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교육 시장을 선도하는 패스트캠퍼스(대표 박지웅, 이강민)가 코로나19 극복 캠페인의 하나로 실무 노하우를 필요로 하는 스타트업에 1.5억원 상당의 기업 전용 직무 교육 구독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한다.

KT, GS SHOP, 하나카드 등 수많은 기업이 선택한 패스트캠퍼스 온라인 콘텐츠 구독 서비스 ‘FAST CAMPUS for Business’는 데이터사이언스, 디지털마케팅, 프로그래밍, 파이낸스, 크리에이티브, 비즈니스 분야 등 기업에 가장 필요한 교육 콘텐츠를 최고의 현업 전문 강사진의 인사이트와 함께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월 정기 구독 서비스다.

패스트캠퍼스는 창업 5년 이내의 스타트업 중 △SNS 마케팅 전략 및 채널 운영 노하우가 필요한 기업 △웹/앱 개발 관련 IT교육이 필요한 기업 △신제품 론칭을 앞두고 고객중심 상품 기획/개발이 필요한 기업 △스타트업 관련 법률/특허에 대한 지식이 필요한 기업 총 10곳을 선정해 온라인 강의 구독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은 4월 22일부터 18일 동안 패스트캠퍼스 홈페이지 내 신청 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이강민 패스트캠퍼스 대표는 “패스트캠퍼스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대응해 트렌디한 직무 분야 별 국내 최고 수준의 커리큘럼을 만들어 왔다”며 “앞으로도 팀의 효율을 높이고 팀원의 직무 역량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기업과 사내 조직을 위한 최고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성인교육 시장을 선도하는 교육 기업 패스트캠퍼스는 2014년 인생을 바꾸는 교육(Life Change Educating)이라는 모토로 시작된 패스트트랙아시아의 교육분야 파트너 자회사다. 성인을 위한 실무·직무 전문 교육 기업이 국내에선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해당 분야의 개척자로써 매년 두자릿수 성장을 거듭해왔다. 초기 20개 정도에 불과하던 교육 코스가 5년만에 1000여개 이상으로 확대되었고 현재는 커리어 전환을 원하거나 자신의 실무역량 강화를 하고 싶은 2만여명이 넘는 성인들이 매달 패스트캠퍼스를 찾고 있다. 프로그래밍·데이터분석·마케팅·비즈니스·디자인·재무·외국어 등 변화가 빠른 분야의 교육 코스와 머신러닝, 스타트업 투자 등의 특강을 현업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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