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5G 기반 ICT 기술이 융합된 스포츠 관련 직·간접 융합 스포츠 콘텐츠 개발지원으로 유망기업 꿈꾼다

대구시와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하 DIP)은 지역 유망기업 및 우수콘텐츠 발굴을 위한 '2020년 지역 저변 확대형 ICT 융합 스포츠 콘텐츠 제작 지원'에 참여할 지역 소재 기업(법인, 컨소시엄 가능)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지원 분야는 5G 기반 ICT 기술이 융합된 스포츠 관련 직·간접 기기 또는 서비스 연계 융합 스포츠 콘텐츠로서 주요 수요처에 콘텐츠의 보급 및 적용이 가능한 과제로 한정한다.

지원과제는 연내에 사업화가 가능한 수준의 콘텐츠가 산출되도록 해야 하며 이미 개발된 콘텐츠의 후속개발, 추가 연계개발도 가능하다.

지원 규모는 총 1억4천400만원(전액 시비)으로 2개 과제 정도로 예상하나 필요하면 사업비 심의를 통해 신청금액의 적정성, 예산 범위 등을 고려해 최종 지원금액을 확정할 예정이다.

아직 5G 관련 콘텐츠 개발이 대기업 위주로 이루어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타 전국단위 공모사업과는 달리 기업 자부담을 없애 지역 중소기업의 도전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모집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DIP 홈페이지나 대시 민원·공모 홈서비스를 참조하면 된다.

참고로 DIP에서 전액 국비로 지원하는 '2020년 ICT 융합 스포츠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 (모집 기간 3월 16일∼4월 16일)은 과제당 1억4천만원 내외(총 5개 정도)를 지원하며 기업 자부담은 총사업비의 25%다.

한편 5G는 전기, 컴퓨터, 증기기관 등 최상위에 위치한 핵심기술들처럼 다른 산업에 이용돼 혁신을 끌어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기반기술(GPT, General Purpose Technology)이다.

특히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ICT, NT, BT 등 융복합을 통해 스포츠와 미디어, 관광, 엔터테인먼트와 결합해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한 소통과 e비즈니스 등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박희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지역에서 매력 있는 콘텐츠를 보유한 유망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새로운 기술이 적용된 문화 콘텐츠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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