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인텍, 'AI시대를 맞이하는 슬기로운 자세' 웨비나 성료 
 
글로벌 비영리단체 걸스인텍은 지난 4월 18일 진행한 ‘AI시대를 맞이하는 슬기로운 자세’ 웨비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현 케라스 코리아 운영진이자 마이크로소프트 AI MVP인 전미정 연사와 걸스인텍이 함께 한 이번 세션은 총 289명의 행사 신청자들에게 ▲인공지능 기술 이해 ▲AI 기술이 가져올 미래 변화에 대한 인사이트 ▲AI 기술의 활용 사례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들을 전달했다.
 
웨비나 세션 이후 대다수의 참석자들은 ‘멋진 강의였다’, ‘유익했다’, ‘흥미로웠다’는 반응을 여러 채널에 남겼다.

전미정 연사는 “세션을 함께 한 모든 분들이 구체적인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 사례들을 통해 앞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어떻게 활용해볼 수 있을지 쉽게 이해하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현승 걸스인텍 서울 공동지부장은 "세션이 끝난 이후에도 많은 분들이 연사님께 감사의 말을 전할 만큼 감동적이면서 즐거운 웨비나 세션이었다"고 말했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10만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걸스인텍은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비영리단체로 테크에 관심이 있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교육, 창업 경진대회 등 여성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케라스 코리아는 직관적이고 손쉬운 딥러닝 입문 라이브러리를 기반으로 소통하는 커뮤니티로 페이스북 그룹을 거점으로 7,500명 이상의 멤버가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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