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디지털화’ 이끄는 IT 스타트업 3사세계 경제의 흐름인 뉴노멀(New Normal)의 핵심 키워드는 바로 ‘디지털화’다. 예상치 못하게 등장한 코로나19는 모든 산업의 디지털화를 빠르게 당겨왔다.이 같은 흐름은 골목식당 상권까지 파고들었다. 오랫동안 오프라인을 기반으로 운영되던 집 근처, 사무실 근처의 수많은 식당들도 관행의 틀을 깨고 시대 변화에 따라 디지털화에 적응하는 중이다.식당 운영에 필요한 명세표 관리부터 기업 식권 관리, 손님 예약 관리까지 가게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들이 IT서비스의 손길을 타고 첨단화
[IT 스타트업 동향] AI챗봇 심심이,인스타페이,아이앤나 外 ▲ 인스타페이, 신간 큐레이션 플랫폼 설명회 개최QR 바코드 기반 O2O 결제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스타페이(대표 배재광)가 10월 7일 삼성동 코엑스 2층에서 4,000여개 출판사를 대상으로 ‘신간 큐레이션 플랫폼’ 설명회를 개최 했다. 국내의 단행본 출판사들을 대상으로 한 이날 설명회는 코로나 방역관계로 코엑스 현장 참여는 30명으로 제한 되었고, 대부분 출판사는 온라인을 통해서 비대면 설명회에 참석하였다. 인스타페이는 이날 설명회에서 현재 신간들이 대형 오프라인 서점
NHN페이코, 게임플랫폼 ‘스팀(Steam)’에 페이코 결제 추가NHN페이코(대표이사 정연훈)가 25일 세계 최대 온라인게임유통시스템(ESD, Electronic Software Distribution) 스팀(Steam)에서 ‘페이코(PAYCO)’ 결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스팀은 미국 게임사 밸브 코퍼레이션(Valve Corporation)이 2003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세계 최대 게임 플랫폼으로, 대형 AAA급 게임부터 인디게임까지 다양한 게임을 디지털로 제공하고 있다.NHN페이코는 밸브의 공식 결제대행업체(PG사)인 데지
NHN페이코, ‘공공분야 전자서명 시범사업’ 후보사업자로 선정시범사업자로 최종 선정 시 국세청 홈텍스, 정부24, 국민 신문고 등 공공기관에 페이코 인증 제공NHN페이코(대표이사 정연훈)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추진하는 ‘공공분야 전자서명 시범사업’에 후보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공분야 전자서명 시범사업’은 공인인증서의 법적우월성을 폐지하는 전자서명법 개정안 시행을 앞두고, 국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공 주요 웹사이트에 민간 전자서명 서비스를 조기 도입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NHN페이코, ‘페이코 포인트’로 애플 서비스 결제 시 할인 이벤트 진행NHN페이코(대표이사 정연훈)가 추석 연휴를 맞아 ‘페이코(PAYCO)’로 애플(Apple) 서비스를 결제하는 이용자들을 위한 이벤트를 시작했다.10월 10일까지 애플 앱스토어(Apple App Store), 인앱결제(IAP), 애플 뮤직(Apple Music) 등 애플 서비스를 ‘페이코 포인트(PAYCO Point)’를 사용하여 결제하는 이용자에게 4,000원을 즉시 할인해 주는 이벤트다. ‘페이코’ 이용자는 ‘페이코’ iOS앱 내의 쿠폰 메뉴 및 이벤트 페이
NHN,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 공급 기업 선정 NHN(대표 정우진)이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주관의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 공급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중소 및 벤처기업이 비용 부담 없이 비대면 업무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400만원 한도 내에서 90%의 비용을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NHN은 6개 비대면 서비스 중 재택근무 분야의 공급 기업으로 선정, 자사가 서비스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협업 플랫폼 ‘TOAST Workplace Dooray!’를 수요기업의 맞춤형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사장 윤완수)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기업제로페이를 업무추진비 결제수단으로 시범 도입한다고 밝혔다.중기부는 자치단체, 공공기관 및 일반 기업에서 도입해 운영하고 있는 기업제로페이를 중앙 부처의 정부구매카드 시스템에 최적화한 ‘정부관서운영경비용 간편결제’를 9월 23일부터 이용한다.QR코드 기반의 간편결제 서비스인 정부관서운영경비용 간편결제는 관서 소속 공무원이 업무추진비를 제로페이로 결제하면, 출납관서의 계좌에서 가맹점으로 이체된다.중앙 부처의 기업제로페이 도입에 앞서 기획재정부는 제도적으로 ‘국고금 관
