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의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가 게임 스트리머들과 함께하는 ‘2024 자낳대: 배틀그라운드’를 개최한다.‘자낳대: 배틀그라운드’는 인챈트 엔터테인먼트(이하 인챈트)가 주최 및 주관하고 크래프톤과 치지직이 후원하는 이벤트성 대회다. 총 64명의 스트리머가 4인 1팀으로 출전하여 총상금 2천만 원과 우승의 영예를 두고 대결을 펼치게 된다. 대회는 2월 17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되며, 인챈트 치지직 채널에서 김정민 이스포츠 캐스터와 배틀그라운드 파트너인 김블루, 미르다요의 해설
넷마블은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서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분노의 심판'와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를 통해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 SSR+ 동료로 '에스카노르', SSR 동료 '멜리오다스', '엘리자베스'가 등장한다. '에스카노르'는 일곱 개의 대죄 단원으로, 평소에는 왜소한 체구에 소심한 성격이지만, 태양이 뜨는 낮에는 체구가 거대해지고 성격도 변하는 인물이다.'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원작의 특징을 살려, 정오가 되면 무적이 되거나, 크리티컬 대미지와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초대형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새로운 대규모 권력투쟁 MMORPG의 탄생을 예고했다.15일 넷마블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넷마블 권영식 대표, 박영재 사업그룹장을 비롯해 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 서우원 대표, 장현진 개발총괄이 참석해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에 대해 상세히 소개하고 사업전략을 공개했다.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2024년 넷마블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첫 번째 프로젝
㈜넥슨(대표 이정헌)은 15일 글로벌 멀티플랫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 전반적인 게임 밸런스와 모드, 매칭 시스템 등 대규모 변화를 포함한 ‘RISE’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내 캐릭터마다 각자의 개성을 반영한 아이템전 전용 스킬을 새롭게 추가했다. 캐릭터 스킬은 직접 사용하는 액티브 스킬과 자동 발동되는 패시브 스킬로 구분되며 캐릭터의 코스튬 등급에 따라 스킬 효과가 강화된다. 이에 따라 캐릭터별로 전방 바닥에 부스터존을 설치하거나, 근방에 있는 아이템 박스를 약탈하는 등 다양한 스킬
컴투스는 15일 실적 공시를 통해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이 역대 최대인 7천 722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93억 원, 당기순이익 44억 원을 기록했다. 별도 기준 연간 매출은 5천 478억 원, 영업이익 210억 원, 당기순이익 499억 원이다.‘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야구 게임 라인업 등 기존 흥행작의 지속적인 선전과 여러 장르의 신규 출시작 성과가 더해지며 전년대비 연결 기준 7.7%, 별도 기준 14.5% 증가한 매출을 달성했다. 특히 게임 사업 부문에서는 연간 해외 매출이 전체의 7
카카오(대표 홍은택)가 K-IFRS(한국국제회계기준) 기준 지난해 실적이 다소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매출액은 처음으로 8조원을 돌파했지만 영업이익 규모에서는 전년 대비 두 자릿수 떨어지는 실적을 냈다.15일 카카오에 따르면 2023년 연결 기준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14% 늘어난 8조1058억 원으로 처음으로 연간 매출이 8조 원을 넘어섰다.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1% 감소한 5019억 원으로, 영업이익률은 6.2%다. 별도 기준 2023년 카카오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7% 늘어난 2조6262억 원이고, 연간 영업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디에이 게임즈(DA Games SRL)와 블록체인 게임 '레전드 오브 엘리시움(Legends of Elysium)' 위믹스 플레이(WEMIX PLAY)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14일 위메이드에 따르면 '레전드 오브 엘리시움'은 정해진 규칙에 맞춰 자신의 덱을 만들고, 보드 위에서 적과 대전하는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이다. 디에이 게임즈 CEO 마르친 스코브론스키(Marcin Skowronski)는 "블록체인 게임에 풍부한 경험이 있는 위메이드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위믹스 플레이를 통해 아시아
컴투스가 ‘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 2024(이하 한일 슈퍼매치 2024)’ 예선 참가자를 발표하고 경기 일정을 공개했다.‘한일 슈퍼매치 2024’는 한국과 일본의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공식 라이벌 전이다. ‘서머너즈 워’ 양국 유저들이 e 스포츠를 통해 교류하고 소통하는 화합의 무대로,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다.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시즌 27 성적을 기준으로 각 지역 별 12명의 예선 참가자를 선발했다. 이번 예선에서는 슈퍼매치 본선에 진출할 양국의 대표 선수를 발탁할 예정이다. 2
위메이드가 서비스하고 매드엔진에서 개발한 대작 MMORPG '나이트 크로우'가 3월 12일 글로벌 170개국(한국, 중국 제외)에 9개 언어로 출시된다.'나이트 크로우'는 13세기 유럽 실제 역사와 판타지를 결합해, 고유의 세계관을 구축한 MMORPG다. 독보적인 그래픽 기술로 언리얼 엔진 5를 활용해 구현한 극사실적인 전투가 특징이다. ▲이용자의 무기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4개 클래스와 8개 직업 ▲여러 서버가 함께 참여하는 ‘격전지’ ▲서버 그룹간 거래가 가능한 ‘통합 거래소’ 등 다양한 콘텐츠가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제공된다.'
