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엔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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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홋스퍼 팀에서 뛰고있고 손흥민 선수가 멋진 골을 작렬시켰다.  

손흥민은 20일(한국시간) 영국런던의 에미레이트경기장에서 열린 잉글랜드리그컵 8강전에서 아스날을 상대로 골을 터트렸다. 

이날 손흥민의 골은 전반전 이십여분께 터졌다. 토트넘홋스퍼의 골키퍼가 찬 볼이 센터서클에서 양팀 선수가 다투는 과정에서 맞고 나왔고, 이 볼을 동료선수 델리알리가 낚아 채 상대팀 골문을 향해 달리고 있던 손 선수에게 잽싸게 패스했다. 

볼을 건네 받은 손 선수는 화려한 볼컨트롤로 거침없이 질주한 뒤 아스널 골키퍼와 1대1 상황에서 침착하게 왼발슛으로 골망을 가른 뒤 축구팬들과 기쁨을 나눴다. 

한편 토트넘홋스퍼 팀은 손 선수의 골과 후반전 십오분경 델리알리의 골로 2대0으로 승리했다. 

해당 경기를 지켜 본 네티즌들은 “흐미나 너무 멋지고 자랑스럽다!!!미쳤다아으아아으아~~~”, “동영상 보니 완전 인싸네 멋지다”, “와... 패스두번에 골까지..저게 역습이지..”, “아 정말 가슴이 ㅠ ㅋㅋ 손흥민 최고!!!!!!!”, “흥민이 화이팅!언제어디서 무슨경기든 골넣은게중요하고 즐겁고 기쁘다 부상조심하고 더욱더 멋진골장면보여줘라! 파이팅!”, “역시 우리흥은 감독이 좋아할수밖에 없는 선수임~ㅋㅋ”, “동영상보니 역시 실력잇다 멋지네”, “손이랑 모우라랑 완전 친해보이더라 세레모니도 같이하고 ㅎㅎ 보기 좋다”, “손흥민이 주인공이네 ㅋ 팀원들 상대팀 관중들한테 존경하는 마음이 확실히 보인다 자랑스럽다 쏜!!!!!!” 등의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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