소상공인 시름 더는 ‘제로배달’ 오픈… 제로페이 함께한다0~2%의 낮은 중개 수수료 자랑… 음식점, 생필품, 마트까지 7개 배달 앱 1차 오픈제로페이 연계 서울사랑상품권 사용에 10% 추가 할인으로 최대 20% 할인 누릴 수 있어소상공인은 중개 수수료와 결제 수수료 모두 아낄 수 있어 부담 절감 예상돼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사장 윤완수)은 16일 오픈한 ‘제로배달 유니온’에서 제로페이 연계 서울사랑상품권 결제가 가능하다고 밝혔다.‘제로배달 유니온’은 제로페이 인프라를 활용해 배달 앱 수수료 인하를 지원하는 서울시 민관협력방식의 배달서비
신한카드가 신한PayFAN 터치결제 이용을 더욱 편리하게 하기 위해 ‘보이스(Voice) 터치결제’ 서비스를 21일 론칭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의 인공지능(AI) 플랫폼인 ‘빅스비(Bixby)’와 연동해 음성으로도 오프라인 결제가 가능해졌다.터치결제 서비스는 2019년 삼성전자와 협업을 통해 신용카드사 최초로 개발한 모바일 기기 오프라인 간편결제 서비스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신한PayFAN(이하 신한페이판) 앱으로 실물카드 없이 모든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음성결제 서비스 도입으로 빅스비가 설치된 삼성 스
글로벌 최대 자유여행 액티비티 플랫폼 클룩(KLOOK)이 국내 대표적 관광지 남이섬을 더욱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비대면 입장 솔루션을 제공했다고 밝혔다.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남이섬은 메타세콰이어길, 연인의 숲 등 총 14만평의 광활한 자연생태문화를 즐길 수 있는 국내 대표적 관광지다. 수도권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데이트 코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주로 남이섬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들어갈 수 있지만 최근에는 80m 아파트 25층 높이의 타워에서 남이섬까지 1분 만에 갈 수 있는 짚와이어를 설치해 시원하게
NHN, 발달장애인이 근무하는 사내 편의점 ‘굿프렌즈마트’ 오픈NHN(대표 정우진)은 발달장애인이 함께하는 사내 편의점 ‘굿프렌즈마트(CU굿프렌즈마트점)’를 오픈했다고 밝혔다.NHN은 2016년 판교테크노밸리 기업 최초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NHN굿프렌즈’를 설립한 바 있다. 현재 사내 카페인 ‘굿프렌즈카페’에서 NHN굿프렌즈 소속 12명의 발달장애인이 정규직으로 근무 중이다. 이어 굿프렌즈마트를 통해서도 발달장애인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한다.NHN은 플레이뮤지엄 사옥 내 기존 편의점을 발달장애인에게 적합한 시설로 탈바
라온시큐어, 원격근무지원 가상사설망(VPN)에 비밀번호 필요 없는 생체인증(FIDO) 기술 최초 적용- 라온시큐어 ‘원패스’, 다채널 통합 인증 구현으로 향후 다양한 산업 및 업무 환경에 확대 적용 기대ICT 통합보안 선도기업 라온시큐어(대표 이순형, 042510)는 자사의 FIDO(Fast IDentity Online) 생체인증 플랫폼 ‘원패스(OnePass)’를 국내 에너지 공기업에 구축 완료하였다고 밝혔다.해당 공기업은 최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직원들의 재택 및 원격 근무가 증가함에 따라 정보시스템 사용자 접근통제와 인증체계
제로페이가 생활 결제 플랫폼으로 확산하고 있다. 최근 한 아파트 관리비 고지서에는 작은 QR코드가 인쇄돼 나오기 시작했다. 관리비를 제로페이로 받기 시작한 것.처음에는 관리사무소에 제로페이 QR키트를 설치해두고 입주민이 방문해 결제하는 식으로 수납이 이뤄졌다. 그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 접촉이 어려워지자 관리소는 QR코드를 고지서에 인쇄하기 시작했다.대면접촉 없이 고지서에 찍힌 QR코드를 제로페이 앱으로 촬영해 결제하고 관리사무소에 아파트 동, 호수를 전달하면 결제 확인이 완료된다.제로페이 관리비
온라인 결제 서비스 업체 아임포트(I’mport)가 출시 6년 만에 누적 거래액 4조원을 돌파했다. 올 한 해 연간 거래액은 3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2015년 공식 출시된 아임포트는 2020년 7월 결제 건수 3800만건, 월 거래액 2300억원을 기록했다. 아임포트의 연 거래액은 2017년 1600억원, 2018년 7700억원, 2019년 1조6000억원을 기록하며 가파르게 성장해 왔다. 2020년 연 거래액은 2017년 대비 20배 증가한 3조원 규모로 전망된다.아임포트는 코드 1줄로 신용카드, 간편결제, 실시간 계좌이
