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랜드, 증권형토큰발행(STO) 통해 노팅엄 부동산 토큰화 추진 VS 비트코인, 중국 웨이보 트렌드 진입.. 작년 7월 이후 처음 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와이어 [블록체인 외신 뉴스브리핑]

3월 21일 코인코드 블록체인 외신 뉴스 브리핑

▲ 비트코인, 중국 웨이보 트렌드 진입.. 작년 7월 이후 처음

가격 급변등이 계속되는 암호화폐·비트코인 시장이 다시 중국에서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같다고 롱해시의 보도를 인용해 11일 코인포스트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대표적인 SNS인 웨이보(weibo) 트렌드 추이에서 비트코인이 검색 순위가 핫서치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인해 비트코인은 웨이보 트렌드에 들어간 2019년 7월 2일 이후 약 반년 만에 랭크되었다. 당시 ‘비트코인 1만 달러 붕괴'(比特币跌破10000美元)’가 실시간 검색어 톱 10에 진입했었다. 또한, 중국의 구글이라고 하는 대기업 검색엔진 바이두(Baidu)에서도 이번 폭락에 즈음해 비트코인의 검색수가 급상승했다. 한편 중국에서는 2018년부터 암호화폐의 거래 활동은 전면 금지되어 있지만, 알리페이(Alipay)와 위챗페이(WechatPay)를 통한 OTC(장외) 거래로 물밑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価格の乱高下が続く仮想通貨・ビットコイン市場に再び中国からの注目が集まっているようだ。中国版ツイッター(weibo)のトレンド推移で、ビットコインが検索順位で「ホットサーチ」にリスト入りした。)

▲ 미국 인권재단(HRF), BTCPay 서버를 통한 비트코인 기부 접수 시작

뉴욕을 거점으로 한 비영리 자선단체인 인권재단(Human Rights Foundation, 이하 HRF)은 오픈소스 결제프로세서 BTCPay 서버를 통한 비트코인 기부 접수를 시작했다고 11일(현지시간) 더블록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HRF의 최고 전략 책임자 알렉스 글래드스타인(Alex Gladstein)은 “이 재단은 2014년부터 비트코인의 기부를 받아 왔지만, 결제 프로세서를 이용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BTCPay 서버는 기부자의 프라이버시 보호에 도움이 되며, 사용자 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하는 중앙 관리자를 갖지 않는다. 인권재단은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외에도 모네로(XMR), 지캐시(ZEC)와 같은 익명성에 특화된 암호화폐를 기부받고 있다.

(The Human Rights Foundation (HRF), a New York-based non-profit charity, is now accepting bitcoin donations via open-source payment processor BTCPay Server.)

▲ 독일 2대 증권거래소 임원 “유럽 제5차 자금세탁방지지침 규제, 암호화폐 업계에 뜻밖의 좋은 영향 미쳐”

이번 주 화요일에 런던에서 행해진 암호화폐 컨퍼런스 ‘Crypto Compare Summit’에서 독일의 한 증권거래소의 임원이 “암호화폐 업자에게 큰 부담을 강요해 우려됐던 제5차 자금세탁방지지침(이하 AMLD5)이 암호화폐·비트코인 시장에 뜻밖의 긍정적 영향을 가져오고 있다”고 발언했다고 11일 코인포스트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럽에서 9번째의 규모, 독일에서 2위 증권거래소인 뵈르제 슈투트가르트(Borse Stuttgart)는 최고 디지털 책임자(CDO) 울리 스판코브스키(Ulli Spankowski)는 “AMLD5의 시행을 통해서 전통적인 금융 기관이 생각보다 암호화폐에 대한 흥미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뵈르제 슈투트가르트는 “이들 기관은 암호화폐 커스터 디와 암호화폐 거래를 구축할 수 있는 체제가 되어 있어 업계에 뜻밖의 좋은 영향을 주고있다”고 지적했다.

(今週の火曜日にロンドンで行われた仮想通貨カンファレンス「CryptoCompareSummit」にて、ドイツの証券取引所の幹部が登壇。仮想通貨業者に大きな負担を強いることが懸念されていた第5次マネーロンダリング指令(AMLD5)が、仮想通貨・ビットコイン市場に思わぬ好意的な影響をもたらしていると発言した。)

▲ 퓨마페이(PMA), 세계 최대 성인물사이트 ‘폰허브(Pornhub)’ 결제 방법 도입

세계 최대 규모의 성인물사이트인 폰허브(Pornhub)의 유료 콘텐츠 사이트인 ‘폰허브 프리미엄’은 암호화폐 결제 솔루션 퓨마페이(PumaPay)의 자체 토큰인 PMA를 통한 결제 방법을 도입했다고 11일 코인포스트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퓨마페이는 기업이 불필요한 거래 수수료의 부담없이 고도의 사이버 보안과 개인간 거래를 가능하게 하는 결제 솔루션이 제공된다고 밝혔다고 한다. 폰허브의 부사장 코리 프라이스는 “매일 1억명이 넘는 폰허브의 방문자는 결제 수단으로 폭넓은 선택 사항과 보안을 요구하고 있다”며, “암호화폐의 보급이 진행되는 가운데, 폰허브 프리미엄의 결제 대응 종목에 ‘퓨마페이’가 더해져, 전세계 수백만 명의 홀더의 수요에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世界最大規模のアダルトサイト「Pornhub」の有料コンテンスサイト「Pornhubプレミアム」は、仮想通貨(暗号資産)決済プロトコル「プーマペイ」の独自トークン『PMA』による決済方法を導入した。)

▲ 스마트랜드, 증권형토큰발행(STO) 통해 노팅엄 부동산 토큰화 추진

스마트랜드(Smartlands)는 스텔라 기반 플랫폼을 통해 진행 학생들의 기숙사 목적으로 지어진 노팅엄 124세대 부동산 개발의 부분적 소유권을 나타내는 증권형 토큰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고 2019년 5월 20일 시큐리티즈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마트랜드는 증권형토큰발행(STO)을 이용해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기회를 제공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스마트랜드의 기술 부사장인 Ilya Obraztsov는 "스마트랜드에서는 투자에 대한 접근을 용이하게 하고 수익성이 높은 프로젝트에 대한 기회를 열어주는 글로벌 생태계를 구축함으로써 전통적인 금융 모델을 재고하고 있다”며, “블록체인과 실물경제를 연결함으로써, 우리는 투자자들이 훨씬 낮은 진입장벽을 가진 거래에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After months of platform development, Smartlands is ready to build off of past successes. This young company has just announced the launch of their inaugural security token offering.)

[코인코드 제공/블록체인밸리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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