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노 900원 커피전문점 커피온리는 신종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을 돕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우선, 커피온리 전국 가맹점에 원두 1박스(12kg)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감염증 예방을 위한 매장 위생 관리를 강화한다.

커피온리 측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가맹점주분들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함께 고통을 분담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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