간편정산 모바일 앱 서비스 ‘스플릿’, 전자계약부터 정산·송금까지 이벤트 실시‘㈜멜리펀트(대표 박재환)’는 비대면 계약·정산 관리 서비스 ‘스플릿(Split)’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멜리펀트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설립하고 창업진흥원·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판교 창업존 입주기업이다. 스플릿은 프리랜서 아티스트 및 기획사를 위한 간편정산 모바일 앱 서비스다. 휴대폰 번호 하나만으로 기존 대면계약, 정산과 송금 과정 등을 대폭 줄여 손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용자는 스플릿을 통해 안전하게
언택트 결제로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제로페이 결제 앱 ‘비플제로페이’는 한 달간 진행된 동행세일 기간 결제 건수가 50%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동행세일 기간 비플제로페이 결제 건수와 금액을 분석해보니 동일 기간 대비 결제 건수가 49.92%, 결제 금액은 26.80% 증가했다. 비플제로페이를 처음 써보는 신규 가입자 또한 일평균 2600명 이상 늘어 총 9만3000여명의 신규 가입자를 확보했다.이벤트 참여자 가운데는 주력 소비층인 3050세대가 가장 많았다. 비플제로페이는 각종 지역사랑상품권 최대 10% 할인 혜택 제공 등 실
지역화폐 e바구페이 220억원 규모로 확대 발행부산광역시 동구(구청장 최형욱)는 지난 28일 동구 지역 화폐 'e바구페이'의 2020년 발행 목표액을 기존 170억원에서 220억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올해 목표발행액은 당초 100억원이었으나 지난 5월 조기 달성한 뒤 상향된 목표액 170억원마저 돌파하게 돼 당초보다 2배 이상 증액된 220억원 규모로 발행하게 됐다.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 극복을 위한 경제살리기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동구 긴급생활지원금 등을 e바구페이로 지원하면서 지역 화폐의 긍정적 효과에 힘입은 회원 수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 위메프, 요기요 등 제휴의 힘?..가입자 수 200만 명 돌파국내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CHAI)가 출시 14개월 만에 가입자 수 200만 명을 돌파했다. 국내 핀테크 기업 차이코퍼레이션의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는 전통적인 수익 모델을 개선해 결제 수수료를 낮추고 소비자에게는 상시 할인과 캐시백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해 6월 티몬에 처음 적용했으며 지난 23일 200만 가입자를 넘겼다. 이는 지불결제 관련 독립 핀테크 업체 중 가장 빠른 성장으로, 최근에는 위메프, 요기요 등의 플랫폼과 제휴를 맺으며
갤럭시아컴즈, 디바이스 인증 서비스 제공으로 휴대폰 간편결제 편의성 확대 - SMS 인증의 번거로움을 보완하는 디바이스인증으로 휴대폰 소액결제 편의성 확대- 최초 1회의 단말기 인증으로 결제가 가능하여 휴대폰 소액결제 한도 상향에 따른 이용 증대 기대국내 대표 통합전자결제 전문기업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이하 갤럭시아컴즈, 대표이사 김용광)는 SMS 인증의 번거로움을 보완하는 디바이스 인증 기반의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디바이스 인증은 최초 결제 시 소비자가 이용하는 디바이스 정보와 사용자 인증키 값이 결합된 고유인증번
키즈페이 한상택 대표, 경기어린이집연합회와 MOU키즈페이(대표 한상택)가 경기도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복순, 이하 경기어린이집연합회)와 최근 영유아 교육 프로그램 중개플랫폼 도입에 관한 상호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키즈페이는 어린이집과 교육프로그램 유통업체 간 비대면 거래를 지원하는 플랫폼 기업이다. 어린이집은 교육프로그램 도입에 필요한 결제․정산 자동화 서비스로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교육 프로그램 유통업체는 키즈페이를 통해 기존보다 더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들을 어린이집에 공급할 수 있게 된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