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STAR’를 찾아라. ‘제5회 원스타 시상식’ 개최

-선정 개발사에게 상패와 상금 200만원 수여

2019년 하반기를 뜨겁게 달궜던 ‘제5회 원스타 발굴 프로젝트’에 선정된 개발사를 위한 시상식이 열렸다. 원스토어 주식회사(대표 이재환)와 사단법인 한국모바일게임협회(회장 황성익)는 ‘제5회 원스타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압구정역에 위치한 안다즈 서울 강남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시상식은 ‘제5회 원스타 발굴 프로젝트’에 선정된 총 5개사와 후원사인 네이버클라우드플랫폼, 네이버웹툰과 마케팅 대행사 등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2019년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제5회 원스타 발굴 프로젝트’는 선정된 총 5개 ‘ONE STAR 게임’에 nCPI 온라인 마케팅 지원, 멀티비젼을 활용한 옥외 마케팅 지원, 그리고 500 만원 상당의 기프트카드 및 원스토어 자체 프로모션 지원 등을 제공하였으며 선정된 5개사는 출시 시점부터 총 2억원 상당의 마케팅 지원을 받았다. 원스토어 이재환 대표는 개회사에서 “원스토어 출범과 함께 2016년부터 시작된 원스타 발굴 프로젝트가 벌써 5회를 맞이했다. 5년동안 중소개발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원스타 프로젝트를 통해 총 29개 중소 개발사를 지원하면서 다양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드리기 위해 노력했다. 앞으로도 한국 게임 생태계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과 관심을 기울일 예정이다”라고 뜻을 밝혔다. 

뒤이어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황성익 회장의 축사와 ‘제5회 원스타 발굴 프로젝트’에 대한 리뷰가 진행되었다. 황성익 회장는 축사를 통해 “지난 4년간 중소 모바일 게임개발사를 위해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아주신 원스토어에 다시 한번 감사 드린다” 며 “한국모바일게임협회는 계속해서 낮은 자세로 중소 모바일 게임사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선정 개발사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9월 원스타상’에는 사삼구구코리아의 <기적의 검>이, ▶’10월, 11월 원스타상’에는 위더스게임의 <사신 : 세상을 지키는 신들의 이야기>와 해긴의 <오버독스>가 선정됬다. ▶’12월 원스타상’은 총 2개로 이미지프레임의 <이런영웅은싫어>와 제이콥스튜디오의 <열혈강호러시>가 선정되었으며, 선정 게임사에는 원스타 상패와 상금 200만원이 수여되었다. 

황성익 회장은 종료 이후 소감을 통해 “이번 ‘제5회 원스타 발굴 프로젝트’는 이전과 다르게 월별로 게임을 선정하고 지원 자격을 확대하는 등의 다채로운 시도를 통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 대한민국 게임산업 생태계의 중추적 허리를 맡고 있는 중소 게임 개발사의 발전을 위해 원스토어와 함께 다양한 지원사업을 함께 이루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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