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증거기반 정책 수립이 필요류성걸 국회의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생산되는 많은 디지털 데이터를 활용하여 정책을 수립해야 하며 이를 위해 통계청의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과거 권위주의 시대와는 달리 국민과의 대면 접촉을 통해 정보를 획득하기가 어려워지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5년 마다 실시되는 인구주택총조사 마저 계획대로 진행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반면 과거에는 획득할 수 없었던 많은 디지털 데이터가 생산되고 있는 만큼 이를 수집하여, 가공하고 결합하면 훨씬 정확한 통계를, 신속하
휘슬과 캐슬 사업..한국인터넷진흥원 소극적악성코드 탐지 도구 및 웹방화벽 등 중소기업에게 무료로 제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보급하는데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소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늘어나고 있는데, 손쉬운 대책조차 제대로 추진하지 않은 것이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이 전혜숙 국회의원실에 제출한 ‘휘슬·캐슬 연도별 중소기업 및 영세기업 참여 현황’을 보면 2009년 사업 개시부터 2019년까지 연평균 5,460개소가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사업 개시 이후 연평균 2억 2500만 원의 예
공공기관 ESS 설치 의무화 이행률 20.5% 불과 에너지 이용 합리화를 위한 공공기관 ESS 설치 의무화 이행률이 저조하고, 대다수의 공공기관들은 설치 계획조차 수립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신정훈 의원 (나주화순, 더불어민주당,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공공기관 에너지이용 합리화 추진에 관한 규정」에 따른 의무대상 공공기관 수는 254개이나 이 중 이행 공공기관은 단 52곳에 그쳐 이행률이 20.5%에 불과했다. 연도별 설치 공공기관 수는 2015년 3개소, 201
우리금융, 그룹사 전직원 디지털역량 강화 나선다 - 코로나19로 촉발된 언택트 영업환경에 대응 및 전문역량 함양 온라인 연수 실시- 손태승 회장, 하반기 그룹 핵심 전략으로‘디지털 혁신’을 임직원들에게 주문- 젊은 직원들을 주축으로 그룹사 경영진 대상 디지털 역멘토링 프로그램도 진행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그룹 DT(Digital Transformation) 혁신 가속화를 위한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전문역량 확보를 위해 그룹사 전직원 대상‘DT·IT 지식 콘텐츠’ 온라인 연수를 진행했다 밝혔다. 이번 연수는 우리금융그룹 그룹사
우리금융 손태승 회장, 디지털 부문을 혁신적인 운영체계로 전환, “빅테크와 혁신 경쟁해야”- 그룹 경영협의회에서 “디지털은 그룹의 생존 문제”임을 재차 강조- 디지털 인력이 모여있는 우리금융남산타워에 회장 사무실 마련하여 직접 지휘 손태승 회장이 우리금융그룹의 디지털 혁신을 직접 진두지휘한다.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18일 화상회의 방식으로 그룹 경영협의회를 개최했으며, 이 자리에서 손회장은 향후 그룹 디지털 혁신을 직접 총괄 지휘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열린 경영협의회에서 손회장은 자회사 CEO들에게 “디지털 혁신은 그룹의 생존
앞서가는 IT스타트업들의 “톡톡튀는 인재상”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기업들이 추구하는 인재상도 함께 바뀌고 있다. 변화와 혁신, 창의성이 중요한 기업인 만큼 과거 획일화된 인재상에서 벗어나 시시각각 급변하는 사회에 바로 적응할 수 있는 재원을 채용하려는 것.특히, 스타트업을 비롯해 IT, 패션테크, 핀테크 등 트렌드에 민감하고 혁신적인 분야를 다루는 기업일수록 핵심 인재 확보에 속도를 올리고 있으며, 기업가치와 조직문화에 따라 강조하고 있는 인재상을 밝히며 미래를 이끌어갈 구직자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최근 코로나
NHN(대표 정우진)이 한국정보화진흥원(NIA, 원장 문용식)과 비대면 화상 솔루션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코로나19를 계기로 비대면 원격 교육에 대한 중요성이 확대됨에 따라 마련됐다. 온라인 화상회의 솔루션을 통해 비대면 교육을 확산하고, 국산 비대면 화상 솔루션의 홍보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한 상호 협력을 목표로 한다. 세부 협약 내용으로는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솔루션 교육 콘텐츠 제공, ▲강사와 서포터스 대상의 솔루션 교육 지원, ▲온라인 화상회의 솔루션 홍보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
