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조스(XTZ) 블록체인 활용해 증권형 토큰 발행(STO) VS 비트메인 공동창업자 “비트코인 가격 성장세는 천천히 진행될 것” 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와이어 [블록체인 외신 뉴스브리핑]

4월 9일 코인코드 블록체인 외신 뉴스 브리핑

▲ 비트메인 공동창업자 “비트코인 가격 성장세는 천천히 진행될 것”

세계 최대의 ASIC 채굴장비 제조업체 중 하나인 비트메인(Bitmain) 공동창업자 우지한의 최근(25일) 인터뷰에서는 비트코인의 미래, 채굴, 비트코인의 반감기, 암호화폐에 관한 그의 예측에 대해 이야기했다고 29일(현지시간) 비트코인닷컴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우지한은 “코로나 바이러스 발생과 그것이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도 불구하고 낙관적이며, 세계를 감염시키는 현대 중앙은행의 느슨한 통화 정책이 금융 기술의 가치를 강화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이어서 우지한은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이 커지면서 변동성이 줄어들고 안정성이 높아진다”며, “그것은 우리가 그것의 가격이 갑자기 치솟는 것을 보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비트코인은 언젠가는 정상에 오를 것이다. 그 전에, 향후 몇 년 동안은 약간의 우여곡절과 함께 평탄한 성장세를 보일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Bitmain cofounder Jihan Wu’s recent interview discusses some of his predictions concerning the future of bitcoin, mining, the bitcoin halving, and the cryptoconomy. )

▲ 中 4월부터 정부 주도의 블록체인 서비스 네트워크 ‘BSN’ 가동 예정

중국 정부와 은행 그리고 기술 기업이 4월에 공동으로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 네트워크(이하 BSN)’를 시작한다고 29일 코인포스트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BSN을 이용하면 여러가지 애플리케이션, 스마트 시티, 블록체인을 토대로 하는 디지털 경제의 개발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이낟고 한다. BSN의 백서에 의하면 어느 기업이 단체로 실시할 경우 1년간의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구축, 운용, 유지에는 적어도 14000 달러(약 1708만원)의 비용이 들 가능성이 있는 반면 BSN의 플랫폼을 이용해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면, 그 연간 비용을 300 달러(약 36.6만원)까지 인하할 수 있다고 한다. 중국 정부는 2020년 말까지 중국 내 200개 도시에 노드를 배치할 예정이며, 최종적으로 이러한 시도가 세계 표준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中国政府、銀行、テクノロジー企業が共同で4月にブロックチェーンによるサービスネットワーク(BSN)を立ち上げる。)

▲ 이더리움·라이트코인 등 알트코인 관심 저하 .. 트윗 수 과거 3년간 최저 수준

주요 알트코인에 관한 트윗 건수가 3월 중순 암호화폐 시장 급락 이후 크게 수가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고 28일 코인포스트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이더리움(ETH), 라이트코인(LTC), 리플(XRP) 등의 종목에 관한 글 게시 수는 최근 2~3년 만에 최저를 기록하고 있다고 한다. 라이트코인(LTC)은 과거 2년간에 가장 낮은 수준이 되어, 이번 달의 하루 평균의 트윗수는 344까지 떨어졌다. 이더리움(ETH) 역시 트윗 수가 하락해 피크 때보다 95%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主要なアルトコインに関するツイート件数が、中旬の仮想通貨市場急落後、大きく数を減らしていたことが判明。現在、イーサリアム、ライトコイン、XRPなどの銘柄に関する発言数は、ここ二・三年で最低を記録している。)

▲ 마이닝 업체 디지털팜 보고서,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으로 채굴 중단

암호화폐 마이닝(채굴) 기업 디지털 팜(Digital Farms)의 모회사 DPW 홀딩스(나스닥 상장사)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대해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비즈니스의 영향에 관해서 보고서를 제출했다고 28일 코인포스트가 보도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의 비트코인 급락의 영향으로 디지털 팜은 무기한으로 마이닝을 정지하는 사태에 빠져 있다고 한다. 디지털 팜은 인프라 정비를 위해서 두 개의 기관투자가로부터 약 500만 달러(약 61억원)의 대출을 받은 상황에서 마이닝의 가동 정지를 피할 수 없게 되는 것은 회사에 상당한 타격이 되고 있다고 예상된다. 보고서는 “국내, 국외에서 전례가 없는 시황이 되고 있어 코로나 바이러스는 앞으로도 당사의 영업 및 재정의 퍼포먼스에 영향을 계속 줄 것이다. 현재로써 그 영향은 헤아릴 수 없고, 당사의 2020년의 가이던스의 작성도 보류하고 있다”고 밝혔다.

(マイニング企業Digital Farmsの親会社(ナスダック上場)は、米国証券取引委員会(SEC)に対し、新型コロナウイルスによるビジネスの影響に関して、レポートを提出した。)

▲ 라틴아메리카 최대 투자은행, 테조스(XTZ) 블록체인 활용해 증권형 토큰 발행(STO)

라틴아메리카 최대 투자은행인 BTG 팩츄얼(Pactual)은 매출 10억 달러 이상의 파이프라인인 증권형 토큰 발행(STO)을 테조스(XTZ) 블록체인으로 이전할 계획이라고 2019년 7월 4일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BTG 팩츄얼은 두바이에 본사를 둔 자산 관리 플랫폼인 달마 캐피탈(Dalma Capital)과 협력해 테조스 블록체인을 사용하여 부동산, 주식, 대출 및 글로벌 스포츠 클럽을 포함한 여러 산업의 자산을 디지털화 할 계획이라고 한다. 초기 테조스 투자자로 알려진 비트코인 강세론자인 팀 드레이퍼(Tim Draper)는 “BTG 팩츄얼과 달마 캐피탈의 소식에 테조스가 증권형 토큰의 강력한 활용사례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Latin America’s biggest investment bank, BTG Pactual, plans to shift its security token offerings (STOs), a pipeline of over $1 billion in sales, onto the Tezos blockchain. The announcement appeared in a joint press release published on Tezos Foundation’s website on July 3.)

[코인코드 제공/블록체인밸리 편집]
 

저작권자 © 파이낸셜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