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왼쪽 상상이비즈박순봉 대표, 오른쪽 아스텍투자파트너스 이정상 대표
사진제공= 왼쪽 상상이비즈박순봉 대표, 오른쪽 아스텍투자파트너스 이정상 대표

액셀러레이터(AC) 상상이비즈와 벤처캐피탈(VC) 아스텍투자파트너스는 2월26일 강남구아스텍투자파트너스 본사에서 혁신기술기반유망 벤처기업의 발굴과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MOU)을 교환했다.

양 사는 발굴·보육·투자 분야에서 유사사례 확대를 위한 구체적인 내용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액셀러레이터상상이비즈는 2017년 신보NEST클럽 , 기보벤처클럽 등을 시작으로 국민체육진흥공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한국산업단지공단, 국토정보공사 등 기관과 협업하여 누적 126개 유망기업을 발굴·육성하였고,2019년도 작년 한해 약 5억원의 직접투자와 60억원의 후속투자연계를 이끌어내 국민체육진흥공단으로부터 스포츠 액셀러레이터 종합평가 1위로 선정되는 등 성과를 냈다. 

상상이비즈 박순봉 대표는 '이번 아스텍투자파트너스와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유망기업의 성장 단계별 지원방안이 강화되었다.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더욱 공격적인 확장을 이뤄나갈것 이다’ 라고 말했다. 

아스텍투자파트너스이정상 대표는‘혁신기술기반의건전한 벤처 생태계 조성이 필요하다.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외 유망기업을 글로벌기업으로 키워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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