세종시, 2023년까지 AI·SW 핵심 인재 360명 키운다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오는 2023년까지 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와 함께 지역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할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분야 핵심인력 360명을 양성한다.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모한 '지역 ICT 이노베이션스퀘어 조성사업'에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대전, 충남북과 함께 충청권 컨소시엄을 구성, 최종 지원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과기정통부의 지역 ICT 이노베이션 스퀘어 조성 사업은 한국판 뉴딜 핵심과제 중 하나로, 인공지능(AI)·블
하나금융그룹,'한국판 뉴딜' 60조 금융지원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한국판 뉴딜의 성공을 위해 총 60조원의 금융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 기존 혁신금융지원 50조원에 추가하여 한국판 뉴딜 사업 금융지원을 위해 「디지털 뉴딜 부문 1.4조원」, 「그린 뉴딜 부문 8조원」등 총 10조원의 신규 자금을 지원한다. 또한 주력 계열사인 하나은행의 여신 지원과 더불어 하나금융투자,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하나벤처스등 계열사를 통해 뉴딜 관련 펀드를 조성하는 등 직간접 투자에도 금융지원 역량을
손태승 회장-구현모 대표 한 목소리“디지털 혁신에 그룹 미래 달렸다”- 금융-통신 연계한 공동 마케팅부터 디지털 신사업까지 함께.. 획기적 MOU로 평가- 양사 데이터를 활용한 마이데이터 협업 “그룹 간 데이터 결합 시너지 낼 것” 우리금융그룹은 오늘(19일) KT그룹과 금융․ICT 융합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이 날 협약식에는 손태승 회장과 구현모 대표이사가 직접 참석하여 맞손을 잡았으며, 우리은행 권광석 은행장, BC카드 이동면 사장 등 두 그룹 주요 계열사 사장단이 동석
NHN,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클라우드 플래그십 프로젝트’ – 의료 헬스케어 부문 사업자로 선정NHN(대표 정우진)의 통합 클라우드 서비스 ‘TOAST’가 의료 헬스케어 부문의 클라우드 공략을 본격화한다. NHN은 정부의 디지털뉴딜 정책에 맞춰 추진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클라우드 플래그십 프로젝트’의 의료 헬스케어 부문 클라우드 제공 사업자로 선정됐다. 클라우드 플래그십 프로젝트는 제조, 물류, 헬스케어, 교육, 비대면 복지 5개 분야별 클라우드 인프라 및 서비스 기업을 선정하여, 클라우드 서비스 고도화 및 확산을 지원하는
LG전자가 최근 디지털 전환에 기반한 R&D 혁신을 위해 글로벌 전문가와 교류하는 ‘이노베이션 카운실(Innovation Council)’을 발족했다.LG전자는 빠르게 변하는 시장환경에 대비하기 위해 오픈 이노베이션 관점에서 다양한 시각과 인사이트를 통해 미래기술과 신사업 기회를 발굴할 계획이다.이 카운실은 LG전자 CTO(최고기술책임자) 박일평 사장이 의장을 맡고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로봇, 모빌리티 등 각 분야 전문가 12명이 참여한다.카운실 멤버는 로봇 공학계의 세계적인 권위자이자 지능형 로봇 스타트업 ‘로버스트.A
미국 특허등록 100대 대학에 KAIST, 고려대, 연세대 등 8개 대학 포함지난 6월 3일, 미국 지식재산권자협회(IPO)와 국립발명학술원(NAI)이 공동으로 조사한 ‘2019년 미국 특허등록 Top 100 대학*’에 따르면, 한국과학기술원(KAIST), 고려대, 연세대 등 8개의 우리나라 대학이 미국 특허등록 상위 100대 대학에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IPO와 NAI는 대학 연구와 혁신에 있어서 특허가 갖는 중요한 역할을 강조하기 위하여 2013년부터 미국 특허등록 상위 100대 대학을 발표하고 있음. 순위 선정은 미국 특허상
