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린저밴드 지표 창시자 존 볼린저가 표지모델을 하고 있다

볼린저밴드 지표 창시자 “비트코인이 ‘위험·위험회피’ 자산으로 전환 과정 흥미로워” VS 한국은행, 자체 디지털화폐 2021년 12월 시범운용 발표 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와이어 [블록체인 외신 뉴스브리핑]
 
4월 16일 코인코드 블록체인 외신 뉴스 브리핑

▲ 한국은행, 자체 디지털화폐 2021년 12월 시범운용 발표

한국은행은 아직 즉각적인 출시 계획은 없지만, 국가가 지원하는 디지털화폐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디크립트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은행은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Central Bank Digital Currency)를 시험하기 위한 시범운용 프로그램을 내년에 시행한다고 발표했다고 한다. 한국은행은 이 같은 통화의 설계와 요건, 기술 검토, 업무 프로세스 분석 및 컨설팅 단계 등을 중심으로 2021년 12월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그 후 중앙은행은 1년간 시스템 구축과 테스트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코리아 타임즈의 보도에 따르면, 한국은행은 국내에 아직 현금 수요가 남아 있어 디지털화폐의 출시를 서두르지 않고 있지만 한국은행은 “이러한 화폐 개발을 위해서는 빠른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South Korea’s central bank is working to develop a state-backed digital currency—though there are no plans for an immediate release just yet.)

▲ 볼린저밴드 지표 창시자 “비트코인이 ‘위험·위험회피’ 자산으로 전환 과정 흥미로워”

볼린저밴드(Bollinger Bands) 변동성 지표를 만든 베테랑 트레이더인 존 볼린저는 코로나바이러스의 팬데믹으로 비트코인이 ‘리스크 온(risk-on, 위험·위험선호) 리스크 오프(risk-off, 위험회피) 수단’으로 전환되는 과정이 흥미롭다고 말했다고 유투데이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볼린저는 “비트코인(BTC)이 단지 또 다른 ‘위험 – 위험회피’로 변하는 것을 보는 것은 정말 흥미롭다. 진짜 위기에서는 모든 상관관계가 실제로 하나로 수렴한다는 또 다른 증명”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볼린저는 “코로나바이러스가 주도하는 팬데믹 기간 동안 비트코인이 투자자들에게 헤지(hedge)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고 덧붙였다.

(The coronavirus pandemic has turned Bitcoin into another ‘risk-on, risk-off vehicle’)

▲ 비트코인 100만 달러 간다던 맥아피 창업자 돌연 “비트코인 가치 없다”

글로벌 사이버 보안 기업 맥아피 창업자인 존 맥아피는 올해 말까지 비트코인(BTC)이 1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음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은 가치가 없다”고 새롭게 주장했다고 크립토글로브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트위터에서 맥아피는 “비트코인 강세론자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맥아피를 따랐다”고 말한 팔로워에게 “비트코인은 가치 없다”라고 응답했다. 이에 대해 다양한 트위터 사용자들은 알트코인을 포함한 과거의 예측에 대해 맥아피가 틀렸다고 비판했고, 다른 사용자들은 ‘비트코인이 가치가 있다’고 옹호하기도 했다. 맥아피는 과거 100만 달러의 비트코인 가격 예측으로 암호화폐 공간에서 잘 알려져 있다.

(Eccentric cybersecurity entrepreneur John McAfee has bashed bitcoin claiming the flagship cryptocurrency is “worthless,” even though he had predicted it would reach $1 million by the end of this year, before calling off his prediction.)

▲ 베이직어텐션토큰(BAT), 윙클보스 형제 운영 제미니 암호화폐 거래소 상장 발표

윙클보스 형제가 운영하는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Gemini)는 6일 베이직어텐션토큰(이하 BAT)을 후일 상장한다고 발표했다고 코인포스트가 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미니는 4월 24일부터 BAT 입금을 받고 바로 거래를 시작한다. 거래 개시의 구체적인 일시는 현시점 밝혀지지 않았다. 제미니에서 현재 거래할 수 있는 암호화폐는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비트코인캐시(BCH), 라이트코인(LTC), 지캐시(ZEC) 등 5가지다. BAT는 6종목째가 된다. 또한, BAT의 거래페어는 USD, BTC, ETH이다. 한편 브레이브는 지난 3월 기준 월간 활성 사용자는 1350만 명까지 늘었고 하루 활성 사용자는 430만 명까지 증가했다. 이달 2일에는 일본 내 무료 통신 앱 랭킹(Google Play Store)에서 3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ウィンクルボス兄弟が運営する米仮想通貨(暗号資産)取引所Geminiは6日、「Basic Attention Token(BAT)」を後日上場すると発表した。)

▲ 폴로닉스, 새 토큰 런칭 플랫폼 ‘런치베이스’ 출시

트론 재단(TRON Foundation)이 투자한 폴로닉스(Poloniex) 암호화폐 거래소가 새 토큰 론칭 플랫폼인 런치베이스(Launchbase)를 출시했다고 코인스피커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폴로닉스, 런치베이스, 트론 재단은 런치베이스에 출연할 선발된 팀들에게 전문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런치베이스는 투자자들, 프로젝트 CEO들, 커뮤니티 구성원들, 그리고 모든 종류의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토큰을 발행하는 벤처들을 홍보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폴로닉스는 암호화폐 몇 개를 골라서 메인 거래소에 등록하기 위해 출품 프로젝트들을 훑어볼 것으로 알려졌다. 첫 번째 프로젝트는 스테이블코인 대출 웹사이트인 ‘JUST’이다. JUST는 ‘JST’라는 토큰을 가지고 있다. 탈중앙화 거래소 JUST의 관점에서, 사용자들은 트론(TRX)을 스테이킹 시키고 있다. 또한 미국 달러화에 1:1의 페그(peg)와 함께 USDJ의 스테이블코인을 생성할 수 있다. JST 토큰은 이자를 지불하거나 서비스의 유지보수에 유용하다. USDJ가 필요하지 않은 즉시 TRX 또는 JST로 쉽게 변환하고 인출할 수 있다.

(LaunchBase will become something more than just an issuance and exchange tool. Large ventures promise to offer professional help to novice businesses.)

[코인코드 제공/블록체인밸리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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