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라열 힐스톤 파트너스 대표, "세계 최대 블록체인 기술대회는 국내 우수 블록체인 프로젝트 해외 알리는 계기 될 것"
힐스톤 파트너스(대표 황라열)는 세계 최대 블록체인 기술대회에 한국 대표 투자기관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힐스톤 파트너스 관계자는 "북경을 중심으로 블록체인 금융서비스, 기업 트레이닝 서비스, 브랜드 홍보 서비스 등을 통해 글로벌 블록체인 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는 GBHB(Global Blockchain Headquarters Base)가 "Eco-Star World Championship"이라는 타이틀로 세계 최대 블록체인 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세계 최대 블록체인 대회인 에코스타월드챔피온쉽(Eco-Star World Championship) 대회를 위해 전세계 45개 이상의 블록체인 연구소, 블록체인 기술기업, 암호화폐 거래소 및 글로벌 커뮤니티 리더들이 힘을 합쳤다.
힐스톤 파트너스 관계자는 "100여개 이상의 투자기관과 300여개의 미디어사들이 초청된다. 이들이 참여해 블록체인 프로젝트팀을 심사하고 평가한다. 이를 통해 글로벌 블록체인 생태계 발전을 위한 교류 플랫폼을 구축하고, 대회 이후에도 이 플랫폼을 통해 각국의 프로젝트들을 전세계에 동시에 홍보 및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힐스톤 파트너스의 황라열 대표는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지금이라도 글로벌한 협업 모델이 나오게 되어 굉장히 기쁘다. 한국을 대표해서 참여하는 만큼 우리 나라의 좋은 프로젝트를 해외에 열심히 알리고, 동시에 해외의 훌륭한 프로젝트를 국내에 소개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회에는 DraperDragon Fund(중국), Node Capital(중국), Mian Net Capital(캐나다), Spark Digital Capital(미국), Starvin Capital(중국), Hash Capital(중국), Hong Chain(중국) 등 전 세계의 검증된 투자기관들이 참여하며, 한국에서는 힐스톤 파트너스가 대표로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