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홀딩스 CEO “6, 7월부터 STO(증권형토큰공개) 출시될 것” VS 2020 트론(TRX) 서울 서밋,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무기한 연기 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와이어 [블록체인 외신 뉴스브리핑]

3월 7일 코인코드 블록체인 외신 뉴스 브리핑

▲ 2020 트론(TRX) 서울 서밋,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무기한 연기

트론(TRX)의 서밋 니트론(niTron)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무기한 연기되었다고 2월 28일(현지시간) 더블록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행사는 한국의 서울에서 2월 29일 ~ 3월 1일 사이에 열릴 예정이었다. 니트론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로운 날짜는 현재 진행중인 전염병 상황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니트론은 다른 몇 가지 옵션과 함께 티켓을 구매한 사람들에게 환불을 제공하고 있다.

(TRON’s native summit niTROn has been delayed indefinitely due to coronavirus.)

▲ 프로그램이 가능한 블록체인 예술 작품 ‘최초의 만찬’ .. 103.4 ETH에 낙찰

프로그램 가능한 블록체인 아트라는 새로운 시도를 해 예술작품 ‘최초의 만찬(First Supper)’이 103.4ETH에 팔린 것으로 밝혀졌다고 2월 29일 코인포스트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작품은 22의 레이어와 1장의 마스터 작품을 갖고 마스터 작품이라는 캔버스에 각각의 층이 배치되는 형태 전체적인 작품이 구성되어 있다. 하나하나의 레이어와 마스터 작품에는 가격이 매겨져 있으며, 레이어(NFT) 보유자는 레이어 제작자에게 정해진 범위에서 그 레이어의 위치와 각도, 크기, 색상 등을 변경할 수 있다.

(プログラム可能なブロックチェーンアートという斬新な試みを行う作品「First Supper(最初の晩餐)」が103.4ETHで売却されたことが明らかになった。)

▲ 호주 지방법원, 재판 비용의 담보로 암호화폐 계좌의 사용을 승인

호주 지방법원이 암호화폐 거래 계좌를 법적 비용의 담보로 받아들이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2월 29일 코인포스트가 보도했다. 호주의 AP통신에 따르면 명예훼손을 둘러싼 소송에서, 피고 측이 원고가 뉴사우스웨일스 지방 법원이 관리하는 은행 계좌에 2만 호주 달러(약 1576만원)을 담보로 넣는 것을 명하도록 법원에 촉구했다. 원고가 소송에 패한 경우나 소송을 완전히 철회하기로 한 경우, 그 자금은 피고 측의 재판비용 일부를 충당하기 위해 사용된다. 이 요구에 대해 법원은 은행계좌 대안으로 원고들이 암호화폐 거래 계좌를 담보계좌로 사용하는 것을 허가했다. 자산에 대해 표명된 우려를 경감하기 위하여, 원고는 피고의 변호사에게 암호화폐 계좌에 대하여 월별 명세서를 제공한다고 약속했다. 또한 암호화폐 계좌의 가치가 2만 호주 달러를 밑돌 경우 원고는 피고의 변호사에게 통지하여야 한다. 

(オーストラリアの地方裁判所が、仮想通貨取引口座を、法的費用の担保として受け入れることが分かった。)

▲ 가수 에이콘(Akon)의 암호화폐 프로젝트, 스텔라(XLM) 재단과 제휴 맺고 본격 가동

미국 아티스트 에이콘(Akon)은 자신의 암호화폐 ‘에이코인(Akoin)’을 스텔라(XLM) 블록체인상에서 발행할 예정이라고 2월 29일 코인포스트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에이콘은 토큰, 생태계 시스템 구축에 스텔라 블록체인을 채용해, 스텔라 재단과의 제휴를 발표했다고 한다. 에이코인의 공동설립자는 “에이코인(Akoin)은 아프리카와 같은 지역에서 글로벌 금융 소외 계층을 포용한다는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스텔라의 분산된 하이브리드 블록체인을 택했다”고 설명했다. 에이콘에 의한 암호화폐 프로젝트 에이코인은 “One Africa. One Coin”이라는 표어를 내걸고, 아프리카의 젊은 기업가 지원 등을 통해 아프리카의 경제발전을 추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グラミー賞候補の米アーティストAkonは、独自の仮想通貨(暗号資産)AkoinをStellar(XLM)ブロックチェーン上で発行する予定だ。)

▲ SBI 홀딩스 CEO “6, 7월부터 STO(증권형토큰공개) 출시될 것”

SBI 홀딩스의 키타오 요시타카 CEO는 27일 현지 미디어 ‘jiji’와의 인터뷰에서 ‘증권형토큰공개(STO)’ 보급을 목표로 여러 증권사와 STO를 위한 민간 거래소의 설립 계획을 밝혔다고 2월 28일 코인포스트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SBI 홀딩스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증권형 토큰의 매매를 하도록 하는 것으로 금융청의 인가를 얻은 후, 2020년도 내에 민간 거래소 설립과 거래 개시를 목표로 한다. STO는 각국 증권법 등 규제를 따르는 형태로 증권형 토큰을 발행해 자금을 조달하는 방법으로 채권과 주식 등 유가증권을 블록체인 상에 기록해 관리하는 구조로 사기와 부정행위가 만연한 ICO의 대체자금 조달 수단으로 규제당국의 투자자 보호 측면을 감안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SBIホールディングスの北尾吉孝社長は27日、「セキュリティー・トークン・オファリング(STO)」普及を目指し、複数の証券会社とSTOのための「私設取引所」の設立予定を明かした。)

[코인코드 제공/블록체인밸리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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