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더(USDT), 비트코인 캐시(BCH) 블록체인에 추가 VS 미국 국세청, 3월 3일 회의 개최 .. 암호화폐 관련 세제 문제 등을 중심으로 논의  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와이어 [블록체인 외신 뉴스브리핑]

2월 26일 코인코드 블록체인 외신 뉴스 브리핑

▲ 테더(USDT), 비트코인 캐시(BCH) 블록체인에 추가

비트코인닷컴 CEO이자 비트코인 캐시(BCH) 수장인 로저 버(Roger Ver)는 최근 “비트코인 캐시가 대표적인 스테이블 코인 테더(USDT)를 블록체인에 추가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18일(현지시간) 유투데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로저 버는 “비트코인 캐쉬에는 이미 스테이블 코인이 두어 개 있지만,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큰 스테이블 코인은 테더이다. 그것이 비트코인 캐시와 SLP에도 곧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로저 버는 “중국에서도 사람들은 사고 팔기 위해 테더를 사용한다. 블록체인이 얼마나 유용한지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Tether (USDT), the world’s leading stablecoin, is coming to Bitcoin Cash (BCH), according to Roger Ver.)

▲ 미국 국세청, 3월 3일 회의 개최 .. 암호화폐 관련 세제 문제 등을 중심으로 논의

미국 IRS(국세청)은 암호화폐에 관련하는 세제 문제 등을 중심으로 논의하는 개방적인 형식의 정상 회의를 3월 3일에 개최한다고 Bloomberg Tax의 보도를 인용해 19일 코인포스트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IRS는 여러 암호화폐 관련 기업이나 활동가를 초대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회의에서는 업계의 기술진척 보고, 암호화폐 거래소가 직면한 세금 문제, 세금 환급 준비 및 규제 컴플라이언스와 4가지 패널로 나뉜다고 한다. 패널의 등단자는 각자의 견해를 말한다. 등단자에는 IRS 직원과 재무부 직원 등도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米IRS(国税庁)は仮想通貨に関連する税制問題などを中心に議論する、オープンな形式のサミット会議を3月3日に開催する。)

▲ 독일 대형 증권거래소 자회사, 은행에 암호화폐 보관·관리 서비스 제공

독일 제 2위의 증권 거래소 슈투트가르트 증권거래소(Boerse Stuttgart)의 자회사인 블록녹스(Blocknox)가 암호화폐 보관 및 관리 서비스인 커스터디 서비스를 은행 등 기관 고객들에게도 확대한다고 19일 코인포스트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블록녹스는 이미 ‘에스크로 기반’ 암호화폐 보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은행이나 자산운용회사 등의 기관 고객용으로 암호화폐와 ‘기타 디지털 자산’의 보호를 제공해 사업 내용을 넓혀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블록녹스의 운영 책임자인 Ulli Spankowski는 “블록녹스가 이미 독일 국내에서의 선구자로서, 1년 이상 암호화폐의 커스터디언으로 활동 실적이 있다”며, “기관 고객에게 회사의 신뢰성 높은 커스터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ドイツ第2位の証券取引所Boerse Stuttgartの子会社であるBlocknoxが、仮想通貨の保管・管理サービスとしてカストディサービスを銀行など機関顧客にも拡大する。)

▲ 암호화폐 비판론자 유로퍼시픽캐피털 CEO, 비트코인 투자 성공 인정

유로퍼시픽캐피털 CEO이자 대표적인 금 지지자(gold bug)인 피터 쉬프(Peter Schiff)가 비트코인(BTC)의 투자면에서의 성공을 인정했다고 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19일 코인포스트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쉬프는 “10년 전에 비트코인을 사고 지금 팔았다면 상당한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쉬프는 “나는 비트코인이 현금처럼 동작하지 않는다고 했을 뿐이다. 10년 동안 이익을 낳았다고 내가 틀렸다는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有名な仮想通貨批判論者で、ゴールド(金)の保有を推奨するピーター・シフが、ビットコイン(BTC)の投資面としての成功を認めたとして話題になっている。)

▲ 디파이 프로토콜 bZx, 해킹 피해 노출로 2388 ETH 피해 입어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의 대출 프로토콜인 bZx가 다시 공격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8일(현지시간) 더블록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새로운 피해액은 2388 ETH에서 약 64만 5000달러(약 7.7억원)에 상당할 전망이다. bZx의 공동 설립자 카일 키스너(Kyle Kistner)는 이번 사건에 대해 “타사에 의한 오프체인과 온체인 사이에 정보의 중개 역할을 하는 부분(오라클)에 대한 공격에 의한 것”이라고 공식 텔레그램에서 발언했다. 또한 더블록의 래리 세르막(Larry Cermak)은 자신의 트윗에서 “이번 범행은 플래시론이며, ‘Synthetix’에서의 sUSD 거래나 Kyber 및 Uniswap을 사용해 bZx의 ETHpool에서 sUSDpool로의 자금을 이동함으로써 행해진 공격”이라고 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이전의 공격에 의한 수법과는 다른 수법으로 피해를 당한 것이 된다.

(Decentralized finance (DeFi) lending protocol bZx has just been exploited – again.)

[코인코드 제공/블록체인밸리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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