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멕스(BitMEX), 리플(XRP) 영구적 계약상품 출시 .. 최대 50배 레버리지 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와이어 [블록체인 외신 뉴스브리핑]

2월 12일 코인코드 블록체인 외신 뉴스 브리핑

▲ 비트멕스(BitMEX), 5일 리플(XRP) 영구적 계약상품 출시 .. 최대 50배 레버리지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 비트멕스(BitMEX)는 리플(XRP) 암호화폐에 대해 새로운 영구 스왑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4일(현지시간) 더블록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트멕스는 트위터를 통해 “XRP/USD 스왑 계약이 2월 5일 04시 UTC(한국시간 5일 13시)에 개시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비트멕스 웹사이트의 정보에 따르면, XRP/USD 계약은 최대 50배의 레버리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한다.

(Crypto derivatives exchange BitMEX is set to roll out a new perpetual swap contract for the XRP cryptocurrency.)

▲ 백트 모기업 ICE, 전자상거래 대기업 이베이(eBay)에 인수 제안

백트(Bakkt)나 뉴욕 증권거래소 NYSE의 모기업인 ICE는 전자상거래 대기업 이베이(eBay)에 인수를 제안을 하고 있다고 미국 WSJ의 보도를 인용해 5일 코인포스트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베이는 나스닥 상장 기업으로 세계에서 1.5억의 사용자를 가진 거대 온라인 마켓 기업이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베이는 300억 달러(약 35.5조원)의 기업 가치가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Bakktやニューヨーク証券取引所NYSEの親企業であるICEはオンラインショップ大手eBay(イーベイ)に買収の提案をしている。米WSJが報じた。)

▲ 2019년 이더리움 채굴 수익 전년대비 약 75% 감소

이더리움에 대한 새로운 데이터는 네트워크가 채굴자들의 수익 창출에서 엄청난 감소를 경험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4일(현지시간) 비인크립토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18년 초에서 2019년 말 사이에 이더리움 채굴자 수입은 약 3/4 정도로 감소했다고 한다. 이더리움 채굴자들은 2018년에 37억 달러(약 4조 3845억원)를 벌어들인 반면 그 다음 해에는 9억 3500만 달러(약 1조 1079억원)를 벌어들였다. 한편 이더리움의 일일 평균 난이도 및 네트워크의 평균 해시레이트는 2018년 초 시장의 최고치만큼 강하지는 않지만 양호한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보인다.

(New data on Ethereum shows that the network had experienced a massive decline in revenue generation for miners.)

▲ 비트고(BitGo), 세틀비트와 제휴.. 커스터디 계정에서 암호화폐 거래 제공

암호화폐 커스터디 대기업 비트고(BitGo)가 금융 서비스 제공자 세틀비트(SettleBit)와 제휴하고 커스터디 계정에서 자산보전을 담보하면서 암호화폐 거래를 할 수 있게 됐다고 5일 코인포스트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트고는 기관 고객용으로 보안, 커스터디(수탁 관리), 유동성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이 플랫폼의 월간 거래액은 약 150억 달러(약 17조 7990억원)에 해당하는 암호화폐 업계의 손꼽히는 커스터디언으로 알려졌다. 세틀비트의 CEO인 ‘Leor Tasman’는 “이번 새로운 기능은 기관투자자가 암호화폐를 안전하게 거래하는 능력을 구축하는 데 중요한 이정표이다. 결제 위험이 없는 거래는 암호화폐 투자자로부터 매우 요구되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大手仮想通貨カストディ企業BitGoが、金融サービスプロバイダーのSettleBitと提携。カストディアカウントから資産保全を担保しながら仮想通貨取引ができるようになった。)

▲ 시카고상품거래소 CEO “비트코인, 안전자산으로 인식 확산”

미국 대형 파생상품거래소인 시카고상품거래소(이하 CME)의 CEO 테리 더피(Terry Duffy)는 비트코인의 이른바 ‘안전 자산’의 이론에 대해서, “금과 비교해도 그 지위를 공고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5일 코인포스트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더피는 “비트코인의 성질은 다른 산업과는 완전히 분리된 자체 산업과 같은 것”이라며, “거시적 요인으로 인해 많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금처럼 안전자산으로 의식하기 시작했다”고 견해를 밝혔다. 또한 더피는 CME의 파생상품 거래에 대해서도 옵션 개시 이후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파생상품 이외에도 비트코인의 투자나 이용에 신규 참여자가 눈에 띄게 늘고 있다”며,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米大手デリバティブ取引所CMEのテレンス・A・ダフィCEO(執行役会長兼最高経営責任者)は、ビットコインのいわゆる「安全資産」の理論について、ゴールド(金)と比較してもその地位を強固しつつあると論じた。)

[코인코드 제공/블록체인밸리 편집]

저작권자 © 파이낸셜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