넴(NEM), 증권형 토큰 발행을 위한 심볼 블록체인 기준 발표 VS 한국 KB국민은행, 암호화폐 관련 서비스 브랜드 ‘KBDAC’ 상표 출원 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와이어 [블록체인 외신 뉴스브리핑]

4월 5일 코인코드 블록체인 외신 뉴스 브리핑

▲ 한국 KB국민은행, 암호화폐 관련 서비스 브랜드 ‘KBDAC’ 상표 출원

한국 최대 은행 중 하나인 KB국민은행이 암호화폐 관련 서비스와 관련한 상표 출원 신청을 했다고 현지 매체 디지털투데이를 인용한 외신 코인포스트가 2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1월 31일에 상표 출원 신청을 하고 있던 것을 금융 관계자가 증언했다고 한다. 신청한 상호는 KB디지털에셋커스트디(KB Digital Asset Custody, KBDAC)로 신청 자료에 기재된 사업 내용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디지털에셋의 투자·거래·컨설팅·커스터디(수탁서비스)·OTC(장외거래)·투자신탁 등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다. 만일 심사가 통과해 서비스를 출시하면 국내 최초로 민간은행이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韓国最大手銀行の1つである國民銀行(KB)が仮想通貨関連サービスに係る商号登記の申請を行なったと現地メディアDigital Todayが報じた。)

▲ 블록체인 결제기업 펀디엑스(NPXS), 싱가포르 중앙은행에서 규제 면제 인정

블록체인을 활용한 결제 솔루션을 제공하는 펀디엑스(NPXS)는 싱가포르 중앙은행 겸 금융당국인 통화청(이하 MAS)으로부터 규제 면제 인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고 25일 코인포스트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펀디엑스가 규제 적용 면제를 받은 것은 계좌 개설과 암호화폐를 통한 전자결제 서비스 부문이다. 금년 7월 28일까지 라이선스를 취득하지 않아도 두 서비스의 제공을 계속할 수 있다. 이번 면제는 일시적인 조치 때문에, 펀디엑스는 기한까지 정식으로 인가를 취득한다고 한다.

(ブロックチェーンを活用した決済ソリューションを提供するPundi Xは25日、シンガポール通貨庁(MAS:中央銀行)から規制免除の認定を受けたことを発表した。)

▲ 마이크로소프트, 체열로 작동되는 혁신적인 암호화폐 생성 계획 .. 새로운 특허

마이크로소프트는 컴퓨터 파워 대신 체온에 의존하는 혁신적인 암호화폐에 대한 특허 받았다고 유투데이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소프트웨어 채굴을 위해 거대한 연산력 대신 신체 활동 데이터를 사용하는 자체 암호화폐 기능을 만들 계획이다. 또한 마이크로스프트는 “신체 활동 데이터는 사용자에게 감지된 신체 활동에 기초하여 생성될 수 있다”며, “사용자의 기기와 통신적으로 결합된 암호화폐 시스템은 신체 활동 데이터가 암호화폐 시스템에 의해 설정된 하나 이상의 조건을 만족하는지 여부를 검증할 수 있으며, 신체 활동 데이터가 확인된 사용자에게 암호화폐를 부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Microsoft patented an innovative cryptocurrency that will rely on body heat instead of computational power.)

▲ 日 GMO코인 거래소, 2018~2019년 FX거래 데이터 공개 .. “리플(XRP) 가장 인기”

GMO코인 거래소는 암호화폐 FX(마진거래) 거래 데이터를 공개했다고 코인포스트가 2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된 데이터 대상 기간은 2018년 5월 30일부터 2019년까지로 비트코인을 제외한 알트코인(XRP, LTC, BCH, ETH) 4개 종목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2018년 6월부터 12월의 데이터에서는 모든 월에 있어 리플(XRP)의 거래금액이 가장 많았다. 2019년 상반기(1~6월)에는 4월에만 비트코인 캐시(BCH)의 거래금액이 가장 많았고, 나머지 달은 XRP가 가장 많았다. 2019년 하반기(7~12월)에도 모든 달에서 XRP가 가장 많은 거래금액을 지속하고 있었다.

(GMOインターネットグループのGMOフィナンシャルホールディングス株式会社の連結会社で、仮想通貨交換業を営むGMOコイン株式会社は自社の仮想通貨FXの取引データを公開した。)

▲ 넴(NEM), 증권형 토큰 발행을 위한 심볼 블록체인 기준 발표

암호화폐 플랫폼 넴(NEM)이 증권형 토큰 발행을 위한 심볼 블록체인 기준을 발표했다고 27일(현지시간) 시큐리타이즈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넴 재단의 자문위원인 Pedro Gutiérrez는 최근 인터뷰에서 “새로운 기준은 기업들이 심볼 네트워크 내에서 증권형 토큰을 등록하고 제어할 수 있는 방법”이라며, “이 기준들이 시장에서 어떤 유형의 토큰이 사용될 것인지에 대한 명확한 설명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흥미롭게도 이러한 기준이, ERC1411(이더리움) 프로토콜과 밀접하게 일치한다”고 덧붙였다.

(The popular cryptocurrency platform NEM stepped into the STO sector this week after developers released standards for the issuance of Security Tokens. Importantly, the standards are for NEM’s highly anticipated blockchain platform – Symbol. The maneuver demonstrates the further expansion of the security token sector, specifically in Asia.)

[코인코드 제공/블록체인밸리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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