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시장에서 비트코인이 한때 3만8454달러까지 치솟았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글로벌 자산운용사들이 신청한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승인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작용한 영향으로 풀이된다.25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20분 현재 비트코인 1개당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1.08% 오른 3만782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 한때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3.22% 오르면서 3만8454달러까지 뛰기도 했었다. 비트코인 개당 가격이 3만8000달러를 돌파한 것은 지난해 5월 이후 18개월 만이다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고문 출신 "아르헨 대통령 당선인과 만날 계획"포브스에 따르면 비트코인 기술 회사 Jan3의 CEO이자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 법정화폐 도입 당시 고문이었던 샘슨 모우(Samson Mow)가 "아르헨티나의 대통령 당선인 하비에르 밀레이(Javier Milei)를 만날 계획"이라고 말했다. 모우는 X(구 트위터)를 통해 "내년 1분기가 합리적일 것이다. 현재 접촉 중"이라며 "모든 국가가 엘살바도르와 같이 똑같이 할 필요는 없다. 비트코인 도입 방법은 여러가지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매트릭스포트 "BTC, 12월 안
오는 2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사슬 블록체인 컨퍼런스에서 비트코인 15주년을 맞이해 ‘크립토의 미래’에 대한 글로벌 전문가 토론이 진행된다고 밝혔다.토론은 SASEUL 블록체인 엔진·메인넷 개발자인 아티프렌즈 이정우 대표의 기조연설으로 시작해 강연과 패널토론의 순서로 이어질 예정이다고 전했다.이어 토론의 첫 번째 주제는 "크립토의 미래 전망"이고 두 번째 주제는 "크립토 산업의 새로운 기회 "이다. 이번 토론은 블록와이스레이팅스 백승광 대표, 한양대학교 겸임교수 배운철 교수, 알제이크립토 서범석 대표, 중국
1년 이상 휴면 BTC 비율 역대 최고...70% 돌파코인데스크가 글래스노드 데이터를 인용해 1년 이상 시장에 유통되지 않은 비트코인 비율이 70%를 넘어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온체인 상 마지막 트랜잭션이 포착된 지 1년이 지난 BTC 비율은 70.35%를 기록 중이며, 2·3·5년간 이동 기록이 없는 물량도 최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리서치 전문 업체 리플렉시비티 리서치(Reflexivity Research)는 "해당 수치는 BTC 보유자들의 믿음을 반영한다. BTC 보유자들은 현재 가격에서 매도할 계획이 없는 것
미 SEC 위원 "BTC 현물 ETF, 방해할 이유 없다"암호화폐 온체인 분석 플랫폼 샌티멘트(Santiment) 공식 X(구 트위터)에 따르면 크립토 맘으로 불리는 헤스터 피어스(Hester Peirce) SEC 의원이 블룸버그 인터뷰를 통해 "우리가 비트코인 현물 ETF(승인)을 방해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라이도 “인프스톤스 노드 관련 취약점 발견”암호화폐 유동성 스테이킹 프로토콜 라이도(LDO)가 X를 통해 “블록체인 인프라 업체 인프스톤스(InfStones)를 이용하는 활성 노드에 영향을 미치는 취약점을 발견했다. 현재 커뮤니티 기여자들이 이 취약점의 잠재적 리스크를 분석하기 위해 노드 운영자와 힘을 모으고 있다. 향후 몇 시간 내 더 많은 내용을 공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분석 "F2Pool, 비트코인 채굴풀 최초로 미국 제재 트랜잭션 필터링 의심"우블록체인은 "0xB10C 리서치에 따르면 대형 채굴풀 F2Pool은 미국 OF
엘살바도르 정부 고문, 아르헨 대통령 당선인과 BTC 관련 논의 예정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이자 엘살바도르 정부의 비트코인 어드바이저 맥스 카이저가 아르헨티나에 방문해 대통령 당선인과 BTC 관련 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워처구루가 전했다. 앞서 아르헨티나에선 친암호화폐 성향의 하비에르 밀레이 대선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