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CEO “비트코인 가격에 반감기는 아직 반영되지 않았다” VS 대시(DASH), 이제 신용카드로 구매 가능 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와이어 [블록체인 외신 뉴스브리핑]

2월 28일 코인코드 블록체인 외신 뉴스 브리핑

▲ 바이낸스 CEO “비트코인 가격에 반감기는 아직 반영되지 않았다”

바이낸스의 CEO 창펑 자오는 비트코인 가격에 아직 반감기가 반영되지 않았다고 말했다고 20일(현지시간) 비트코인뉴스닷컴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창펑 자오는 블록TV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개인적으로 반감기의 가격이 책정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비트코인의 가격은 최근 몇 달 동안 보상 반감의 시기(반감기)가 올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40% 이상 상승한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반감기로 새로 만들어지는 비트코인의 수는 15분 마다 12.5 BTC에서 6.25 BTC로 줄어든다. 창펑 자오는 “역사적으로 비트코인 보상을 절반으로 줄이는 것은 암호화폐의 가격에 많은 긍정적 영향을 끼쳤다”며, “반면, 1만 달러는 단기적으로 상승과 하락 사이의 싸움이 계속될 것이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Binance boss Changpeng Zhao says Bitcoin price still has yet to reflect the halving event.)

▲ 스웨덴 중앙은행, 디지털화폐 시범운용 발표.. 액센츄어가 기술 제공

스웨덴이 독자적인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인 ‘e-krona’의 시범 운용을 발표했다고 21일 코인포스트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e-krona’는 디지털화폐의 파일럿 프로그램으로서 1년간 테스트를 실시하고, 2021년 2월에 종료될 예정이다. 스웨덴 정부와 제휴해 e-krona를 개발하고 있는 것은 대기업 컨설턴트 회사인 액센츄어(Accenture)이다. 테스트 환경에서의 e-krona 발행에서 기술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샌드박스·테스트넷에서의 준비 테스트는 액센츄어에 의해서 이미 실행이 끝난 상태로 알려졌다.

(スウェーデンが独自の中央銀行デジタル通貨(CBDC)である「e-krona」(e-クローナ)のテスト開始を発表した。デジタル通貨のパイロットプログラムとして1年間試運転を実施、2021年2月に終了を予定する。)

▲ 대시(DASH), 이제 신용카드로 구매 가능

이제 대시를 신용카드나 직불 카드로 구매할 수 있다고 20일 유투데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대시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심플렉스(Simplex)와 새로운 파트너십을 맺고 대시를 신용카드 또는 직불 카드로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대시 코어 그룹(Dash Core Group)의 라이언 테일러(Ryan Taylor)는 “이것은 이제 더 많은 웹사이트에 제공될 수 있다는 점에서 암호화폐에 대한 흥미로운 기회”라고 밝혔다

(You are now able to buy DASH with your credit or debit card because of a new partnership with Simplex.)

▲ 브라질 중앙은행, QR코드 지원 결제 시스템 출시 계획… 암호화폐도 대응

브라질 중앙은행이 QR코드를 통해서 24시간 연중 무휴(24/7) 즉시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20일(현지시간) 더블록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시스템의 명칭은 ‘PIX’이며, 올해 11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사용자는 스마트폰으로 즉시 결제를 보내고 받을 수 있다. PIX는 중앙은행에 의해 관리되는 중앙집권적인 결제 인프라다. 또한, PIX는 암호화폐에도 대응하는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브라질 중앙은행은 “PIX는 암호화폐나 기타 암호화된 자산이 갖는 특징에 대한 수요에서 나온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브라질 중앙은행은 “QR코드를 사용할 뿐만 아니라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또는 납세자 본인 확인 정보와 같은 간단한 데이터만 입력해도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The central bank of Brazil is set to roll out an instant, 24/7 payments system enabled via QR (quick response) codes.)

▲ 지난 22일부터 G20 정상회담 개최 .. 디지털화폐에 대해서도 논의

2월 22일(한국시간)부터 23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되는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의 주요 의제가 굳어지고 디지털화폐에 대해서도 논의한다고 21일 코인포스트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에 대한 대책이나 거대 IT 기업에 대한 과세의 재검토와 함께, 중앙은행이나 민간기업이 발행하는 디지털화폐(CBDC)에의 각국의 대처 상황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고 한다. 또한 중국이 준비 중인 디지털 위안화와 미국 페이스북이 주도하는 암호화폐 리브라를 염두에 두고 자금세탁 대책 등 과제도 정리할 예정이다. 23일 발표할 예정인 공동 성명에는 디지털화폐의 향후 논의의 방향성을 포함시킨다고 보여진다.

(22日〜23日にサウジアラビアで開催される20カ国・地域(G20)財務相・中央銀行総裁会議の主要議題が固まり、デジタル通貨についても議論されることが決まった。)

[코인코드 제공/블록체인밸리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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