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기반 현장 인력 중개 서비스 일가자인력을 운영하는 잡앤파트너가 사업 확장을 위해 5대 광역시(인천, 대전, 대구, 광주, 부산) 지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일가자인력은 지난해 8월 1일 수도권을 중심으로 서비스 출시 후 월평균 거래액 40%씩 성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일가자인력 관계자는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인력 중개가 급속히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일용 근로자들이 새벽 인력시장에 대기하지 않고 집에서 현장으로 바로 출퇴근하는 일가자인력은 앞으로 성공 가능성을 가진 사업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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