카카오 CA(Corporate Alignment)협의체가 투자 프로세스를 강화하고 브랜드커뮤니케이션위원회 등 5개 위원회를 설치키로 했다.13일 카카오에 따르면 김범수, 정신아 공동의장을 비롯해 13개 협약 계열사 CEO 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룹협의회를 열었다. CA협의체는 카카오 그룹의 이해관계를 조율하고 컨센서스를 형성하는 독립 기구다.이날 회의에서 CA협의체는 신규 투자 집행 및 유치, 지분 매각, 거버넌스 변경 등에 대한 프로세스를 강화해 시행하기로 했다. 협약 계열사는 최종 의사결정 전에 CA협의체 각 위원회의 리스크 검토
넷마블은 자사의 RF 온라인 IP를 바탕으로 기획·연재 중인 웹소설 ‘배드 본 블러드’의 웹툰 제작을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배드 본 블러드’는 넷마블이 자사 IP의 확장을 목적으로 제작한 RF 온라인 세계관 기반의 웹소설이다. 이번 웹툰 제작 결정은 웹소설 론칭 3개월 만에 130만 다운로드 돌파, 평균 별점 9.4점 기록 등 웹소설 독자들의 높은 호응을 바탕으로 기획됐다.웹툰 제작은 ‘나 혼자만 레벨업’, ‘전지적 독자 시점’ 등 메가 히트작으로 유명한 ‘레드아이스 스튜디오’가 맡았으며, 원작 IP ‘RF 온라인’의 SF 세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 실적을 쏘아올렸다.8일 크래프톤에 따르면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한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23년 연간 매출 1조 9106억 원, 영업이익 7680억 원, 당기순이익 5941억 원을 기록했다. 이번 연간 매출은 역대 최대 실적이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3.1%, 2.2%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8.8% 늘었다. 같은 해 4분기 매출은 5346억 원, 영업이익 1643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각각 전년동기대비 12.8%, 30.3% 늘어난 수치다.김창
국내 게임업계 '빅3' 중 넥슨이 연매출 4조원 돌파에 간발의 차이로 실패했지만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우리 게임 시장의 부진 속에서 지난해 연간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다만 작년 4분기 실적이 전망치를 하회한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8일 넥슨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4234억엔(3조9323억원), 영업이익 1347억엔(1조2516억원), 순이익 706억엔(655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2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20%, 영업이익은 30% 상승하고 순이익은 30% 감소했다.넥슨 관계자는 “
넥슨이 지난해 매출 3조9323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2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조2516억원으로 전년 대비 30% 늘어 연간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다만 지난 4분기 영업이익은 4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 감소했다. 매출은 매출은 7538억원으로 4% 늘었다.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서비스 중인 , , MMORPG 3종에서 다양한 설맞이 이벤트를 시작했다.8일 위메이드에 따르면 는 이달 14일까지 ‘연자매의 경단 교환 상점’을 진행한다. 이용자는 사냥을 통해 얻은 ‘경단’을 각 지역 대도시에 있는 ‘방앗간 상인 연자매’에게 가져가면 각종 소환권이 포함된 ‘황룡의 축하 선물 상자’, ‘사르마티 전승장비 상자’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설 연휴 기간 동안 몬스터를 처치하면 ‘영웅 용의 눈’, ‘영웅 무공서’ 등이 들어있는 ‘총총이의 달맞이 상자
네이버가 '2023 네이버 버그바운티 어워드' 시상식을 진행했다. 버그바운티는 네이버 서비스의 보안 취약점을 찾아 신고한 참가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프로그램이다. 네이버는 보안 취약점을 조기에 찾아 더 안전한 네이버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버그바운티 프로그램을 2015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해외 다수의 유명 기업들 역시 버그바운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8일 네이버에 따르면 2023년 한 해 동안 버그바운티 프로그램에 총 136명의 국내외 해커가 참여하여 총 173건의 유효 버그가 제보됐다. 그중 영향력과 난이도에 따라 총 1억
카카오는 세계적인 신용평가 기관 중 하나인 S&P 글로벌이 발표하는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Corporate Sustainability Assessment, CSA)’에서 최상위 등급인 ‘Top 1%’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Top 1%를 달성한 높은 성과다.S&P 글로벌은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DJSI) 결과를 바탕으로 매년 ‘지속가능경영 연례보고서(The Sustainability Yearbook)’를 발표하고 있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 별 전년도 성과를
엔씨소프트가 지난해 영업이익이 1372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75.4% 줄어 크게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7일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373억원으로 지난 2022년보다 75.4% 급감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도 1조7798억원으로 재작년 대비 30.8% 감소했다. 순이익은 2139억원으로 집계돼 50.9% 줄었다.엔씨소프트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는 증권사 전망치(컨센서스)를 종합해 엔씨소프트가 지난해 146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
7개 분기 연속 영업 적자의 늪에 빠졌던 넷마블이 지난해 4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연간 영업손실을 벗어나지는 못했지만, 4분기 실적 호조에 힘입어 손실 규모가 상당폭 줄어들어 올해 연간 흑자 전환도 노려볼 수 있게 됐다.7일 넷마블은 지난해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은 전년 대비 6.4% 감소한 2조5014억원, 당기순손실 313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177억원으로 지난 2022년 4분기(영업손실 241억원)와 지난해 3분기(영업손실 219억원)와 비교해 흑자 전환했다. 넷마블이 분기 기준 영업이
코스닥 상장 게임사 넵튠이 지난해 상장 후 처음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넵튠은 지난해 연결 매출 997억원, 영업이익 21억5000만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주가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매출은 지난 2022년 대비 무려 239%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4분기가 전체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매출 286억원, 영업이익 33억원으로 집계돼 직전 분기 대비 각각 32%, 1,700% 증가했다.사업 부문별로 보면 지난해 전체 게임 사업 매출은 812억원으로 전년 대비 213% 올랐다. 기타 매출을 포함한 광고 플랫폼 사업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