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이 방위사업청 주관 ‘자율 항법 기반의 차세대 기뢰 제거처리기’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소해함 또는 자율무인잠수정에서 탐지된 기뢰에 접근해 자폭을 통해 제거하는 기뢰 제거처리기를 제작하는 사업이다. 한화시스템은 2023년 8월까지 △연습용 기뢰 처리기 △실전용 기뢰 처리기 △운용 콘솔 △위치 시스템 △진회수 시스템 등으로 구성된 ‘기뢰 제거처리기’ 2세트를 제작할 계획이다.기뢰 제거처리기는 소해함·기뢰 소해용 무인수상정(USV, Unmanned Surface Vehicle)·소해
NHN Cloud(대표 백도민, 김동훈)가 ‘클라우드 보안’을 주제로 고객이 클라우드를 구축하고 운영하는데 필요한 보안 팁 등을 공유하는 웨비나를 8월 30일 오후 2시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NHN 클라우드가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NHN클라우드로 알아보는 클라우드 보안’ 웨비나는 NHN클라우드 클라우드보안실의 박관규 이사가 연사로 나선다고 밝혔다. 박 이사는 ▲클라우드 보안 개념 및 운영 사례 ▲NHN클라우드 보안 기능, 서비스 ▲주요 클라우드 보안 요소 소개 등 클라우드 보안 전략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뉴모빌리티 산업 활성화를 위한 자율주행 배송로봇 인도주행 허용하는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 개정안이 발의됐다.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의원실에 따르면 아직까지 자율주행 배송로봇은 인도주행 불가, 개인정보 침해, 로봇 사고보험료 부담 등 갖가지 규제에 발목이 묶이면서 아직까지 서비스 실증특례 단계에만 머무르고 있다. 정일영 의원은 개정안에 도로교통법에 배송로봇 정의를 통해 허용기준을 특정하고, 인도 통행 및 도로 횡단 방법을 규정해 적법한 범위에서 배송로봇이 인도나 자전거 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개정안에는
다국어 번역 및 데이터 구축 전문 기업 글나무(대표 문선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추진하는 ‘2022년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의 하나인 ‘관광 음식 메뉴판 데이터’ 구축 과제의 주관 사업자로 선정됐다.음식 메뉴판 이미지-OCR-지식 정보로 구성된 다중쌍 융합 데이터와 한국어-다국어 번역 데이터를 구축하는 이번 사업에는 주관사 글나무를 비롯해 △관광 음식 콘텐츠 및 시스템 구축 전문 기업 아로정보기술 △딥러닝 기반의 자연어 처리 전문 기업 트위그팜 △전문 통·번역사 양성 기관인 한
신한카드(대표이사 임영진)는 2018년 AI 상담 도입 이후 처음으로 ‘챗봇 상담’에 ‘AI 컨택센터’까지 7월 한 달 동안 약 370만 건의 AI 솔루션 서비스가 이용됐다고 21일 밝혔다.올해 들어서 7월말까지 AI 이용건수는 총 1660만 건으로 지난해 동안의 이용 건수 1040만 건을 이미 뛰어넘었다.특히 챗봇 서비스 경우 2022년 7월 한 달간 이용 고객과 인당 상담 건수가 2020년 12월 대비 각각 60%, 32% 증가했다. 4060세대의 이용 비중 역시 2021년 12월 대비 2022년 7월 현재 16% 증가한 것 또
서울대학교 공과대학(학장 홍유석)은 공학전문대학원 및 스마트도시공학전공 김성우 교수가 콘테크 스타트업 엔젤스윙(대표 박원녕)과의 공동 기술 연구를 통해 스마트 건설 안전을 위한 고속 디지털 트윈 핵심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동 연구를 통해 자체 고도화에 성공한 기술은 ‘라이브맵’ 기술이다. 라이브맵 기술은 드론으로 수집된 공간정보를 위성 지도 위에서 실시간으로 결합해 시공사나 건축주가 현장을 그 즉시 빠르게 모니터링하고, 현장 시공과 안전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특히 기존 건설 현장의 가상화 작업에 수 시간에서
나우로보틱스, 중기부 첨단로봇 기술개발 과제 기업으로 선정‘로보틱스 선도기업’ 나우로보틱스(대표이사 이종주, www.naurobot.com)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첨단로봇 기술개발을 위한 기업으로 선정됐다. 나우로보틱스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3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발표한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사업’에서 첨단로봇 분야 과제 가운데 나우로보틱스가 제시한 기술과제가 선발됐다”고 밝혔다.‘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사업’은 매출액 20억원 이상을 기록중인 중소기업 중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해 우수한 기술력을