한화생명이 최근에 이전 13개 사업본부 50개 팀에서 15개 사업본부 65개 팀으로 조직개편을 실시했다.특히 눈에 띄는 것은 15개 사업본부 중 9개 사업본부가 디지털 및 신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로 꾸려졌다는 것이다. 65개 팀 중 39개 팀이 속해있어 본사 내 사업본부의 과반이 넘는 60%가 디지털 및 신사업 영역으로 개편된 것이다. 전체 임원 56명 중 디지털 및 신사업 담당 임원은 22명이다. 평균 연령은 45세로 전체 임원 평균 53세에 비해 젊은 임원을 배치해 디지털 금융 환경변화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이 같은 변화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건축행정시스템(세움터)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새롭게 단장하고 6월 1일부터 더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건축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기존에 245개 지자체에서 개별적으로 운영해왔던 건축행정시스템을 통합시스템으로 개선하여 건축 정보의 제공 범위가 확대되고 다양한 국가 정보와의 연계가 용이해져 더욱 효율적인 정보 활용이 가능해진다.건축행정시스템은 국민들이 건축행정업무를 온라인으로 편리하고 투명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2008년에 구축하였으며 현재 건축물대장 발급(약 연 70만건), 건축 및 주택 인허가, 건축물대장관리,
한국지식재산연구원, ‘IP Stats’창간호 발간한국지식재산연구원은 지식재산 관련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업 및 산업과의 연계분석, 특정 이슈에 대한 통계를 분석한 ‘IP Stats’창간호를 발간했다.‘IP Stats’는 ▲ 산업 IP Stats ▲ IP Issue Stats로 구성되었다. 산업 IP Stats는 특허집약산업에 속한 기업이 출원한 국내특허의 양적·질적 특성과 산업 내 주요 출원인의 특허활동 추이를 파악할 수 있는 기초통계와 통계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산업적 시사점을 제공할 계획이다. IP Issue Stats는 세계지식재산
美정부, 32년째 중국, 인도를 지식재산권 우선감시대상국으로 지정우리나라가 미국 정부의 지식재산권 분야 감시 대상 국가 명단에서 12년 연속으로 제외된 가운데, 중국, 인도 등은 대규모 지식재산권 침해국으로 분류하는 우선감시대상국으로 1989년부터 32년째 지정돼 오고 있다.미국 트럼프 행정부는 자국 제조업의 부활, 양질의 일자리 제공, 실업 축소 등의 목표를 위해 자국 우선주의 통상 정책을 추진하는 가운데 기존 자유무역질서를 유지하고자 자유무역을 저해하는 불공정 무역관행 등을 깨뜨리고 공정한 글로벌 경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
유럽, 특허 출원한 중소기업의 매출 10% 증가 가능2019년 우리나라의 PCT 출원 증가율 역대 최대치, 기업 특허출원률 순위 삼성전자 3위, LG전자 10위로 우리나라 및 기업의 지식재산 경쟁력은 세계적 수준임을 입증한 바 있다. 기업이 확보한 지식재산의 활용율 또한 90%로 지식재산이 창출되어 활용되는 선순환 구조가 안정적으로 형성되어 있다. 다만 중소기업의 특허 사업화율이 57% 수준에 그치고 있어 정부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세액공제, 자금지원, 심사기간 단축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유럽 특허청도 중소기업의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제3기,윤성로 위원장 등 평균 45세 젊은 민간위원으로 구성 - 윤성로 위원장 등 평균 45세 젊은 민간위원으로 구성, AI 등 4차 산업분야의 포용적 혁신성장 가속화 기대 -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윤성로 위원장을 포함한 20명의 민간위원에 대한 위촉을 완료하여 3월 20일(금) 제3기를 출범하였다고 밝혔다.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윤성로 위원장을 포함한 20명의 민간위원에 대한 위촉을 완료하여 3월 20일(금) 제3기를 출범하였다고 밝혔다. 제3기 위원회는 20명의 민간위원과 6명의 당연직 위원 등 26명
4차산업혁명위원회 “데이터 옴부즈만” 운영 개시..데이터 3법 통과 이후, 본격적 데이터 활용을 기획 중인 기업의 궁금증과 불확실성 해소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위원장 윤성로, 이하 “4차위”) 윤성로 위원장이 기업들의 데이터 제도 관련 궁금증과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옴부즈만”을 자임하며, 3월17일부터 온라인 소통과 현장간담회를 시작한다.지난 1월 9일, 데이터 3법(개인정보보호법, 정보통신망법, 신용정보법) 개정안이 통과된 이후, 데이터를 활용한 사업모델을 구상 중인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하지만 현재 하위법령 등 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