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소니 파이낸셜 벤처, 시큐라이타이즈(Securitize)에 투자하여 증권형 토큰 산업 진출 VS 비트코인, 프랑스에서 법정화폐 대체 가능한 무형자산으로 인정 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와이어 [블록체인 외신 뉴스브리핑]

3월 12일 코인코드 블록체인 외신 뉴스 브리핑

▲ 비트코인, 프랑스에서 법정화폐 대체 가능한 무형자산으로 인정

프랑스 경제지 ‘Les Echos’가 보도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현재 프랑스에서 화폐의 공식 지위를 갖고 있다고 6일(현지시간) 유투데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낭떼르의 상사 법원이 비트코인을 피아트 화폐(법정화폐)와 유사하며 대체 가능한 무형자산으로 인정했다고 한다. 대형 로펌 ‘Kramer & Levin’의 Hubert de Vauplane 변호사는 “이 결정이 이제 비트코인을 법적으로 돈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며, “그것은 프랑스에서의 비트코인 거래의 수에 박차를 가하여, 대출, 거래 등의 암호화폐 시장을 보다 유동적인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Good news for the crypto community emerges in France where the Commercial Court of Nanterre has recognized Bitcoin as a currency.)

▲ 日 코인체크 거래소, 퀀텀(QTUM) 3월 12일 상장 발표

코인체크는 6일 2020년 3월 12일부터 암호화폐 퀀텀(QTUM)의 상장을 발표했다고 6일 코인포스트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퀀텀은 현재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상장되어 있지 않아 코인체크가 일본 최초로 상장하게 된다. 일본 거래소의 신규 상장은 2019년 11월에 스텔라루멘(XLM)을 추가한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코인체크의 취급 종목은 총 12종류이다. 퀀텀은 PoS(Proof of Stake)를 채용하는 암호화폐이기 때문에 코인체크에서도 서비스를 새롭게 개시한 스테이킹 서비스로의 연동도 고려해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コインチェックは6日、2020年3月12日より、仮想通貨Qtum(QTUM)の取扱い開始を発表した。Qtumは現在、国内の仮想通貨交換業者において取扱いがなく、コインチェックが国内初の取扱いとなる。)

▲ 日 자이프(Zaif) 거래소, 신규 계좌 개설접수 재개

암호화폐 거래소 자이프(Zaif)는 2018년에 발생한 해킹 사건에 따른 중단했던 신규 계좌 개설 접수를 3월 6일(금)18시부터 재개했다고 밝혔다고 6일 코인포스트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자이프는 2018년 9월 외부로부터의 부정 접속에 의한 비트코인(BTC), 모나코인(MONA), 비트코인 캐시(BCH)의 합계 약 670억원 상당이 유출된 바 있다. 이로 인해 테크뷰로(Tech Bureau)가 암호화폐 거래소 자이프(Zaif)의 경영권을 일본 금융투자사 피스코(Fisco)에 넘겼다.

(仮想通貨取引所Zaifは6日、2018年に発生したハッキング事件に伴い中止していた新規口座開設の受付を、3月6日(金)18時より再開したことを発表した。)

▲ 인도 중앙은행, 암호화폐 관련 금지령 계속 요구하나 .. 법원 판결에 재심요청 계획

인도 대법원이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은행 서비스를 합법화하기로 판결한 데 대해 중앙은행이 재심을 요청할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고 인도 경제지 이코노믹 타임즈(Economic Times)의 보도를 인용해 6일 코인포스트가 보도했다. 인도 대법원이 암호화폐 거래소의 은행 서비스 금지령에 대해서 ‘위헌 판단’을 내린 것은 이달 4일이다. 대법원의 판단에 의해 인도 내 대기업 거래소 WazirX나 CoinDCX는 벌써 은행 계좌 서비스를 재개했다. 인도시장 활성화에 기대감이 높아진 가운데, 재심을 요구하는 중앙은행의 계획에 다시 경각심이 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중앙은행의 한 관계자는 “중앙은행은 대법원의 판단으로 은행이 높은 리스크에 노출될까 염려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インドの最高裁判所が仮想通貨取引所への銀行サービスを合法化する判決を下したことについて、中央銀行が「再審」を要請する計画を立てていることがわかった。)

▲ 日 소니 파이낸셜 벤처스, 시큐라이타이즈(Securitize)에 투자하여 증권형 토큰 산업 진출

디지털 증권 플랫폼 시큐리타이즈(Securitize)는 소니(Sony) 파이낸셜 벤처스의 투자를 발표했다고 더토크니스트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시큐리타이즈는 디지털 유가증권의 발행과 관리를 위한 기술 제공업체다. 시큐리티즈는 최근 자금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소니 파이낸셜벤처스와 글로벌 브레인과의 공동 투자 파트너십에서 자금을 조달했다. 증권형 토큰이라고도 하는 디지털 유가증권은 여러 가지 다른 자산 클래스에 활용할 수 있다. 주식, 투자자금, 채권, 부동산, 그리고 심지어 미술품이나 수집 가능한 자동차와 같은 비유동 자산까지도 토큰화되었다. 시큐리타이즈는 이 과정을 돕기 위해 디지털 증권(DS) 프로토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또한 디지털 증권 프로토콜은 증권형 토큰의 발행뿐만 아니라 기업의 행동을 포함한 2차 시장 거래를 통해 관리를 지원한다고 한다.

(Sony’s Entrance in the Security Token Space Explained. Securitize is a technology provider for the issuance and management of digital securities.)

[코인코드 제공/블록체인밸리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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