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연수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역사회 나눔 실천

한국금융연수원은 3월 12일, 종로구청에 취약계층의 급식지원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복지관, 무료급식소 등 일부 복지시설이 폐쇄됨에 따라 취약계층의 급식지원을 보조하는 차원에서 금융연수원 임직원 100여명이 자발적으로 모금하여 마련한 것이다.

문재우 원장은“앞으로도 코로나-19로 인해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도움을 주고, 국가적 재난상황 극복을 위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속적으로 동참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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