오는 9월 30일 ‘원격로봇대전 CoPlay 2022’을 개최한다원격로봇대전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여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전담 관리하는‘5G 초저지연 WebRTC 기반 메타버스 오픈 플랫폼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초저지연 원격제어 서비스 시연을 위해 추진한다.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멀리 떨어진 친구끼리 함께 로봇을 조종해서 놀면서 즐긴다’는 컨셉이다. 본선에서는 토너먼트 형식의 현장 대회를 통해 종목별 최우수상 1인(상금 50만원 및 일본대회 출전권)과 총 6명을 시상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은 AI 기술을 적용한 기업여신 자동심사 시스템 구축한다. 기업여신도 AI가 머신러닝 기반으로 심사를 한다는 이야기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AI 기술이 적용된 머신러닝 모형 기반의 ‘기업여신 자동심사 지원시스템(이하 Bics: Big data CSS)’을 도입했다고 밝혔다.KB국민은행이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Bics’는 재무정보와 대안정보를 포함한 각종 비재무정보를 활용해 신용리스크가 낮은 여신에 대한 시스템 판정 결과를 기업여신 담당자에게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AI 기술이 적용된 머신러닝 기반 모형의
의료분야에도 AI와 데이터가 접목되고 있다. 글로벌 의료인공지능 솔루션 기업 뷰노(대표 이예하)는 퍼스널 심전도 측정 의료기기 ‘Hativ Pro’(이하 하티브 프로)의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뷰노가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뷰노는 인증 획득을 시작으로 향후 부정맥 등 주요 심장질환 탐지가 가능한 가정용 AI 의료기기를 출시하고, 지난 해 10월 식약처로부터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된 인공지능 기반 심전도 분석 소프트웨어 뷰노메드 딥ECG™를 탑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다양한 심혈관 질환의 단서로써 잠재적인 가능성이 높
뱅킹서비스에 AI 음성구현이 나왔다.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딥브레인AI(대표이사 장세영)는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1Q(하나원큐)’에 ‘AI 뱅커’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딥브레인AI가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딥브레인AI의 AI 휴먼 솔루션은 음성 및 영상 합성, 음성 인식 기술, 자연어 처리를 융합한 대화형 인공지능 기술을 토대로 한다. 우선 허송연 아나운서를 모델로 AI 휴먼의 음성 구현을 위해 필요한 문장 녹음을 300개에서 400개 이상으로 늘렸으며, 금융권에 최적화된 스크립트를 자체 제작하여 정교함을 더했다고 설
코로나 팬데믹 이후 비대면 강의 수요가 급증하고, 진보하는 기술과 시대 변화에 맞춰 교육업계에서는 교육과 기술의 융합을 의미하는 ‘에듀테크’가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으로 주목받고 있다.에듀테크의 중심에 있는 인공지능(AI)은 분야를 막론하고 각 산업의 디지털 대전환을 이끌며 교육 시장 변화에 속도감을 더해주고 있다. 이에 독보적인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AI 스타트업들은 국내 여러 교육 기업들과 손잡고 첨단 기술을 제공, AI 전용 강사부터 맞춤형 성장 로드맵과 학습서비스 등을 개발하는 등 서로 간의 시너지를 통해 변화를 꾀하고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 내 'AI뱅커' 도입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은행권 최초로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금융시장, 환율 전망 등 다양한 금융정보를 브리핑 해주는「AI뱅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도입한 모바일 AI뱅커는 딥러닝(Deep Learning : 컴퓨터가 사람처럼 생각하고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기술) 기반으로 구현되어 말하는 입모양, 제스처, 표정 등이 실제 사람처럼 실제 은행원이 설명해주는 듯한 자연스러운 느낌을 준다.AI뱅커는 하나원큐 내 과 두 가지 메뉴에서 브리핑
