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밸리 마켓 레이더] 업비트, 빗썸, 지닥, 코인원 등 6대 암호화폐 거래소, 보안현황은?,쟁글,우한폐렴 영향,,오케이이엑스코리아,미디움 블록체인,그래프코어의 IPU와 미디움의 BPU 外 암호화폐 디지털자산 통화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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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은혜 기자/조해리 기자
  • 승인 2020.02.0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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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암호화폐 거래소 보안 정책 비교 (자료=지닥)
6대 암호화폐 거래소 보안 정책 비교 (자료=지닥)

[블록체인밸리 마켓 레이더] 업비트, 빗썸, 지닥, 코인원 등 6대 암호화폐 거래소, 보안현황은?,쟁글,우한폐렴 영향,,오케이이엑스코리아,미디움 블록체인,그래프코어의 IPU와 미디움의 BPU 外 암호화폐 디지털자산 통화 뉴스 브리핑

▲ 업비트, 빗썸, 지닥, 코인원 등 6대 암호화폐 거래소, 보안현황은? - by 지닥

6대 암호화폐 거래소, 어떻게 고객 자산 안전하게 보관하고 있나 

2019년 국내 6대 거래소(업비트, 빗썸, 지닥, 코인원, 코빗, 고팍스)는 보안, 투명성, 신뢰도 강화를 강조했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암호화폐 거래소들에서 전자사기 범죄가 빈번하게 일어났다. 빗썸은 350억 원 규모, 업비트에는 580억 원 규모의 암호화폐 해킹 사건이 발발했다. 지난해 6월 즈음에는 국내 대표 암호화폐 거래소들 중심으로 중국발 보이스피싱 사건도 대거 발생했다. 이에 국내 상위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고객들의 자산 보호를 위해 어떤 보안정책을 펼치고 있는지 파악하고 분석한다. 

거래소들은 지갑 및 거래 환경 보안 강화, 자금세탁방지 대책 마련 등 다양한 방법으로 보안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우선 지갑 보안정책에 대해 살펴보면, 업비트와 지닥은 고객 자산 보호를 위해 빗고(BitGo) 이중월렛을 사용하고 있다. 특히 지닥은 고객 자산보관 및 커스터디 사업의 핵심인 지갑의 개인키 보안 시스템을 위한 자체 개발 기술을 특허 출원 받았다. 고팍스는 지갑들에 무작위 관리자 접근 권한 부여 정책을 도입했다. 

거래소의 해킹 및 자산 유출사건 대비 정책으로, 업비트는 지난 2019년 11월 말에 발생한 암호화폐 580억원 규모의 대거 유출 사건 후 VPN 이용 접속 이용자의 원화 출금을 막고 있다. 빗썸은 ‘안랩 세이프 트랜잭션’, ‘V3 모바일 플러스 2.0’ 등의 보안 솔루션을 사용 중이다. 코인원은 SK 인포섹(SK infosec)의 '보안 관제 서비스'를 사용, 외부의 접근을 실시간으로 탐지, 모니터링한다. 코빗은 모바일 앱에 위·변조 방지 솔루션 기업 ‘악산(Arxan)’의 기술력을 적용하여 보안성을 강화했다. 지닥은 펜타시큐리티와의 협업을 통해 블록체인 인프라 보안 구축, 현재까지 암호화폐 자산 유출 사건에 노출되지 않았으며 자체 이상거래 탐지시스템(FDS) 도입을 통해 지난 2019년 7월이래 보이스피싱 유입을 전면 차단 중이라 밝힌 바 있다.

또한 지닥과 업비트는 암호화폐 거래소들 중 유일하게 카카오페이 간편 생체인증 절차를 도입하여 회원 인증 절차의 간편성과 안전성을 극대화했다.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은 가상계좌 서비스를 사용, 지닥과 고팍스는 에스크로우 서비스를 이용하여 원화 입출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금세탁방지를 위해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은 핫라인을 구축했다.

한편 블록체인 업계는 특금법의 시행 시 암호화폐 거래소가 ‘가상자산 사업자’라는 명칭으로 제도권에 편입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도권 진입을 위해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보안 체계를 구축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쟁글
사진=쟁글

▲ [Xangle Briefing] 우한폐렴 영향 홍콩증시 3% 급락에도 중국계 암호화폐 3% 상승
-  우한폐렴 지정학적 리스크, 암호화폐 시장에는 제한적 모습 보여
-  전통 시장이 떨어질 때 오르는 암호화폐 시장 센티멘트, 국가 구별 않고 반영된 듯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아래 우한폐렴) 확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춘제(중국의 설) 휴장을 마치고 첫 개장한 홍콩항셍지수는 29일 2.82% 하락 마감했지만, 암호화폐 시장의 시총 상위 중국계 프로젝트는 3%에 육박하는 상승세를 나타냈다.

