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제조업으로 들어온 인공지능(AI)
[기획] 제조업으로 들어온 인공지능(AI)
  • 김창국
  • 승인 2018.04.16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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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제조기술 융합, 가상공간 공정 설비 등 물리적 결합

4차 산업혁명으로 산업 생태계가 급변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경제의 저성장 기조와 생산성 하락이라는 어려움 속에서 스마트공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딥러닝 등 인공지능(AI)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면서 스마트공장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과 동시에 서비스제공을 통한 다양한 부가가치 수단으로 확대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마켓앤마켓에 따르면 세계 스마트공장 시장은 2014년 413억 달러로 2020년까지 연평균 40% 증가해 566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제조업의 의존도가 높은 한국도 스마트공장을 통한 고부가가치 기술 중심의 제조업 경쟁력을 높이는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현재 미국과 독일과 기업들이 스마트공장 기기 및 소프트웨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아직 국내 제조업의 스마트 고도화는 아직도 미약한 수준이다.

특히 미국정부는 4차 산업혁명 대응정책으로 지난 2012년 국가 제조업 혁신네트워크를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국가 제조업 혁신네트워크의 중심에는 제조업혁신연구소가 있다. 제조업혁신연구소는 정부부처와 연구소, 기업 등이 참여하고 있다. 기업들은0 정부의 예산지원액과 비슷하거나 더 큰 금액을 매칭 펀드로 조성했으며, 연구소의 각종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첨단 제조기술 중 중점 육성분야를 세분화해 신흥국으로 이전한 공장들을 세제 혜택과 규제 완화로 미국으로 회귀시키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를 위한 첨단 제조, 스마트제조업을 위한 연구 및 지원 예산까지 확충했다.
연방정부 주도로 AI 원천기술을 공장에 적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 컨소시엄까지 설립해 GE, IBM, 인텔, 시스코, SAP, AT&T 등의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스마트공장은 제품의 설계 제조 유통 등 제품수명주기가 하나의 공장에서 이뤄지는 것처럼 실시간으로 연동된다. 생산성 향상뿐만 아니라 개인맞춤형 제조 등이 가능하다. 즉 스마트공장은 공장 자동화가 진화한 형태로 ICT 제조기술이 융합해 공장 내 장비 부품들이 서로 소통하면서 최적의 생산 및 체계를 구축해 고객맞춤형 제품뿐만 아니라 다품종 복합 생산이 가능한 유연한 생산체계를 구현하는 것을 말한다.

FINTECH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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