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페이코, 대중교통 이용 페이백 혜택 줘

NHN페이코 (대표 정연훈)는 <페이코 티머니(PAYCO Tmoney)>로 대중교통 결제 시 다양한 페이백 혜택을 주는 프로모션을 12월 한달 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페이코 관계자는 교통카드의 대명사 ‘티머니(Tmoney)’와 제휴해 서비스 중인 <페이코 티머니> 이용을 활성화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먼저, <페이코 티머니>를 처음으로 등록하고 일주일에 3일 이상 버스나 지하철을 결제한 이용자에게 2,500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12월 10일에서 12월 16일 주간에 참여하면 대중교통을 2회 이용할 수 있는 금액인 2,500원을 페이코 포인트로 지급해주며, 12월 17일에서 23일 주간에 이용하면 편의점 ‘CU’에서 사용할 수 있는 2,500원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12월 27일 하루 동안 진행되는 타임 어택 이벤트도 있다. 이 날 <페이코 티머니>로 대중교통을 한번 이상 이용하면 1회 교통비에 해당하는 1,250원을 페이코 포인트로 제공한다.  

NHN페이코 측은, “이번 프로모션이 매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학생과 직장인들에게 유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페이코 티머니>를 활용해 터치 방식으로 간편하게 결제하고, 페이코가 준비한 일상 속 혜택을 누리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