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피트니스 스타트업 다노,전국민 체력 관리 위한 홈트레이닝 계획표 배포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와 ‘집콕’ 생활로 인해 컨디션 유지 및 체중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이들을 위한 홈트(홈트레이닝) 안내서가 등장했다. 

여성 피트니스&다이어트 토탈케어 스타트업 다노(공동대표 정범윤, 이지수)는 요일별 홈트레이닝 루틴과 방법을 담은 ‘다노한 온라인 체육시간표’를 다노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포했다고 17일 밝혔다.

다노 이지수 대표는 “신체 활동 자체가 줄어든 상황에서 코로나19 탓에 홈트를 하기로 마음 먹었지만 정작 방법을 모르는 이들이 적지 않다는 점을 알게 돼 다노한 온라인 체육시간표를 준비하게 됐다”며, “사실상 우리 모두가 집콕족이 된 상황에서 보다 많은 분들께서 다노한 온라인 체육시간표로 슬기롭게 홈트 하시고 건강하게 코로나19를 이겨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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