IT 스타트업 주식회사 헤이하이컴퍼니(대표 이종근)가 AI 기반의 강아지와 사람의 닮은꼴 매칭 플랫폼 ‘개생신고’를 론칭했다고 밝혔다.헤이하이컴퍼니 이종근 대표는 “수년간의 플랫폼 구축 및 운영 경험을 통해 확보한 사용자들의 니즈를 파악한 것이 가장 큰 차별점”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플랫폼들을 구축해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AI 인지 검색 솔루션 기업 올거나이즈(대표 이창수)가 본사 기능을 미국 휴스턴에서 일본 도쿄로 이전한다고 26일 밝혔다. 앞으로 일본 시장 확대 및 도쿄거래소 상장을 발판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할 계획이다.올거나이즈는 텍사스주 휴스턴에 본사를 두고 있었으나, 최근 지주회사인 올거나이즈 홀딩스를 도쿄에 설립했다. 올거나이즈 미국 법인을 포함, 한국, 일본 지사가 올거나이즈 홀딩스의 100% 자회사로 편입되는 형태로 조직을 재편했다.올거나이즈는 파이브락스(5Rocks)를 창업하고 2014년 미국 모바일 광고 업체 탭조이(Tapj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이 자동차 부품 제조 전문업체 화신(대표이사 정서진)과 AI 기술로 용접 품질을 관리하는 ‘웰딩(Welding) AI 솔루션’ 상용화 계약을 맺고 인더스트리얼(Industrial) AI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인더스트리얼 AI는 산업 현장의 전문성과 AI 기술을 결합해 생산 공정의 완전 자동화(Self-Optimizing)가 가능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이를 위해 딥 러닝(Deep Learning) 기반 AI 기술을 주요 생산 공정에 적용·확대하는 사업으로 우리나라와 같이 제조업 비중이
위닝아이, 비접촉 지문인증 솔루션 중기부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에 선정위닝아이가 지난달 29일, 2022 중소벤처기업부 우수 연구개발 혁신 제품(Fast TrackⅠ)으로 비접촉 지문인증 솔루션 ‘AEROX Finger v3.0’이 지정됐다고 밝혔다.우수 연구개발 혁신제품(Fast TrackⅠ)은 공공서비스의 향상과 기술 혁신을 위해 공공성, 혁신성 등 심의를 거쳐 지정되는 제품으로 중앙행정기관에 의해 수행된 R&D 결과물(제품화에 성공) 중 각 중앙행정기관장이 기획재정부 장관과 협의하여 정한 기준과 절차에 따라 기술 혁신성을 인정한
딥브레인AI, AIA생명과 함께 월드클래스 손흥민 AI 휴먼으로 구현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딥브레인AI(대표이사 장세영)는 AIA생명과 브랜드 공식 홍보 대사인 손흥민 선수를 AI 휴먼(AI 쏘니)으로 구현했다고 25일 밝혔다.딥브레인AI의 AI 휴먼 솔루션은 음성 및 영상 합성, 자연어 처리, 음성 인식 기술을 융합한 대화형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이를 통해 이용자와 실시간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사람과 가장 가까운 비주얼의 가상인간을 만들어낸다. 딥브레인AI는 자연스러운 립싱크 및 움직임, 표정 등 실존 모델 못지않은
버킷스튜디오-비브스튜디오스 JV설립 완료 “버추얼 휴먼 AI 사업 본격화”메타버스 콘텐츠 전문 아트테크 기업인 비브스튜디오스(VIVE Studios, 대표 김세규)와 버킷스튜디오(066410, 대표 강지연)가 '버추얼 휴먼(가상인간) AI사업 및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신규사업을 위해 JV를 설립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JV 설립의 목적은 양사가 버추얼 휴먼 AI 사업을 영위하기 위함이다. 버킷스튜디오는 블록체인 기반 비즈니스 개발에 필요한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기존에 보유한 폭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신사업 확장 및 기획 총
이지스퍼블리싱은 ‘동물상 테스트’ 앱으로 유명한 조동근 씨가 ‘Do it! 조코딩의 프로그래밍 입문’(316쪽, 1만8000원, 이지스퍼블리싱)을 출간했다고 밝혔다.저자 조동근 씨는 IT 업계 사람에게 인기를 얻은 유튜버 ‘조코딩’이다. 조코딩의 초고속 코딩 공부법은 ‘복붙’으로 끝내자는 신개념 학습 방법이다. 그는 ‘코딩은 복잡한 논리를 설계하는 것이 아니라, 인터넷에서 필요한 코드를 찾아 복붙(Ctrl+C, Ctrl+V)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면 비전공자도 입문자도 재밌게 코딩을 시작할 수 있고, 원하는 서비스를 빠르게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