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럭컴퍼니 윤소희 대표, ‘아무 여행 챌린지’ 프로모션 진행
 
- 8월 31일까지 굿럭컴퍼니 공식 블로그에서 프로모션 진행
- 참가자 전원에게 전세계 250개 도시에서 사용 가능한 ‘짐 1개 24시간 짐보관 쿠폰’ 무료 제공

글로벌 여행 짐 서비스 선도 기업 굿럭컴퍼니가 8월 31일까지 ‘아무 여행 챌린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국내 스타들 사이에선 관광 명소 배경에 자신의 사진을 합성해서 SNS에 게재하는 ‘어디 갈래 첼린지’가 유행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한창이다. 이러한 상황에 맞춰 굿럭컴퍼니는 코로나19로 인해 계획했던 여행을 취소하고 집콕 생활 중인 ‘여행족’들을 응원하기 위한 ‘아무 여행 챌린지’를 굿럭의 공식 블로그에서 진행 중이다. 

굿럭의 ‘전세계 교통편 다찾기(Travel Route Advisor)’ 서비스는 나라 간∙도시 간 이동 시 최단 시간∙최저 비용∙추천 경로 등의 모든 교통편 옵션이 검색되고, 선택한 루트의 항공편∙기차∙트램은 물론 우버∙공항버스까지 모든 교통편의 시간과 비용까지 한 번에 제공되는 편리한 서비스다. 게다가 여행하는 도시 인근의 굿럭 짐보관소와 호텔까지 실시간 검색 및 예약할 수 있다. 

‘아무 여행 챌린지’는 ‘전세계 교통편 다찾기’ 서비스를 통해 본인이 가보고 싶은 혹은 가봤던 좋은 여행지의 출발과 목적지를 입력·검색 후 결과만 캡처해 블로그에 댓글로 남기면 응모된다. 8월 말까지 참가자 전원에게는 유럽∙미국∙호주∙아시아 250여 개 도시, 1,300여 개의 굿럭 짐보관소에서 짐 1개를 24시간 맡길 수 있는 무료 쿠폰을 선물한다. 해당 쿠폰은 매달 말일에 개별 발송하며, 올해 12월 말까지 사용 가능하다. 

굿럭컴퍼니 윤소희 대표는 “코로나19로 여행 계획을 취소하고 집콕 생활 중인 분들을 응원하고자 진행하게 됐다.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어 여행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짐 없이 가볍게 Have a Goodlugg 하는 날이 오길 바란다”며, “여행도 중요하지만 지금은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는 사회적 거리두기∙마스크 착용하기∙손 씻기를 실천하며 건강부터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굿럭컴퍼니는 글로벌 마켓에서 유일하게 전세계 250개 도시 짐보관 서비스와 아시아 12개 도시의 당일짐배송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난 2월 소비자들의 서울 서비스 요청 증가에 맞춰 롯데글로벌로지스∙아시아나IDT와 MOU를 맺고 오는 5월 1일 서울 당일짐배송 서비스를 론칭한다. 굿럭컴퍼니는 향후 ‘내 집에서 도착지 숙소까지 짐 없는 가벼운 여행’을 꿈꾸며 글로벌 도시별 소비자 니즈에 최적화된 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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