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일본 블록체인 컨퍼런스(JBC), 내년 1월 요코하마에서 개최

아시아 최대 블록체인 컨퍼런스, 2019 일본 블록체인 컨퍼런스(JBC)가 내년 1월 30일과 31일 양일 간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다.

17일 글로벌 블록체인 협회[Global Blockchain Association회장: 마스야마 토시카즈(Toshikazu Masuyama)]에 따르면 아시아에서 가장 규모가 큰 블록체인 컨퍼런스인 ‘2019 일본 블록체인 컨퍼런스(JBC) 요코하마’를 1월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 간 퍼시피코 요코하마(Pacifico Yokohama)에서 개최한다. 

2019 일본 블록체인 컨퍼런스(JBC)
2019 일본 블록체인 컨퍼런스(JBC)

 

  
글로벌 블록체인 협회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블록체인 영역의 미래를 대표하는 유수의 일본 국내외 기업과 단체를 초청하게 된다. 이 컨퍼런스는 블록체인 및 암호화를 주도하고 있는 기업들이 파트너십을 통해 서로 교류하는 한편 이들이 선도하고 있는 기술과 발전을 보여주는 무대가 된다"고 설명했다.

퍼시피코 요코하마(Pacifico Yokohama) B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개발자, 결제 서비스, 컨설팅 서비스, 언론매체, 마이닝 서비스 및 교환소 등 JBC에서 전시하고자 하는 광범위한 블록체인 및 암호화화폐 기업들이 참가한다.

글로벌 블록체인 협회는 지난 컨퍼런스에 참여한 미디어 협력업체로는 월간 암호화화폐(Cryptocurrency Monthly Magazine), 포브스(Forbes), 기즈모도(Gizmodo), 로이터(Reuters), 블룸버그(Bloomberg), 와이어드(Wired) 등의 미디어가 참가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