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BK 메디컬그룹 김병건 회장에 대한 빗썸홀딩스 무자본 인수합병(M&A) 의혹 반박

BK 메디컬그룹 김병건 회장에 대한 빗썸홀딩스 무자본 인수합병(M&A) 의혹에 대해 BK 메디컬그룹 김병건 회장 측은 반박자료를 냈다.

반박자료에 의하면 김병건은 빗썸홀딩스 인수를 위해 개인의 자산과 신용을 제공하였으며 위와 같은 이유로 김병건의 무자본 인수합병(M&A)에 관한 의혹은 사실무근이며 거짓임. 또한 이를 통해 김병건 개인의 명예가 크게 훼손됐다고 밝혔다.

아래는 빗썸홀딩스 관련 최근 기사에 관련 BK메디컬그룹 김병건 회장측의 보도 반박자료임.

[보도내용]

BK 메디컬그룹 김병건 회장에 대한 빗썸홀딩스 무자본 인수합병(M&A) 의혹

빗썸홀딩스 인수가 무산되자 “자신의 지출을 최소화하고 남의 돈으로 기업을 사들이는 무자본 인수합병”이라는 내용 보도.

김병건 회장이 BXA코인 구매자들을 기망하였다는 주장.

김병건 회장이 BXA 코인을 직접 판매하였고 코인 구매자들을 기망하였다는 주장.

윈가드 리미티드 최성민 고소 및 피고소사실에 대하여.

윈가드 리미티드 최성민, “김병건이 빗썸홀딩스를 인수할 능력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있는 것처럼 자신을 기망했다"는 허위주장.

[반박내용]

1. BK 메디컬그룹 김병건 회장에 대한 빗썸홀딩스 무자본 인수합병(M&A) 의혹 반박.

2018년 10월. BK 메디컬 그룹 김병건 회장은 빗썸홀딩스(빗썸코리아 최대주주) 인수를 위해 싱가포르 소재, BTHMB Holdings의 유상증자를 진행.

김병건은 1차, 2차 계약금 납입을 위해 개인자금 한화 약 1,000억 원 이상을 지금함. 이외 잔금지급 기한 연장을 위하여 BTHMB가 지급해야할 잔금에 대한 미화 5,000만 달러 상당의 연대보증 제공.

김병건은 빗썸홀딩스 인수를 위해 개인의 자산과 신용을 제공하였으며 위와 같은 이유로 김병건의 무자본 인수합병(M&A)에 관한 의혹은 사실무근이며 거짓임. 또한 이를 통해 김병건 개인의 명예가 크게 훼손됨.

2. 김병건 회장이 BXA코인 구매자들을 기망하였다는 주장 반박.

2018년 10월 경, 김병건 회장은 Oran. G.와 BXA코인에 대한 위탁판매계약을 체결하였음. 따라서 BXA토큰은 김병건 회장이 아닌, Oran. G.가 판매를 대행한 것으로. 김병건 회장은 위탁자로써 판매한 코인의 대상과 일체의 계약내용을 알지 못함.

한편, BTHMB와 빗썸 거래소(이하 빗썸)는 BXA코인의 상장을 추진하였으며, 실제 빗썸은 BXA코인 상장을 공지사항으로 대중에게 발표한 바 있으나 이후 거래소 내부 문제란 이유로 상장 철회를 발표함.

김병건 또한 BXA코인의 빗썸 상장 사실을 믿고 한화 39억 원 가량의 BXA코인을 Oran. G.로부터 매입하여 현재도 보유하고 있음. 따라서, BXA 코인의 상장이 취소되어 김병건 본인 또한 막대한 피해를 본 상황임.

위 내용과 같이 김병건 회장이 BXA코인을 직접 판매하고, 코인 구매자들을 기망했다는 주장은 성립할 수 없으며 전혀 사실이 아님.

3. 윈가드 리미티드 최성민 고소 및 피고소사실에 대하여.

BMC글로벌의 회장(최대주주)이자 BMC의 자회사, 윈가드 리미티드의 임원 최성민은 2018년 11월 20일 경, 김병건에게 “일본 투자자를 유치할 수 있다”는 내용의 제안을 하였으며 김병건에게 일본법인 ICP를 투자자로 주선하였음. ICP가 BTHMB에 최소 미화 1억 달러 이상을 투자할 것이라는 투자확약서를 받았음. 그러나 정해진 날짜에 ICP는 약속을 이행하지 아니함.

최성민은 2018년 12월 28일 경, 다시 김병건에게 BMC(윈가드 리미티드의 모기업)로부터 미화 2억 3,040만 달러를 유치하겠다고 제안. 이와 관련된 투자확약서 또한 체결하였으나 투자 이행을 하지 아니함.

최성민은 또 윈가드를 통해 1,920만 달러 규모의 신주인수 및 투자계약을 체결. 윈가드는 이 중 900만 달러를 납입하여 BTHMB 신주 750주를 취득하였고 BXA코인 3,000만 개 또한 무상으로 취득. 그러나 잔금 1,020만 달러의 투자는 이행하지 아니함.

추가적으로 BMC는 김병건이 BTHMB에 납입하기로한 주식매매잔금 2.4억 달러의 이행책임을 인수하기로 확약하였으나, 이 또한 전혀 이행하지 아니함.

그런데 오히려 최성민은 “김병건이 빗썸홀딩스를 인수할 능력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있는 것처럼 자신을 기망했다"는 허위주장을 하며 김병건을 고소하기에 이름.

하지만 김병건은 빗썸홀딩스 인수 성공을 위하여 개인의 자산과 신용을 모두 제공하였으며, 빗썸홀딩스 인수 실패의 근본적 원인은 최성민과 최성민이 주선한 투자자들(윈가드 리미티드 등)의 투자계약 불이행으로 일어난 일임.

이에 김병건 또한 2020.01. 경 윈가드 리미티드의 최성민을 사기 및 무고의 혐의로 서울중앙지방 검찰청에 고소하였으며 향후 강력한 대응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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