우한폐렴 공포로 인한 지정학적 리스크가 전통 금융시장에는 반영됐지만, 암호화폐 시장에는 영향이 제한적인 모습이다. 전통 시장이 떨어질 때 오히려 가격이 상승하는 암호화폐 시장 센티멘트가 국가를 가리지 않고 반영된 것으로도 해석된다.

29일 암호화폐 공시 플랫폼 쟁글에 따르면, 시총 상위 50위권의 중국계 프로젝트의 지난 24시간 코인 가격은 평균 2.97%를 기록했다. 7일 전에 비해서는 평균 5.82% 상승했다.

이는 암호화폐 시장 내 중국계 프로젝트의 선전은 중국 전통 금융 시장이 고전을 면치 못하는 상황과 대조된다. 홍콩항셍지수는 이날 2.82% 하락 마감했다. 중국 증시는 중국 정부의 연휴 연장 조치에 따라 재개장 시점이 애초 이달 31일에서 내달 3일로 늦춰졌다.

여기서 중국계 프로젝트는 법인 관할권이나 공식 회사 등록 주소가 싱가폴 혹은 홍콩인 곳들 중 설립자가 중국인이거나 주요 사무실이 중국인 곳이다. 트론(Tron), 네오(NEO), 후오비토큰(HuobiToken), 온톨로지(Ontology), 비체인(VeChain), 큐텀(QTUM), 오케이비(OKB) 등 7곳이다. 쟁글에서는 각 프로젝트의 법인 관할권, 회사 주소, 경영진 및 CTO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 AI와 블록체인을 위한 CPU 연산엔진의 진화, IPU & BPU 주목

그래프코어의 IPU와 미디움의 BPU, AI와 블록체인 당면 과제 해결로 주목 받아

-英 그래프코어 AI 반도체 IPU, 엔비디아 GPU 넘을까 업계 주목

-韓 미디움 블록체인 BPU, 고성능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플랫폼의 가능성을 제시

과거 2005년 CPU의 물리 연산을 별도의 프로세서가 맡도록 하는 물리연산장치(Physical Processing Unit, PPU)가 출시가 되었다. 2006년 게임개발자컨퍼런스(GBC)에서 ‘아가이아(Agaia)’가 만든 ‘피직스(PhsiX)’가 처음 제품화된 이후 눈부신 성장세를 거듭, 이제 AI와 블록체인 분야까지 ‘연산엔진’의 진화가 되고 있다. 시장에 도입된 기술이 봉착하게 되는 ‘장해 요소’들을 해결하기 위한 과정에서 새로운 시도들이 나타난다. 그래프코어의 IPU와 미디움의 BPU는 최근 AI와 블록체인이 당면한 과제를 해결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그래프코어의 콜로서스(Colossus) IPU 칩 이미지
사진: 그래프코어의 콜로서스(Colossus) IPU 칩 이미지

그래프코어는 2016년 영국에서 설립됐다. 나이절 툰 최고경영자(CEO)와 사이먼 놀스 최고기술책임자(CTO)가 AI 시대와 머신러닝에 특화한 반도체가 필요할 것으로 보고 창업했다. 그래프코어가 독자 설계로 만든 IPU는 중앙처리장치(CPU)나 GPU와 달리 프로세서에 직접 메모리(온칩메모리)를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그래프코어에 따르면 IPU는 기존 CPU 및 GPU 조합보다 데이터 처리 속도가 10배에서 최대 100배까지 빠르고, GPU보다 전력 사용량이 2배 이상 적어 데이터를 분석해서 컴퓨터 스스로 판단하고 학습할 수 있는 능력인 '머신러닝'에 더 적합하다.

이 같은 기술력에 힘입어 그래프코어는 삼성전자, MS, 델, BMW, 보쉬 등으로부터 총 3억1000만달러(약 3600억원)를 투자 받았다. 지난 6일 그래프코어는 한국지사를 설립하고 초대 지사장으로 강민우 사장을 선임하며, 한국 진출을 가속화 하고있다.

반면, 엔비디아 GPU는 그동안 CPU보다 빠른 병렬 데이터 처리로 AI 분야에서 각광받았다. 기업용 AI 컴퓨팅에서 엔비디아 GPU가 유일한 솔루션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그래프코어의 IPU가 빠르면서 가격 경쟁력도 갖춰 턱밑까지 추격하고 있는 것이다.

