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과 54억 점심 낙찰자 저스틴 선 암호화폐 트론 창업자..저녁 식사 후 트윗 올려
트론 재단 저스틴 선은 자신의 트윗에 워렌 버핏과의 사진을 올렸다. 트론 창업자로 알려진 저스틴 선은 트윗에서 워렌 버핏 버큿 해서웨이 회장과 저녁 식사를 함께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6월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과의 자선 오찬을 역대 최고가로 낙찰받은 주인공은 암포화폐 트론을 설립한 중국계 사업가 저스틴 선이었다. 당시 워런 버핏과의 점심에 465만달러(약54억원)에 낙찰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저스틴 선이 워런 버핏과의 식사에는 찰리 리 라이트코인 창업자와 요니 아시아 이토르 CEO, 바이낸스 자선 재단 대표, 후오비 CFO 크리스 리가 옆자리를 채웠다.
주은혜 기자/조해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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