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식품 기업 누플러스(Nu+), 노이펀드 통해 증권형 토큰 발행(STO) 진행 VS 비트코인 해시레이트, 또 다시 대규모 하락 기록… 2주만에 44% 하락 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와이어 [블록체인 외신 뉴스브리핑]

4월 4일 코인코드 블록체인 외신 뉴스 브리핑

▲ 비트코인 해시레이트, 또 다시 대규모 하락 기록… 2주만에 44% 하락

블록체인닷컴이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해시레이트는 75EH/s로 떨어져 2019년 9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26일(현지시간) 유투데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체 해시레이트는 3월 1일 기준 136 EH/s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무려 44%나 하락했다고 한다. 또한 이번 비트코인의 해시레이트 폭락은 2011년 10월 30일에 일어난 18% 폭락 이후 사상 두 번째로 큰 16% 하락을 기록했다. 

(According to data provided by Blockchain com, Bitcoin’s hashrate dropped to 75 EH/s, its lowest level since September 2019. Hence, it’s now down 44 percent from where it was just two weeks ago. )

▲ 日 비트뱅크, 최근 암호화폐 폭락 주간에 계정 등록 수 40% 늘어 .. “비트코인, 관심 줄지 않아”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뱅크(bitbank)는 12일의 비트코인 폭락 후의 주간 계좌 등록자수가 40% 상승했다고 25일 코인포스트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트코인 폭락 후 1주간(3월 13 ~ 19일)에 걸쳐, 비트뱅크의 신규 계좌 등록자수는 2020년 지금까지의 평균 수준에서 약 40% 증가했다고 한다. 포브스(Forbes)의 보도에 의하면 이러한 신규 계좌 개설자의 증가 경향은 비트뱅크 뿐만이 아니라, 크라켄(Kraken) 거래소에서도 같은 상황이 확인되고 있다고 한다. 암호화폐·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은 비단 일본 시장 뿐만이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仮想通貨(暗号資産)取引所のbitbankは25日、12日のビットコイン暴落後の週間口座登録者数が40%上昇していたことをレポート内で明かした。)

▲ 日 라쿠텐월렛, 암호화폐 레버리지 거래 시작 .. 비트코인 등 5개 종목

라쿠텐월렛은 26일, 암호화폐 증거금 거래 서비스의 제공을 개시했다고 26일 코인포스트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비스의 제공과 함께 암호화폐 증거금 거래 전용 스마트폰 앱 라쿠텐월렛 프로도 함께 공개됐다고 한다. 증거금(레버리지) 거래 대상 종목은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비트코인캐시(BCH), 라이트코인(LTC), 리플(XRP) 등 5개 종목을 취급한다. 취급 거래 쌍은 일본엔으로 최대 증거금 배율 2배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楽天ウォレット株式会社は26日、仮想通貨証拠金取引サービスの提供を開始。仮想通貨証拠金取引専用のスマートフォンアプリ「楽天ウォレットPro」も合わせて公開した。)

▲ 피터 브란트 “비트코인은 투자보다는 보험으로 보아야 한다”

일부 분석가들은 현재 비트코인을 투자보다는 보험상품으로 보고 있다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인크립토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차트 전문가이자 금융 분석가인 피터 브란트(Peter Brandt)는 “내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금이나 비트코인 등은 투자가 아닌 재앙적인 상황을 대비한 보험 정책으로 봐야 한다”며, “보험료는 그 정책이 결코 필요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면서 지불된다. 반면 필요한 상황이 온다면 소유자는 최악의 시나리오로부터 보호된다”고 밝혔다. 

(Some analysts are now viewing Bitcoin and precious metals as insurance policies rather than investments.)

▲ 독일 식품 기업 누플러스(Nu+), 노이펀드 통해 증권형 토큰 발행(STO) 진행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식품 관행을 중시하는 독일 기업 누플러스(Nu+)가 토큰화 플랫폼인 노이펀드를 통해 증권형 토큰 발행(이하 STO)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23일(현지시간) 시큐리타이즈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누플러스는 기존의 10억 달러 규모의 대형 자산토큰화 프로젝트에 비해 규모가 작은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누플러스의 STO는 리히텐슈타인에서 진행되며 자금세탁방지(AML)와 고객신원확인(KYC) 등 엄격한 준수 조치가 시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한편 누플러스는 지금까지 다양한 초콜릿 바를 개발했다. 이 제품들은 환경과 인체의 건강을 염두에 두고 설계되어 영양분이 풍부하며 전통적인 초콜릿 바보다 65% 적은 설탕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Not every STO needs to revolve around a billion dollar tokenization.  One of the draws towards the digital securities sector is the ability to open capital generation opportunities for companies of all sizes.  A young start-up has recognized the potential benefits they stand to experience by turning to this new way of raising capital.)

[코인코드 제공/블록체인밸리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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