사진: 미디움의 BPU(Blockchain Processing Unit) 이미지
사진: 미디움의 BPU(Blockchain Processing Unit) 이미지

한편, 블록체인 기술기업 미디움은 지난 2018년, 블록체인의 상용화가 성능 문제에 부딪혀 진전이 없는 것을 착안,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며 설립되었다. 초당 10만번의 전송 속도(10만 TPS)라는 수치에 관련 업계가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미디움이 보여준 기술의 핵심은 소프트웨어가 아닌 ‘하드웨어’였다. 거의 10년이상 소프트웨어 기반의 연구가 지배적이었던 블록체인 성능개선에 대해 ‘병목현상(Bottle neck)’과 ‘장해 요소(Obstacle factor)’들을 전용 정보처리장치를 직접 개발하여 성능을 대폭 개선시킨 것이다.

미디움의 독자설계로 만든 BPU(Blockchain Processing Unit)는 블록체인 서명 확인(Sign & verification) 과정에서 발생하는 장해요소들을 병렬 장치와 하드웨어 가속(Acceleration by hardware)으로 처리한 것이 특징이다. 블록체인 기반 분산화 시스템이 ICT 업계 전반으로 확산되면서 기업형 분산화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하는 기업들이 각자 차별적으로 고성능, 고효율의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하는 니즈가 증가되고 있다. 미디움은 BPU를 기반으로 제작된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솔루션을 각 수요기업에게 공급해 나가면서 시장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최근 미국의 정보 기술 자문 회사 가트너는 2020 전략기술에서 스마트 공간(Smart Space)분야의 핵심기술이 실용적 블록체인(Practical Blockchain)이 될 것이라 언급했다.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시장이 13조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지만, 여전히 ‘확장성’ 문제는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있다. 그동안 소프트웨어 기반 블록체인 기업들의 다양한 시도에도 불구하고, 상용화 수준의 성능 개선은 힘들었다. 이더리움의 창시자인 비탈린 부테릭은 블록체인의 응용기술이 새로운 붐을 이끌 것이라고 지난해 국회 포럼에서 언급한 바 있다.

새로운 시각이 새로운 기술로의 접근을 가능하게 했으며, 그 원동력은 바로 ‘뒤집어 보는 인사이트’이다. 시장의 변화는 ‘스타트업’과 함께 시작되어왔다. 공교롭게도 두 회사의 방식 모두 정체현상을 빚은 4차산업혁명의 중심에 ‘하드웨어를 통한’ 새로운 지평을 제시하고 있다. 이 두 회사의 도전이 산업계에 화두를 제시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 제81회 블록체인 산업 주간보고 – OKEx Korea

이번 주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의 일 평균 시가총액은 지난주 대비 0.18% 하락하여 2,356.7억 달러(한화 약 277.23조)에 달했으며, 일 평균 거래량은 지난주 대비 23.84% 하락한 925.7억 달러(한화 약 108.92조)에 달했다.

이번 주 TOP5에 선정된 암호화폐의 일 평균 시가총액은 지난주 대비 1.52% 하락했으며, 거래량은 지난주 대비 32.12% 하락했다. 이번 주 비트코인(BTC)의 주간 최고 가격은 8,792달러(약 1,034만원)를 기록했다.

이번 주 OKEx Korea KRW마켓에 상장되어 있는 암호화폐 중 이더리움클래식(ETC)가 27%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으며, 아몬드(AMON)는 42.11%의 가장 높은 하락률을 기록했다.

이번 주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관련 키워드 검색량은 20일에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20일에는 정부에서 암호화폐 소득을 기타소득으로 간주해 20%의 세율을 적용하는 방안이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후 많은 검색량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주 Top3 퍼블릭 체인의 주간 거래량 등락폭은 Top3 퍼블릭 체인 모두 하락 추세를 보였으며, 그 중 이오스(EOS)가 68.17%의 가장 높은 하락률을 보였다. 이번 주 Top3 퍼블릭 체인의 주간 유저 등락폭은 이더리움(ETH)이 27.77%의 하락률을 보이며 주간 최고 등락폭을 기록했다. 이번 주 Top3 퍼블릭 체인의 총 Dapp 수는 3,532개이며, 일 평균 점유율은 이더리움(ETH) 61.59%, 이오스(EOS) 19.10%,  트론(TRX) 19.31%에 달했다.

Notice. '블록체인밸리 마켓 레이더'는 해당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일방적인 보도자료로 블록체인밸리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신뢰할만한 취재원 또는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구성하였으나 해당 정보의 사실이 확인되었음을 뜻하는 것은 아니며 블록체인 시장 동향 흐름을 파악하는데 참고자료로만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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