위해 표준사양 ‘ERC-20’을 메인넷으로 사용해왔지만, 생태계 확장을 목표로 트론 ‘TRC-20’ 기반의 메인넷 확장을 추진해왔다. Comp는 현재 ‘TRC-20’ 메인넷 추가 약
나다디지탈은 3일, 블록체인 기술회사 하버엑스와 ‘NADA(나다 프로토콜)’ 생태계 내 기술 및 사업적 시너지 강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나나디지탈이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NADA는 나다디지탈의 자체 블록체인 생태계다. NADA의 공동기획, 제작, 운영 업무에 협력하고 나다디지탈이 보유한 IP관련 콘텐츠도 NFT생태계에 편입시킬 계획이다고 밝혔다.이어 ‘슬라임월드’는 누구나 가볍고 쉽게 즐길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P2E 게임으로 ‘에디션 NFT 슬라임’은 사용자가 소유하거나 브리딩 시스템을 통해 거래하여 추후
현대자동차그룹이 인공지능(AI) 반도체 스타트업에 대한 전략 투자에 나섰다고 밝혔다.현대자동차그룹은 전자장비(전장)로 변모하는 자동차를 비롯해 모빌리티 산업에 필요한 고성능 반도체를 확보하기 위한 결정이다고 설명했다.텐스토렌트가 최근 모집한 투자금(1억달러) 가운데 50%에 해당하는 액수로 현대차는 3000만달러(약 385억원), 기아는 2000만달러(약 257억원)를 각각 투자했다. 캐나다 토론토에 본사를 둔 텐스토렌트는 반도체 설계 분야에서 전설적 인물로 알려진 짐 켈러가 최고경영자(CEO)로 있다.두 회사는 차량용 반도체를 비
더존비즈온(코스피 012510, 대표이사 김용우)은 2분기 실적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 849억원, 영업이익 165억원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3.4%, 영업이익은 35.7% 증가하며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 또한 상반기 기준으로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0.1%, 15.7% 증가했다고 설명했다.더존비즈온은 핵심사업 분야의 혁신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 토대를 다지고 있다며, 기존 사업의 성장 모멘텀이 유효하고 신사업의 매출 기여 효과도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돼 하반기 실적 반등이
LX하우시스가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대표 건축 박람회 ‘2023 코리아빌드위크(코엑스)’에 참가한다고 밝혔다.LX하우시스는 이번 ‘코리아빌드위크(코엑스)’ 기간 전시관을 방문해 상담을 받고 인테리어 공사를 계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쿡탑·주방용칼세트 등 추가 사은품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경북테크노파크(원장 하인성)는 8월 12일부터 8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2023 경북 지역기반 게임산업 육성사업’에서 추진하는 ‘슬기로운 경북 게임 리터러시’ 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글로벌 ESG 지수인 ‘FTSE4Good(사회책임투자지수)’에 최초로 편입됐다고 3일 밝혔다.
두나무, 청소년 디지털 금융교육 ‘두니버스’ 2023년 상반기 성과 발표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서울·경기·인천 중학교 410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디지털 금융교육 프로그램 ‘두니버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선유중학교 교사는 “디지털과 금융 모두 깊은 이해가 필요해 교사들이 직접 수업을 진행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두니버스 교육의 전문성을 강조했다. 두니버스 수업에는 다년간의 경제교육 노하우와 금융 강사 자격증을 겸비한 전문 강사진이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더 샌드박스(The Sandbox)’가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과 함께 더 샌드박스 메타버스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2023년 북부경기문화창조허브: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양성 교육’(이하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양성 교육)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더 샌드박스 코리아 이승희 대표는 “2022년부터 현재까지 온오프라인 교육 파트너들과 함께 500여 명의 크리에이터를 양성했다”며 “상대적으로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교육의 기회가 적었던 수도권 외 지역으로 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 생성형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딥브레인AI(대표 장세영)는 딥페이크 탐지 솔루션을 고도화했다고 3일 밝혔다. 조작된 영상 검출은 물론 이미지, 음성까지 탐지 범위를 확대했다는 설명이다.딥브레인AI 장세영 대표는 "인공지능 기술이 고도화되면서 이를 악용해 범죄를 저지르는 사례가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대비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딥브레인AI는 딥페이크 콘텐츠 탐지 솔루션을 관공서와 기업, 개인 등 맞춤 지원해 AI 기술의 악용으로 인한 피해 예방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은 SW미래채움 코딩 프로젝트 챌린지에 전남 대표로 참가한 엔트리오 팀이 EBS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3일 밝혔다.지난 4월 3일부터 5월 19일까지 진행된 SW미래채움 코딩프로젝트 챌린지는 미래의 SW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노벨 엔지니어링으로 문제 해결하기를 주제로 전국의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 33개 팀이 참여했다고 밝혔다.엔트리오 팀 나주 빛가람초 심승민 학생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코딩의 기본을 배우고, 문제를 발견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었다”며 “친구들과 함께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은 스토리 창작자들에게 새로운 소재 발굴을 위한 영감을 제공하고, 창작자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2023 이야기창작발전소 스토리 창작소재 발굴과정 1기 일반과정’을 지난 1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콘진원 한류지원본부 지경화 본부장은 “K-콘텐츠의 전 세계적인 인기에 힘입어 그 원천이라 할 수 있는 K-스토리의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에서 널리 사랑받는 창의적인 작품이 많이 나올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개발하고 추진해 나갈 예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미국 신용 등급을 ‘AAA’에서 ‘AA+’로 강등하면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해진 가운데, 미국·유럽·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하락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 넘게 빠지면서 상대적으로 낙폭이 컸다. 약 12년 만의 미국 신용등급 강등 소식이 증시에 악재로 작용한 여파로 분석된다.미국 국채 시장은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10년물 국채 금리는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전날보다 10bp(1bp=0.01%포인트) 오른 4.12%를 기록해 지난해 11월 이후 최고치를 찍었고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민간 데이터전문기관으로서 가명정보를 활용한 첫 번째 데이터 결합사례가 제주관광공사의 정책 수립 과정에 활용된다고 2일 밝혔다.신한카드는 이번 데이터 결합사례가 국내 데이터 산업발전을 위한 데이터전문기관으로서의 첫걸음이라며, 향후 다양한 가명정보 결합사례를 발굴·지원하고 공공 영역에서의 사회적 가치 창출 확대와 민간기업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데이터 활용을 지원해 국내 데이터 생태계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한난’)는 카자흐스탄 에너지부(Ministry of Energy of the Republic of Kazakhstan)와 1일(화) 지역난방 분야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정용기 한난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카자흐스탄 에너지부와 긴밀히 협력해 카자흐스탄 지역난방 현대화 및 온실가스 감축 사업의 추진 가능성을 타진하고, 향후 우리나라 민간기업과의 동반진출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대한항공의 2분기 매출은 빠른 여객 수요 회복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3조5354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또한 4680억원이라는 호실적을 이끌어냈다. 다만 공급이 늘면서 공항비용, 운항비용 등도 함께 증가해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보다는 다소 감소했다고 밝혔다.대한항공은 2023년 3분기 화물 사업은 글로벌 경기둔화에 따른 수요 약세, 여객기 하부 화물칸(Belly Cargo) 공급 증가 등으로 경쟁심화 및 운임 감소 추세가 전망된다. 이에 적극적인 신규 수요 개발 및 효율적 노선 운영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