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PwC, ICO/STO 시장 분석 보고서 발표..영국과 스위스 STO 허브 이끌어
세계적인 회계 컨설팅 회사인 런던의 PwC 가 스위스 크립토밸리와 함께 ICO / STO 2020년 1분기 보고서를 발표했다. 해당 보고서는 ICO 와 STO 시장의 발전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제시했다.
해당 보고서에서 PwC 는 ICO/STO 펀딩 볼륨, 프로젝트들의 주요 허브, 블록체인기술을 이용하여 자산을 토큰화시키려 하는 정부들, 기업들, 은행들에 대한 자료를 제공한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ICO/STO를 통해 2019년 첫 10개월 동안 380개가 넘는 토큰들이 발행되었고 총 41억 달러의 펀딩볼륨을 일으켰다. 전체 펀딩 볼륨에서 IEO의 상대적 점유율이 크게 증가하였으며, 비트파이넥스 IEO는 10억달러의 자금모금을 일으켰다.
PwC는 보고서에서 ICO/STO에 대한 제도적 인프라와 새로운 규제 프레임워크가 잘 구축되고 있으며 IEO의 발전을 견인할 것이라고 밝혔다.보고서는 세계은행, 중국은행, 다임러, 오스트리아 정부 등과 같은 조직들에 의해 채권, 대출 및 상품이 토큰화되고 있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미국, 싱가포르, 홍콩, 에스토니아는 지속적으로 토큰 오퍼링을 제공하는 것으로 진단했다.
보고서는 유럽에서는 스위스와 영국이 자산토큰화를 제공하는 주요 허브가 되고 있다고 주요 국가 기준으로는 미국,홍콩,싱가포르가 상위에 올랐다고 분석했다.
이어 보고서는 미국의 트러스트토큰(TrustToken)과 스위스의 스마트 밸러(Smart Valor)와 같은 자산토큰화 회사들이 토큰발행자들에게 거래유동성 증가, 빠른 결제, 비용 절감 및 리스크 관리를 제공하고, 이러한 토큰 오퍼링을 투자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일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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