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LINC+사업단이 교내 사업화 가능한 기술을 대외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기술사업화팀과 함께 산학협력단 홈페이지에 교내 기술장터 시스템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건국대 서울캠퍼스 기술장터 시스템에서는 특허조회 및 기술소개자료(SMK)를 검색할 수 있고, 소액특허판매 및 산학협력 요청을 진행할 수 있다.

이번 기술장터 시스템 오픈은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 LINC+사업단의 참여학과가 보유하고 있는 유망기술에 대해 소개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참여학과가 보유한 유망기술은 현재 기준 총 370건이며, 세부적으로 의약품 68건, 생물자원 67건, 멀티미디어/소프트웨어 54건, 식품 92건, 환경/화학 32건, 의생명/의료기기 31건, 전기전자/기계 6건, 미용/화장품 16건, 반려동물 4건이 등록되었다.

이 외에도 특허조회 시스템에서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가 보유하고 있는 2127건에 해당하는 특허 기술을 기술장터 시스템을 통하여 검색이 가능하다.

이번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 기술장터 시스템 오픈을 통하여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 LINC+사업단은 교내 기술을 홍보하고, 사업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기술장터 시스템은 누구든 쉽게 건국대 산학협력단 홈페이지에서 기술을 검색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