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등급위원회(CRC), 3개 코인에 대한 증권형 가능성 평가 대상 추가 VS 前 골드만삭스 임원, “포트폴리오의 25%를 비트코인에 투자하겠다” 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와이어 [블록체인 외신 뉴스브리핑]

4월 15일 코인코드 블록체인 외신 뉴스 브리핑

▲ 前 골드만삭스 임원, “포트폴리오의 25%를 비트코인에 투자하겠다”

전 골드만삭스의 임원이었던 라울 팔(Raoul pal)은 자신의 포트폴리오의 4분의 1을 비트코인으로 옮기겠다고 밝혔다고 코인포스트가 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팔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는 이것이 경제적인 영향이라는 점에서 훨씬 오랜 기간의 이벤트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역사상 최대의 도산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팔은 “결과적으로 2008년의 금융 위기에 있어서의 밀레니엄 세대가 그랬듯이, 젊은층의 연금이나 시장 리스크에 대한 견해를 근본적으로 바꿀 것이다. 움직일 수 있는 유동자금 중 다음 12개월이나 혹은 그 이상의 기간에 25%를 비트코인으로, 25%가 금(gold), 25%가 현금, 25%가 거래 기회에 대비한 자산으로 나눈다”고 덧붙였다.

(ゴールドマンサックスの元幹部Raoul palは、新型コロナウイルス(COVID-19)の影響による歴史的な倒産イベントを予想し、自身のポートフォリオの4分の1を仮想通貨ビットコインに移す考えを明らかにした。)

▲ 3월, 성인용품 사이트에 대한 암호화폐 사용량 증가

전 세계의 많은 암호화폐 보유자들이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사회적 접촉을 제한하는 조치들을 실천하고 있는 반면, 일부는 위안을 위해 성인 산업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고 암호화폐 결제 프로세서 코인게이트 데이터를 인용해 6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3월 성인 매장 구매가 2월보다 증가했으며, MultiVids와 LiveJasmin과 같은 사이트는 각각 거래량이 17%, 8% 증가했다고 한다. 또한 다른 성인용품 매장들은 매출액이 36%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While many crypto holders around the world are practicing self-quarantine and other measures to limit social contact, some are turning to the adult industry for comfort. )

▲ 이더리움 2.0 사기꾼 등장, 가짜 ‘PoS 채굴’ 출시

이더리움(ETH) 2.0 스테이킹은 실제로 출시와 거리가 멀지만, 이미 사기꾼들은 이더리움(ETH) PoS(Proof-of-Stake 지분증명) 검증자를 사칭하기 시작했다고 유투데이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더리움 2.0 PoS 채굴(Ethereum 2.0 PoS Mining)’ 서비스를 제공하는 잘 설계된 사기성 웹사이트가 투자자들의 예금을 받기 시작했다. 사기꾼들은 0.2 ETH를 채운 것에 대해 연간 최소 100%의 보상을 보장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또한 15만 달러(약 1억 8558만원)에 새로운 이더리움(ETH)으로 ‘노드 운영자’가 될 수 있다고 한다. 반면 실제 이더리움 2.0은 아직 출시되지 않았다. 출시 예측은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전 수행되었으므로 1년 이상도 연기가 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따라서, 현재까지는 스테이킹이 아닌 PoW(작업증명) 컨센서스를 활용하고 있어, 거래는 스테이크(지분)가 아닌 채굴자가 처리하고 있다.

(Even though Ethereum (ETH) 2.0 staking is actually nowhere near its launch, scammers have already started to impersonate Ethereum (ETH) Proof-of-Stake validators.)

▲ 바이낸스, 바이낸스 카드 이미지에서 비자(VISA) 로고 제거

바이낸스는 바이낸스 카드 발표에서 비자(VISA) 로고를 없애고 비자와 합의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비인크립토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바이낸스 카드에 한때 비자 로고가 눈에 띄게 표시됐지만 이후 모든 홍보 사진에서 사라졌다고 한다. 또한 기존 바이낸스의 홈페이지에 “바이낸스 카드는 비자를 통해 발행되며, 세계 200여 개 국가와 4600만 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에서 “바이낸스 카드는 세계 200여 개 국가와 4600만 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로 수정되어 비자 관련 내용이 삭제되었다. 한편 바이낸스는 비자 파트너십의 종료에 대해 공식적인 언급은 하지 않은 상태다.

(Binance has removed the Visa logo from its announcement of the Binance Card. It seems that the exchange was unable to reach an agreement with the payment processor.)

▲ 암호화폐등급위원회(CRC), 3개 코인에 대한 증권형 가능성 평가 대상 추가 .. BAT·IOTA·USDC

코인베이스, 크라켄, 비트렉스 등 거래소가 주도하는 암호화폐의 유가 증권성을 평가하는 ‘암호화폐등급위원회(Crypto Rating Council, CRC)’가 새로운 종목을 평가 대상으로 추가했다고 4일 코인포스트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종목은 베이직어텐션토큰(BAT), 아이오타(IOTA) 그리고 USD코인(USDC) 총 3개다. 구체적인 평가 점수로는 베이직어텐션토큰(BAT) : 2.00, 아이오타(IOTA) : 2.00 그리고 USD코인(USDC) : 1.00이다. ‘암호화폐등급위원회’가 매기는 점수의 기준으로는 암호화폐를 ‘1’에서 ‘5’까지 평가 된다. 5는 해당 종목의 증권형일 가능성이 가장 높고 1은 해당될 가능성이 극히 낮다는 의미다. 한편 암호화폐등급위원회는 코인베이스, 크라켄, 서클, 비트렉스 등의 미 대기업 암호화폐 관련 기업에 의해서 2019년 10월에 설립된 것으로 통화·토큰의 증권성을 평가하는 독립적인 등급이기 때문에 SEC나 CFTC 등 규제당국의 공식 입장을 제시하는 것은 아니다. 암호화폐등급위원회는 또한 지금까지 다양한 종목에 대해 점수를 매기고 있다. 예를 들어, 비트코인(BTC)이나 라이트코인(LTC)은 1이고 이더리움(ETH)이나 지캐시(ZEC)가 2, 그리고 리플(XRP)이 4로 평가된다.

(米最大手取引所コインベースが主導する、仮想通貨(暗号資産)の有価証券性を評価する『仮想通貨評価協議会』は新たな銘柄を評価対象として追加。追加されたのは、Basic Attention Token(BAT)、Iota (IOTA)、USDCoin(USDC)の3つだ。)

[코인코드 제공/블록체인밸리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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