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부동산 업체 라이풀(Lifull), 부동산 자산 토큰화 발표 VS 오페라 브라우저, 애플 페이와 직불카드로 비트코인(BTC)·이더리움(ETH) 구매 가능 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와이어 [블록체인 외신 뉴스브리핑]

3월 25일 코인코드 블록체인 외신 뉴스 브리핑

▲ 오페라 브라우저, 애플 페이와 직불카드로 비트코인(BTC)·이더리움(ETH) 구매 가능

오페라(Opera)가 결제 회사 ‘Wyre’와 제휴해 자사의 브라우저에서 미국 사용자가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의 직접 구입을 가능하게 하는 기능을 추가했다고 17일(현지시간) 더블록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페라는 이번 기능 추가로 사용자가 브라우저가 내장된 암호화폐 지갑으로부터 애플페이(Apple Pay)와 직불카드 모두에서 직접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이 새로운 기능은 안드로이드, iOS, 데스크탑 브라우저 모두로부터 가능해지고 있다. 사용자는 최저 1 달러로부터 암호화폐를 구입할 수 있으며 1일 최대 250 달러까지 구매 가능하다. 오페라는 “타사에서의 거래는 수시간 또는 수일 걸리는데 반해, Wyre의 솔루션에서는 30초 미만으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구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Opera now allows U.S. users to buy bitcoin and ether via Apple Pay and debit cards.)

▲ 갤럭시 디지털 CEO “이번 폭락은 암호화폐 대규모 채택을 12~18개월 지연시켰다”

암호화폐 투자회사 갤럭시 디지털의 CEO 마이크 노보그라츠(Mike Novogratz)는 “최근의 암호화폐 시장 대량 매각은 높은 수준에서 구매한 사람들을 힘들게 만들었으며, 새로운 잠재적 투자자들을 겁먹게 할 수도 있었다. 반면 자산으로서의 암호화폐 게임은 확실히 끝나지 않았다”고 전했다고 17일(현지시간) 크립토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노보그라츠는 24일 모건크릭 디지털 애셋의 창업자인 앤서니 폼플리아노(Anthony Pompliano)가 진행하는 팟캐스트에서 “이번 폭락은 암호화폐 대규모 채택을 12~18개월 지연시켰다”며 “우리는 자신감을 다시 회복해 극복해야 한다”고 전망했다. 노보그라츠는 또한 “이 상황은 우리가 살면서 본 것 중 가장 큰 디플레이션 충동 중 하나”라며, “암호화폐와 금 모두 인플레이션에 대한 대비책으로 널리 생각되고 있기 때문에, 디플레이션 기간은 그러한 자산의 가격을 낮출 것을 의미한다”며 “금과 비트코인의 이런 움직임이 비합리적이지 않았다고 되돌아볼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Although the recent crypto market sell-off may have been bad for those who bought at high levels, and may even scare off new potential investors, it certainly isn’t game over for crypto as an asset class, according to Mike Novogratz. He also urged to avoid getting in too early in an asset that is falling.)

▲ 비트멕스, 디도스(DDoS) 공격에 대한 암호화폐 손실 보상과 대응 방침 발표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멕스(BitMEX)는 2020년 3월 13일 두 차례에 걸쳐 DDoS 공격을 받은 상황 설명과 대응 방침에 대해 공식 성명을 발표했다고 17일 코인포스트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트멕스는 DDoS 공격으로 인해 비트멕스 플랫폼의 시스템 지연 및 방해가 발견되어 사용자에게도 직접적 영향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비트멕스는 ETH/USD에서의 1차 공격에 의해서 의도하지 않은 거래가 행해졌다고 하여, 피해를 당한 156 개의 계정을 찾아 해당 사용자에 대해 보증 실시를 발표했다. 보증 금액에 대해서는 모두 40.297 BTC가 환불된 것으로 알려졌다.

(仮想通貨取引所BitMEXは、2020年3月13日に2度に渡ってDDoS攻撃を受けた状況説明と対応方針について、公式声明を発表。これらの攻撃でBitMEXプラットフォームのシステム遅延や妨害が発見され、ユーザーに対しても直接的影響があったと説明した。)

▲ 짐바브웨 공화국 중앙은행, 암호화폐 사업 규제 샌드박스 검토

짐바브웨 공화국 중앙은행이 암호화폐 사업에 관해 긍정적인 규제의 틀을 정비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현지 언론사 ‘TheChronicle’의 보도를 인용해 17일 코인포스트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짐바브웨에서는 2018년부터 상업은행이 입출금 등 금융서비스를 암호화폐 관련 업무에 제공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었지만, 자국 내 수요의 고조에 따라 재검토한다. 구체적으로는 거래 사업자나 프로젝트 전용의 규제의 샌드박스 제도를 정비할 의향을 나타내고 있다고 한다. 참가 기업은 보다 엄밀하게 제품이 요구되는 것 외에 은행 등과의 제휴나 마이크로 파이낸스 기업과 동일한 허가가 필요하게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ジンバブエ共和国の中央銀行が、仮想通貨事業に関して前向きな規制の枠組みを整備する可能性があることがわかった。地元紙TheChronicleが報じた。)

▲ 일본 부동산 업체 라이풀(Lifull), 부동산 자산 토큰화 발표

일본 부동산 업체 라이풀(Lifull)이 시큐리타이즈와 부동산 자산을 토큰화하겠다고 발표했다고 10일(현지시간) 시큐리타이즈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라이풀은 일본 농촌 지역의 부동산을 토큰화해 수익성이 높은 투자 기회를 만들고, 이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저렴한 주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라이풀은 스마트 계약에 의한 디지털 증권 분배, 배당 및 상환의 자동 실행을 통한 운영 비용 절감 검증 등 부동산 자산의 토큰화에 대한 이점을 설명했다.

(With an abundance of uninhabited homes lining rural regions of Japan, an opportunity was presented to those that looked closely.  As a result, an ambitious company, by the name of LIFULL, saw this and set out on a path that would see these homes revitalized.  In doing so, lucrative investing opportunities would arise, while providing affordable housing to those that need it.)

[코인코드 제공/블록체인밸리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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