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이상 휴면 BTC 비율 역대 최고...70% 돌파코인데스크가 글래스노드 데이터를 인용해 1년 이상 시장에 유통되지 않은 비트코인 비율이 70%를 넘어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온체인 상 마지막 트랜잭션이 포착된 지 1년이 지난 BTC 비율은 70.35%를 기록 중이며, 2·3·5년간 이동 기록이 없는 물량도 최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리서치 전문 업체 리플렉시비티 리서치(Reflexivity Research)는 "해당 수치는 BTC 보유자들의 믿음을 반영한다. BTC 보유자들은 현재 가격에서 매도할 계획이 없는 것
미 SEC 위원 "BTC 현물 ETF, 방해할 이유 없다"암호화폐 온체인 분석 플랫폼 샌티멘트(Santiment) 공식 X(구 트위터)에 따르면 크립토 맘으로 불리는 헤스터 피어스(Hester Peirce) SEC 의원이 블룸버그 인터뷰를 통해 "우리가 비트코인 현물 ETF(승인)을 방해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라이도 “인프스톤스 노드 관련 취약점 발견”암호화폐 유동성 스테이킹 프로토콜 라이도(LDO)가 X를 통해 “블록체인 인프라 업체 인프스톤스(InfStones)를 이용하는 활성 노드에 영향을 미치는 취약점을 발견했다. 현재 커뮤니티 기여자들이 이 취약점의 잠재적 리스크를 분석하기 위해 노드 운영자와 힘을 모으고 있다. 향후 몇 시간 내 더 많은 내용을 공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분석 "F2Pool, 비트코인 채굴풀 최초로 미국 제재 트랜잭션 필터링 의심"우블록체인은 "0xB10C 리서치에 따르면 대형 채굴풀 F2Pool은 미국 OF
엘살바도르 정부 고문, 아르헨 대통령 당선인과 BTC 관련 논의 예정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이자 엘살바도르 정부의 비트코인 어드바이저 맥스 카이저가 아르헨티나에 방문해 대통령 당선인과 BTC 관련 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워처구루가 전했다. 앞서 아르헨티나에선 친암호화폐 성향의 하비에르 밀레이 대선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된 바 있다.
지난해 BTC·ETH 활성 공급량 사상 최저 수준더블록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1년 동안 비트코인과 이더리움(ETH)의 활성 공급량이 신저점을 기록했다. 이 기간 비트코인 공급량의 30.12%가, ETH는 39.48%만이 이동했다. 직전 최고치는 2017~2018년 BTC 59%, 2016년 7월부터 2017년까지 ETH 86% 수준이다. 활성 공급량은 암호화폐가 중앙화 거래소 등 외부 주소로 이동한 비율을 나타낸다. 활성 공급량이 적으면 통상 홀더들이 암호화폐를 장기 보유하려는 심리가 강한 것으로 해석된다.
국민연금이 미국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 주식을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코인베이스는 지난 2021년 4월 나스닥에 상장한 미국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다. 국민연금이 이를 통해 거둔 수익률은 현재 시점으로 무려 40%에 육박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19일 국민연금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주식 보유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지난 3분기(7~9월) 동안 코인베이스 주식 28만2673주(약 0.15%)를 취득했다. 평가액은 1993만4100달러로 한화 260억 원 규모이다. 국민연금의 코인베이스 주당 평균 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