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위원회·동행복권, 제13기 행복공감봉사단 모집

“복권 홍보대사 EXID 하니와 함께 해요”

- 3월 6일까지 온라인 신청 접수, 만 19세 이상 누구나 지원 가능

- EXID 하니, 복권홍보대사 및 행복공감봉사단장으로 활동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와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대표 조형섭・김세중)은 우리 사회 소외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행복공감봉사단’ 봉사단원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13기째를 맞이하는 ‘행복공감봉사단’은 2008년부터 ‘행복공감(행운의 복권, 공공의 감동)’을 모토로 삼아 우리 이웃들에게 웃음과 희망을 전달하는 자원봉사단으로,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와 동행복권, 일반 시민들이 함께 봉사활동을 펼친다. 

만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3월 6일까지 동행복권 홈페이지)에서 모집 공고를 확인해 설문지를 작성하면 된다. 

최종 선발 결과는 3월 9일 개별 문자(SMS) 알림 및 행복공감봉사단 공식카페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봉사활동에 2회 이상 참여한 단원에게는 감사장을 발급한다. 

한편, 복권 홍보대사 및 제13기 행복공감봉사단장에는 가수 EXID 멤버 겸 배우 하니가 임명됐다. 하니는 단원들과 봉사활동을 함께 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희망을 전하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동행복권 건전마케팅팀 김정은 팀장은 “행복공감봉사단은 복권기금 나눔의 의미를 알리기 위해 전국 곳곳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봉사의 보람과 즐거움을 함께 느끼고 싶은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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